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LPGA 국가 대항전에 韓'어벤저스' 출동
국가 대항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최강 여전사 4명이 뭉친다. 10월 예정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5일 국가별 출전 선수 32명이 확정됐다. 조직위는 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 오픈을 마친 직후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8개국 출전 선수 32명이 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김효주(세계 랭킹 8위), 유해란(9위), 고진영(16위), 최혜진(23위) 순으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