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30일(월)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장원재의 스포츠人] K리그 우승·득점왕 클럽월드컵 반란 꿈꾸는 새내기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지난 14일, 울산 HD가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에릭 파리아스를 영입했다. 클럽 월드컵 출전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다. 그의 영입으로 울산은 공격 옵션에 다양성이 생겼다. 울산 구단은 에릭에 대해 '최전방과 측면을 오가는 공격수로, 우리 팀에는 없던 유형의 선수'라고 했다. 에릭은 브라질 1부 리그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다 울산으로 왔다. 지난 1월 개막한 브라질 지역 리그에서 총 10경기 선발 출전, 3득점을..

안세영, 최고 권위 전영오픈 우승

안세영(23·삼성생명)이 최고 권위의 배드민턴 전영오픈에서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이자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은 16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끝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중국)를 2-1(13-21 21-18 21-18)로 꺾었다.이로써 안세영은 2년 만에 전영오픈 여자 단식 우승을 일궈냈다. 전영오픈은 1899년에 시작된 세계..

[장원재의 스포츠人] 올림픽 메달 목에 건 섬 소년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지동원(33)의 생애엔 동화적인 요소가 있다. 고향은 제주도 북제주군 추자면, 그러니까 추자도 섬 소년이다. 소년은 제주도에서 자라다 광양으로 갔고, 16살 때는 영국 레딩으로 축구 유학을 떠났다. 만 2년을 머물다 돌아와 전남 드레곤즈에 입단했고, 만 20세가 되기 전에 다시 영국으로 건너가 EPL 선덜랜드에서 뛰었다.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도르트문트, 다름슈타트98, 마인츠 05. 브라운슈바이크 등을 오가며..

프로농구 SK, 역대 최소 경기 정규리그 우승

프로농구 서울 SK가 역대 최소 경기 정규리그 우승 기록을 썼다. 정규리그 선두였던 SK는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원정 경기에서 75-6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7승 9패를 기록한 SK는 2위 창원 LG(28승 17패)와 승차를 8.5경기로 벌리며 남은 경기에 관계 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2012-2013, 2021-2022시즌에 이어 3번째 정규리그 우승이다.특히 SK는..

박보겸, KLPGA 개막전 우승…블루캐니언서 통산 3승째 수확

박보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여왕으로 등극했다. 박보겸은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에서 고지우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올시즌 첫 트로피를 거머쥐었다.박보겸은 16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655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박보겸은 고지우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2023년 교촌 레이디스오픈, 지난해 10월 상상인·..

BNK, 여자농구 챔피언결정전서 우리은행 꺾고 기선제압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부산 BNK가 아산 우리은행을 누르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BNK는 16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에 53-47 승리를 거뒀다.정규리그 2위 BNK는 1위 우리은행과의 첫판에서 역전승하며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그간 5전 3승제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우승한 경우는 33회 중 24회(72.7%)다.BNK에선..

김주형,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분발…3라운드서 공동 22위 도약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까지 공동 22위를 기록했다.김주형은 15일(현지시간)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코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쳤다. 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전날 공동 60위권에서 공동 22위로 도약했다. 김주형은 공동 8위를 3타 차로 추격하며 마지막 날 결과에 따라 상위권 진입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12언더파 204타의 선두 J.J 스펀(미국)과는..

오현규, A매치 앞두고 득점포…시즌 10호·2경기 연속골

벨기에 프로축구 리그에서 뛰는 오현규가 국가대표 소집을 앞두고 득점포를 가동했다.오현규(헹크)는 15일(현지시간) 위니옹 생질루아즈와의 주필러리그 30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1승리를 이끌었다.오현규는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38분 왼쪽 측면에서 온 컷백을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정규리그 7호골이자 벨기에컵 포함 시즌 10호골이다. 지난 29라운드 덴더르전 페널티킥 결승골에 이은 2경기 연속골이..

37세 투혼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세계선수권서도 은메달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알펜시아)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승훈은 15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두 번째(7분59초52)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승훈은 스프린트포인트에서 40점을 얻어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조반니니(7분56초47·스프린트 포인트 60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이승훈은 막판 역전을 노리는 전략으로 마지막 곡선 주로에..

무고사 PK 결승골 인천, 서울 이랜드 제압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K리그2의 강력한 우승 후보 인천 유나이티드가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인천은 15일 14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서울이랜드를 1-0으로 제압했다. 승점 6점의 인천과 승점 7점의 서울 이랜드가 맞붙으며 경기 전부터 많은 축구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경기 전, 인천 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 무고사가 K리그 통산 100번째 공격포인트..

서울, 강원 원정서 1-0 승리… 실수 놓치지 않은 조영욱의 결승골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15일 오후 4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이 강원에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최근 3경기 무득점 행진을 끊었다. 강원은 홈에서 반격을 노렸지만, 결국 후방 빌드업에서 나온 실수가 패배로 이어졌다.전반전 초반부터 두 팀은 신중한 경기 운영을 펼쳤다. 강원은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측면 공격을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서울은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앞세워 상대의..

[장원재의 스포츠人] 2023년 승강전, 5초 남기고 통한의 실점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유병훈 FC안양 감독은 프로 감독 첫해에 K리그 1 승격을 달성했다. 국가대표로는 단 한 경기도 뛰어보지 못한 '잡초류' 감독의 빛나는 성취다. FC안양은 시즌 개막 전 강등 1순위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첫 세 경기를 1승 3패로 버티고 있다. 첫 세 경기는 모두 한 골 차, 박빙의 승부였고, 홈 개막전 김천과의 경기는 1-3으로 패했다. 그는 2025년 시즌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보내고 있을까. 유병훈 감독이..

75주년 맞은 F1, 호주서 14일 시즌 개막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이 기다려온 2025년 포뮬러 1(F1) 시즌이 드디어 시작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호주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올 시즌은 역대 최다인 24개의 그랑프리(GP)가 전 세계 21개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F1 탄생 75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해로, 더욱 풍성한 레이싱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올해 시즌은 기존의 레이스 일정 외에도 6번의 스프린트 레이스가 포함되면..

[장원재의 스포츠人] 승격까지 넘어야 했던 고비 많았다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유병훈 FC안양 감독은 프로 감독 첫해에 K리그 1 승격을 달성했다. 국가대표로는 단 한 경기도 뛰어보지 못한 '잡초류' 감독의 빛나는 성취다. FC안양은 시즌 개막 전 강등 1순위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첫 세 경기를 1승 3패로 버티고 있다. 첫 세 경기는 모두 한 골 차, 박빙의 승부였고, 홈 개막전 김천과의 경기는 1-3으로 패했다. 그는 2025년 시즌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보내고 있을까. 유병훈 감독이..

유현조, 日야마시타·中리슈잉과 공동선두 도약

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에 빛나는 유현조가 개막전 우승 가능성을 열었다. 유현조는 14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6550야드)에서 계속된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낚아 5언더파 67타를 보탰다.1라운드 4언더파에 이날 5언더파를 더한 유현조는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야마시타 미유(일본), 리슈잉(중국)과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유현조는 아..

위즈덤 시범경기 첫 대포, 엄상백 무실점 호투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선수 패트릭 위즈덤이 홈런포를 폭발시켰고 이적생 엄상백은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선발 복귀를 준비하는 문동주는 시속 160㎞에 육박하는 빠른 공으로 또 한 번 합격점을 받았다.한화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치른 롯데 자이언츠와 시범경기에서 2-0 완봉승을 거뒀다. 선발 등판한 엄상백이 호투했다. 엄상백은 공 44개로 5이닝 1피안타 무실점 등 팀 승리를 견인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4년 최대 78..

33살 유격수 전업, 천재 베츠의 전무후무 도전기

"무키는 다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문 LA 다저스의 3루수 맥스 먼시(35·다저스)는 말했다. 올 시즌 뜻밖에도 주전 유격수를 맡을 무키 베츠(33·다저스)에 대해 먼시는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과 인터뷰에서 "이런 도전은 그에게 재미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는 정말 즐기는 것 같다. 사람들이 보지 못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지만 도전에 있어서는 정말 다른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먼시는 "베츠가 접근하는 방식을 보면 할..

셰플러, 올해 5월 CJ 후원 PGA 대회 참가 확정

압도적인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5월 국내 기업이 후원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출전하기로 방침을 굳혔다. 14일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CJ그룹에 따르면 셰플러는 5월 1일부터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치러지는 올해 '더 CJ컵'에 출전한다. 지난해 셰플러는 자녀 출생으로 더 CJ컵에 나서지 않았으나 올해는 빠르게 출전을 확정했다.CJ 측은 "셰플러가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에..

김주형만 뒷심, 매킬로이·셰플러 좋은 출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인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들이 대체로 부진했다. 그나마 김주형이 중위권에서 추후 도약을 노려볼 만한 위치에 포진했다. 김주형은 1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막을 올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등으로 2언더파 70타를 때렸다.김주형은 6언더파 66타로 공동..

잘 나가던 이정후와 배지환, 무안타 침묵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잠시 주춤했다. 이정후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3번 중견수로 나와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333에서 0.300(30타수 9안타)으로 내려갔다. 앞선 11경기에서 안타, 볼넷, 몸에 맞는 공으로 최소 한 번 이상은 출루했던 이정후는 12번째 경기에서..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임진희·이소미, LPGA 다우 챔피언십서 동반 첫 우승

여름밤 지리산 화엄사 탐방 ‘화야몽’ 7월 1일 개최

‘오징어 게임3’, 엇갈린 반응에도 글로벌 1위

LG헬로비전, 박은영의 ‘영한 리뷰’·지상렬의 ‘주락펴락..

‘진관사 태극기 국보로’ 백초월스님 순국 81주기 세미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빌보드200 8위…K-팝..

하나투어-메리츠화재 ‘항공권 취소 위약금 보상 보험’ 출..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