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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4관왕·6년 연속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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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찬모 기자

승인 : 2025. 03. 06. 09:45

SKT, MWC25 GLOMO Awards 수상-사진1
SK텔레콤은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 2025'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
SK텔레콤은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 2025'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까지 6년 연속 수상이다.

SKT는 고성능·고효율 클라우드 플랫폼 '페타서스 AI 클라우드'와 사칭 문자 탐지·차단 시스템 'AI APS', AI 기반의 가상환경 상담 서비스 '메타 포레스트', AI 분리배출 가이드 '해피해빗'으로 4개 부문 수상에 성공했다.

우선 페타서스 AI 클라우드는 소비자와 기업에게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한 클라우드 기술에 주어지는 '최고의 클라우드 솔루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통신사의 효율적인 AI 데이터센터 운영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AI 연산에 필요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최적화한다.

AI APS는 '커넥티드 소비자를 위한 최고의 이동통신 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언어 AI 모델을 활용해 문자 메시지와 이미지 파일을 분석, 피싱 문자를 탐지하고 차단하는 기술이다. 건 당 0.1초 미만의 처리 속도로 수만 건의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며, 사칭으로 판단될 경우 수신 자체를 차단한다. 이미 전달된 의심 메시지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경고 알림을 전송한다.

AI 분리배출 가이드는 'UN 지속가능 발전 목표 기여 우수 모바일상'을 받았다. 이 서비스는 SKT의 자체 LLM '에이닷엑스'와 딥러닝 기반의 비전 AI 기술을 활용해 촬영된 물품의 종류를 파악하고, 환경부 분리배출에 맞는 적절한 방법을 제시한다. 폐기물의 오염도를 분석해 필요시 세척 후 배출하도록 안내한다.

메타포레스트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을 향상시킨 최고의 모바일 혁신상'을 수상했다. AI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심리 상담 서비스로, 상담사와 내담자가 실시간 표정 인식이 가능한 아바타를 통해 상호작용하며 상담을 진행하는 플랫폼이다. SKT의 AI 얼굴 표정 추적 기술이 적용돼 카메라로 보이는 사용자의 표정을 아바타에 실시간으로 구현한다.

유영상 SK텔레콤 CEO는 "SKT의 AI 기술들이 실제 고객의 삶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AI 기술로 글로벌 AI 리더십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찬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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