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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는 박우태 기계·자동차공학과 교수와 김동훈 LINC 3.0 사업단(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주무관이 각각 LINC 3.0 업무 유공자와 최우수 성과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박 교수는 LINC 3.0 사업단 내 차세대 반도체 기업협업센터 센터장 업무를 수행하며 총 18명의 참여 교수 및 26개의 가족회사와 함께 산학공동기술개발, 기술이전 등의 업무를 진행했다. 박 교수는 이번 표창에서 △기업 현안 해결 △인력 재교육 △기업 애로사항 해결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동훈 주무관은 LINC 3.0 사업단 내 기업지원센터 및 지역연계협업센터 업무를 수행하며 △기업지원을 통한 산학협력 발전 △대학-지역 동반성장에 이바지한 공로다.
변재원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을 통해 대학의 산학연협력과 지역발전에 대한 공로가 성과로 나타났다"며 "사업단의 우수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나아가 차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