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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를 위해” 무라카미 다카시·양조위, 일본 도쿄돔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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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6.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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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다카시와가 뉴진스와 만났다/제공=무라카미 다카시 SNS
무라카미 다카시와 양조위가 도쿄돔에서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를 만났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진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앨범 '슈퍼내추럴'과 협업을 진행했다. 또한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슈퍼내추럴' 팝업스토어에서 함께 협업한 굿즈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조위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홍콩배우 양조위와 뉴진스의 도쿄돔 팬미팅을 관람했다/제공=민희진 SNS
민희진 대표는 홍콩 영화배우 양조위, 일본 싱어송라이터 리나 사와야마와 함께 뉴진스의 도쿄돔 공연을 관람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양조위는 지난해 7월 뉴진스의 신곡 '쿨 위드 유'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양조위의 섭외는 민 대표가 직접 나서서 성사시켰다. 그는 지인을 통해 양조위에게 시나리오를 전달했고, 뮤직비디오의 이야기를 확인한 양조위는 분량과 상관없이 출연을 결정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6~27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을 개최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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