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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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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성공 정몽규 "커다란 책임감 느껴"

새해 한국 체육계에 분 거센 변화의 바람이 축구계에는 미치지 못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4선 연임에 성공했다. 향후 껄끄러운 정부와 관계는 커다란 숙제로 남겨졌다.정 회장은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유효 투표 182표(총 투표인단 192명) 가운데 156표를 획득해 허정무 후보(15표), 신문선 후보(11표)를 크게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날 선거는 정견 발표 후 오후 2시..

WKBL 포스트시즌 4강, 우승 출사표

2024~25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우승팀을 가리는 포스트시즌(PS)을 앞두고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 열망을 드러냈다. WKBL은 26일 서울시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아산 우리은행과 부산 BNK 썸, 용인 삼성생명, 청주 KB 스타즈 감독과 선수들은 이 자리에서 저마다 우승 각오를 밝혔다.정규시즌 챔피언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PS는 다를 거라고 생..

정몽규 “결자해지”, 신문선ㆍ허정무 “공정과 혁신”

우여곡절 끝에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26일 시작됐다. 첫 관문인 정견 발표회에서 정몽규 후보는 결자해지를 외쳤고 신문선, 허정무 후보는 공정과 혁신을 강조하는 쇄신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는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첫 절차인 정견발표회가 진행됐다. 이후 선거인단 192명이 2시부터 4시까지 투표에 들어갔다. 1차 투표에서 유효 득표 중 과반수 표를 얻는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1·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정교한 임성재, ‘베어 트랩’ 잡아라

임성재(26)가 지난 대회 컷 탈락의 아픔을 딛고 우승 경험이 있는 대회에서 반전을 꾀한다. 승부처는 방심하는 순간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공포의 '베어 트랩' 공략이다. 임성재는 2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7167야드)에서 벌어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이 출전한다. 2023년까지 혼다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이 대회는..

술과 약물 이겨낸 앤서니 김의 고백

한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경쟁하며 큰 인기를 누렸던 재미교포 골퍼 앤서니 김이 술과 약물에 의지했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고 반성했다. 앤서니 김이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최근 2년간 금주를 하고 달라진 삶을 소개하면서 후회로 가득 찬 지난날들도 함께 언급했다고 미국 스포츠전문채널인 ESPN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985년생 앤서니 김은 2008년부터 2010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PBA 팀 우승에 바짝 다가선 SK렌터카

프로당구(PBA) SK렌터카가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팀리그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포스트시즌 파이널 1·2차전을 내리 이기면서 7부 능선을 넘었다. SK렌터카는 25일 밤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포스트시즌 파이널(7전 4선승제) 1,2차전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을 제압했다. 1차전은 세트스코어 4-2, 2차전은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하며 종합전적 2승 무패..

김혜성 무안타에 실책, 마이너행 가능성도

김혜성(26·LA다저스)의 시범경기 초반 타격감이 좋지 않다. 상황이 안 좋게 흘러가면서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다. 김혜성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렌치에서 벌어진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 등에 그쳤다. 시범경기 전체 성적은 4경기 9타수 1안타 2볼넷 4삼진 등이 됐다. 시범경기이고 초반이기는 하나 김혜성의 타율은 0.111까지 떨어졌..

고군택 "뉴질랜드 오픈서 꼭 선전할 것"

고군택과 김비오 등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강자들이 뉴질랜드 무대에 선다.아시안투어와 호주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104회 뉴질랜드 오픈이 27일부터 나흘간 뉴질랜드 퀸즈타운 소재 밀브룩 리조트 코로넷 코스(파71·6936야드)와 리마커블스 코스(파71·6784야드)에서 개최된다. 총상금은 200만 뉴질랜드 달러다.이번 대회에는 고군택과 김비오를 비롯해 전가람, 이동민, 홍순상, 옥태훈, 이창우, 김학형, 왕정훈, 위창수, 강동우 등 한..

불혹까지 양궁하겠다는 ‘체육대상’ 김우진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에 빛나는 김우진(32·청주시청)이 한해 최고의 운동선수에게 주어지는 체육대상을 수상했다.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끊임없이 노력해 올해 양궁 세계선수권대회와 3년 뒤 LA 올림픽까지 계속 선수생활의 전성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우진은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체육대상과 함께 금메달(순금 10돈)이 각인된 표창패를 받았다. 체육대상은 한해 가장 우수한 성과..

경정 김완석 인코스 승률 100%...김민준은 아웃코스 강자

경정에서 경주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가 코스다. 선수들의 주력 코스를 잘 파악하면 효과적인 결과 예측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경정은 6명이 모터보트에 탑승해 경주를 펼친다. 1~2번 인 코스, 3~4번 센터 코스, 5~6번 아웃 코스로 구분된다. 선수들은 코스를 임의로 배정 받고 배번 그대로 코스에 진입해 경주를 펼친다. 턴 마크를 돌아야 하는 경정에서 통상적으로 인 코스가 유리하다.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작년 코스별 승..

[스포츠인사이트] 연고 이전 더비?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지난 22일 열린 K리그1 FC서울과 FC 안양의 경기는 역사적이다. 경기의 중심에 '역사 논쟁'이 자리하기 때문이다. 이른바 '연고지 논란'이다. 보통은 도시명 뒤에 FC(Football Club)을 붙이지만, 안양은 FC서울을 의식해 팀명을 'FC안양'으로 명명했다. FC안양 팬과 관계자는 이 문제에 민감하다. 그들을 '안양FC'으로 부르는 건 큰 실례다. 팀 정체성과 관련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1983년..

캘러웨이골프, 퍼포먼스 신형 골프공 출시

캘러웨이골프가 소프트 골프공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캘러웨이골프코리아는 한층 향상된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는 신형 ERC 소프트 골프볼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ERC 소프트 골프볼은 트리플트랙 화이트, 트리플트랙 옐로우, 트루비스 화이트, 트루비스 옐로우 총 4가지 라인업으로 나온다. ERC 소프트 골프볼은 캘러웨이가 2019년 처음 선보인 인기 모델인데 2년 주기로 업그레이드돼 오고 있다. 업체 측은 "이번 신형은 빠른..

김아림 vs 다케다, 싱가포르서 장타 한일전

김아림(29)과 일본 신인 다케다 리오(일본)가 싱가포르에서 장타 대결을 벌인다. 태극낭자들은 약속의 땅인 싱가포르 대회에서 시즌 2승을 노리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27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779야드)에서 아시안 스윙 두 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 달러)을 치른다. 한국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유독 강했다.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 동안 7번이..

WKBL 8관왕 김단비, 6라운드도 MVP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8관왕에 올랐던 김단비(34·우리은행)가 정규 시즌 마지막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도 차지해 겹경사를 누렸다. 25일 WKBL에 따르면 김단비는 하나은행 2024-2025 6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전체 87표 중 59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김단비의 통산 16번째 라운드 MVP다. 이번 시즌을 기준으로는 1·2·5라운드에서 이은 네 번째 수상이다. 김단비는 6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17.8..

스포츠윤리센터, 인권 보호관 15명 위촉

체육계 인권 침해를 조사하고 상시 점검할 보호관 15명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25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는 체육계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한 인권 보호관 1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국민체육진흥법 제18조 3항에 근거한 인권 보호관은 체육계 현장의 인권 침해를 조사하고 조치 상황 등을 상시 점검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올해 위촉된 인권 보호관은 종목별 국가대표 선발전과 전국 대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인권 침해 및 비리..

[장원재의 스포츠人] "전북에 왜 왔는지 증명할 것"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전북현대는 23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광주FC와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광주가 두 번 달아났으나 전북이 기어이 추격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어 거스 포옛 감독은 "공식전 4경기 중에서 3승 1무를 기록, 패배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무승부에 분해한다. 지난 시즌에 비해 크게 달라진 부분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북이..

이정후, 10개월만 홈런 '손맛'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무대에서 10개월 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 이정후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3번 중견수로 나와 1회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렸다.이정후는 아직 메이저리그 경험이 없는 우완투수 체이스 달랜더를 맞아 0-1로 뒤진 1회말 2사 후 첫 타석에서 97마일(156km) 초구를 노려 우측 담장을 넘겼다. 초반이기는..

WKBL은 ‘8관왕’ 김단비의 날

여자프로농구(WKBL) 시상식이 김단비(34·우리은행)로 시작해 김단비로 끝났다. 지난 시즌 박지수(26·갈라타사라이)에 이어 역대 두 번째 8관왕에 오른 김단비의 날이었다. 김단비는 WKBL이 24일 서울 용산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한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등 8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가장 관심을 모은 MVP 투표에서는 총 116표 중 116표를 얻어 만장일치 수상으로 대미를..

홍명보호, 3월 A매치 고양과 수원서 치러

홍명보호의 새해 첫 국가대표 A매치 장소가 경기도 고양과 수원으로 결정됐다. 24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전은 고양종합운동장, 8차전 요르단전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오만전은 3월 20일, 요르단전은 3월 25일 치러지고 시간은 모두 오후 8시다. 협회 측은 구장 잔디 상태 등 여러 요소를 검토해 고양과 수원을 최종 낙점했다고 밝혔다. 고양에서 남자 축구..

변화의 바람, 대한축구협회에도 미칠까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이 이기흥 전 회장의 아성을 무너뜨리는 등 체육계 전반에 불어 닥친 변화의 바람이 코앞으로 다가온 대한축구협회 선거에도 미칠지 관심이 뜨겁다. 우여곡절을 겪은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인 1차 투표에서 유효투표 총수의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면 그대로 당선이 확정되고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시 1·2위 간 결선 투표가 이어진다. 이번 축구협회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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