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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회장 “농협장례식장협의회, 농업인 복지 위해 힘써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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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정영록 기자

승인 : 2025. 03. 17. 17:00

17일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농협서 운영 중인 장례식장 전국 43개소 달해
세종연서농협 김병민 조합장, 제3대 회장 취임
강호동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앞줄 왼쪽 여덟 번째)이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5년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7일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가 건전한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5년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농협에 따르면 전국에서 운영 중인 농협장례식장은 43개다. 이 중 42개 농협이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를 구성, 사업장 운영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농협장례식장 전산시스템 개발 상황 공유 △운영 현황 보고 및 향후 계획 논의 △신규 임원진 선출 및 이·취임식 등이 진행됐다.

제3대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 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세종연서농협 김병민 조합장은 "농촌지역 생활 기반시설 확충과 농업인 장례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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