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계영 800m, 세계선수권 2연속 메달 불발…지유찬은 亞신기록
계영 800m에 나선 한국 남자 대표팀이 2회 연속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에 실패했다. 지유찬은 아시아 신기록으로 남자 자유형 50m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김영범, 김우민, 이호준, 황선우가 팀을 이룬 계영 대표팀은 1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 경영 종목 엿새째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7분02초29로 전체 5위에 올랐다.올림픽 2연패(2020 도쿄, 2024 파리)를 달성했던 영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