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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고물가 부담 던다…홈플러스,‘반값 하나 더 데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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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주 기자

승인 : 2024. 12. 25. 17:09

육류·계란 등 먹거리 반값 할인 및 1+1 혜택 제공
‘MEGA가전위크’ 통해 LG·삼성 제품 선착순 특가 기획
부분육 치킨 ‘당당 갈비왕 치킨 콤보’도 새로 선보여
홈플러스 반값 하나 더 데이_(2)
모델이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반값 하나 더 데이' 주요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홈플러스
연말연시에도 고물가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홈플러스가 반값 할인과 1+1 혜택을 병행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25일 홈플러스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5일간 신년 맞이 '반값 하나 더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값 하나 더 데이는 올 한 해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새해를 맞아 수요가 높아지는 육류와 계란, 떡국 재료 등 각종 먹거리를 최대 반값 할인 또는 1+1 혜택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새해에 소비자들이 꼭 필요로 하는 상품들을 엄선해 체감 물가를 낮췄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먼저 각종 신선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는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 결제시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은 1일까지 마트에서 최대 반값에 판매하며,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과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신한·삼성카드로 마트에서 7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한돈 냉동 삼겹살 전품목'을 50% 할인하고, 행사카드 결제시 '블루베리'와 '두백감자'를 각각 9990원, 4990원에 내놓는다. '대란(30구)'는 30일부터 1일까지 2판에 9990원으로 선보이며 '스낵·비스킷 40여종'은 26일부터 29일까지 1만원에 10+5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6일부터 1월 1일까지 'AI(인공지능) 가격혁명'도 함께 진행한다. 새해 맞이 떡국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하얀햇살 우리쌀 떡국떡'과 '오뚜기·동원 사골곰탕'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새로운 델리 신상품 '당당 갈비왕치킨콤보'도 선보인다. 당당 갈비왕치킨콤보는 지난 7월 선보인 부분육 치킨 '당당 허브후라이드치킨콤보'의 뒤를 이어 새로운 맛으로 출시한 상품이다. 다리와 날개 콤보 구성에 100% 국내산 냉장 계육을 사용했으며 갈비 소스를 버무렸다.

1월 1일부터 8일까지는 새해를 맞아 주요 브랜드 가전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하는 'MEGA가전 위크'도 진행한다.

홈플러스 단독 혜택으로 삼성·LG 대형가전 행사상품을 구매할 경우, 10% 즉시 할인 혜택을, 신한·삼성카드로 행사상품 구매 시에는 카드 할인 10%가 적용된다. 또 신한·삼성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별 최대 21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고물가로 부담스러운 연말연시가 예상되지만, 홈플러스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할인 혜택을 활용하시면 누구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좋은 물건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대형마트에 거는 국민들의 기대가 커지는 만큼, 전사 역량을 총동원해 연말연시 물가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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