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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에 따르면 군 당국이 현재까지 진화 작업에 투입한 장병은 5000여 명, 군 헬기는 146대다. 이날 하루에만 1500여 명의 군인과 헬기 45대가 산불 진화 및 잔불 제거, 의료 지원 등을 실시 중이다.
군 헬기뿐만 아니라, 산불 진화에 투입되는 모든 헬기가 임무수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도 협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되는 장병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장병들은 주 진화작업이 아닌 잔불 제거, 의료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최대 이틀을 초과하지 않도록 교대 근무 체계를 적용하고 있다.
국방부는 "군사 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국가적 재난 현장에 가용한 군 전력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