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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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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느끼고 움직이는 유승민호, 정식 출범

대한민국 체육 대통령에 오른 유승민호가 정식 출범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듣고 느끼고 움직이는 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2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제42대 집행부 제1차 이사회 및 유승민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비롯해 체육단체, 정부, 국회, 지방 자치단체, 국가대표, 후원사 관계자 등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6월 돈 방석에 앉는 울산HD

프로축구 K리그를 대표해 2025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에 나서는 울산HD가 돈 방석에 앉는다. 최소 955만 달러(약 140억원)를 확보했고 조별리그 목표 달성 시 그 이상의 수입이 추가된다. 26일(현지시간) FIFA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5 FIFA 클럽 월드컵의 세부 상금 내용에 따르면 울산HD는 참가비로만 955만 달러를 확보했고 조별리그 성적을 토대로 한 추가 수입이 발생할 예정이다.이번 대회 성적 상금은 조별..

이정후·배지환 개막전 생존, 본격 항해 스타트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두 명 생존했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개막전 로스터에 살아남아 본격 향해를 시작한다.이정후의 발탁은 예상됐던 일이고 배지환은 시범경기 맹활약을 앞세워 선택을 받았다는 측면에서 조금 다르지만 일단 같은 선상에서 시즌 막바지까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뛰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정후는 2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27일 신시내티 레즈와 개막전을 하루 앞두..

TGL서 올림픽까지, 남녀 경계 허물어지는 골프

세계 스포츠계에 불고 있는 혼성 경기 바람이 골프계에도 미치고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도해 만든 스크린골프리그(TGL)부터 차기 올림픽까지 골프 혼성 경기가 새로운 대세로 부각되고 있다. 골프에서 혼성 경기는 생소하지만 지난해 12월 '톰과 제리'라는 닉네임으로 김주형(22)과 지노 티띠꾼(21·태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한 혼성 대회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장원재기자의 스포츠人] "두 차례 승격한다면 내 인생의 훈장될 것"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부천의 주장 한지호(36)는 불사조다. 다른 선수라면 꺾였을 법한 불운과 부상을 그때마다 이겨냈다. 데뷔팀 부산 팬들이 지금도 그를 '부산의 주장'으로 기억하고, 원정 경기에 출전하면 격하게 환영하는 이유다. - 축구는 언제 시작했나."초등학교 4학년 때다. 따로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축구를 좋아해서 그렇게 시작했다."- 서울이 고향이다. 경신중을 나와 안동고로 진학한 이유는."그떄 3개 정도의 선택지가..

319개사 참여, 韓최대 스포츠산업 박람회 개최

한국 스포츠산업의 현황을 한 자리에서 들여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스포츠산업 박람회에 역대 최대인 기업 319개사가 참여한다. 27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등에 따르면 202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2025 스포엑스)이 이날 개막해 오는 30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다. 스포엑스는 한국무역협회와 공동 주최하고 문체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스포엑스는 2001년부터 25년간 이어져 온 국내 최..

경륜 '명문' 동서울팀, 일본서 절치부심

동서울팀은 한국 경륜을 대표하는 명문 팀으로 통한다. 소속 선수가 29명으로 단일 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데다 전원규(SS), 정해민(S1), 정하늘(S1), 신은섭(S1) 등 간판선수들의 인지도 역시 높다. 여기에 신구 조화가 뛰어나 미래가 밝다는 평가까지 듣는다. 그러나 최근 동서울팀 주축 선수들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임채빈의 75연승을 저지했던 전원규는 슈퍼특선(SS) 수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2월 9일 과 21일에는..

티빙, 프로야구 개막 열기에 야구 중계 총 시청시간 급증

올해 프로야구 개막 열기에 힘입어 이용자들이 온라인으로 아구중계를 시청한 시간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빙은 지난 22~23일 프로야구 개막 2연전 동안 야구 중계 시청 순 방문자 수가 지난해 개막 2연전과 비교해 16%, 총 시청 시간은 130%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야구 개막으로 이용자들이 증가한데다 경기에 몰입해 시청시간도 길어진 것으로 티빙측은 설명했다. 티빙은 2024년 ~2026년 한국프로야구 리그 온라인 중계권을 독점으로..

아버지께 바친 LG 임찬규의 값진 완봉승

프로야구 개막전 토종 선발투수 전멸을 비웃듯 베테랑 임찬규(32·LG 트윈스)가 국내 투수의 자존심을 세웠다. 시즌 첫 등판에서 완봉승을 거두며 존재감을 발휘했다.임찬규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끝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2안타 2볼넷 등으로 LG의 4-0 완봉승을 견인했다. 맞춰 잡는 완급 조절이 일품이었다. 투구수 단 100개로 실점 없이 경기를 홀로 책임지며 프로 데뷔 후 15년차 만에 첫 완봉승의 감격..

전승 우승에 -3승, 핸드볼 SK 대기록 눈앞

핸드볼 H리그에서 정규시즌 전승 우승이 현실화하고 있다. 여자부 최강 SK 슈가글라이더즈가 개막 후 18연승을 이어가면서다.SK는 26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끝난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서울시청전에서 27-21로 승리했다.SK는 이미 확정한 정규리그 1위를 넘어 전승 우승 신화에 도전하고 있다. 승점 36의 SK는 대기록까지 3승만을 남겨뒀다.반면 2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챙기지 못한 서울시청은..

갈수록 한숨만, 홍명보호 본선 경쟁력 괜찮나

월드컵 본선을 가더라도 문제다.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3월 안방에서 가진 A매치 두 경기를 모두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마무리하면서 홍명보 감독의 전술 부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25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요르단과 홈 8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조 1위마저 위태로운 찰나 최약체 팔레스타인이 이라크를 2-1로 꺾어주면서 겨우 한숨을 돌린 상태다. 한국은 이제 6월 A..

WKBL, 6월 일본 도쿄서 亞쿼터 드래프트

한국 여자농구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다음 시즌 대비 아시아쿼터 드래프트가 올해 6월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다. 26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6월 6일 일본 도쿄에서 2025-2026 WKBL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WKBL은 현재 일본 W리그 혹은 해외리그 구단에 소속된 선수로 구단의 승인을 얻은 선수, 과거 일본 W리그 혹은 해외리그 구단에 소속됐으나 현재는 소속이 없는 선수, 고교·대학 선수 경력을 가진 졸업자..

셰플러·매킬로이, 마스터스 전초전 누가 웃을까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격돌한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2주 앞두고 벌이는 둘의 기(氣) 싸움에 골프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셰플러와 매킬로이는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 70·7475야드)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 나란히 출전한다. 지난 17일 더..

이정후, 개막전 출격 준비 끝..."3할 타율 목표"

겨울잠에서 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27일(현지시간) 개막해 팀당 162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들에게 중요한 한 해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재기, 팀을 옮긴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은 적응, 태평양을 건넌 김혜성(26·다저스)은 생존이 키워드다.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지만 약 한 달 반 만에 어깨수술을 받고 중도하차한 이정후는 올해 반드시 몸값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

토머스의 애틀랜타, TGL 초대 챔피언 등극

스크린골프리그(TGL)의 초대 우승 팀은 저스틴 토머스, 패트릭 캔틀레이, 빌리 호셜, 루커스 글로버가 팀을 이룬 애틀랜타 드라이브 골프클럽(GC)에 돌아갔다. 애틀랜타 드라이브 GC는 2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 센터 TGL 전용 경기장에서 끝난 TGL 결승전에서 뉴욕 골프 골프클럽을 꺾고 우승했다. 애틀랜타는 3전 2승제로 치러진 결승전에서 1차전 6-5, 2차전 4-3으로 승리해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맷 피츠..

[이규준의 눈] "붙박이 스트라이커 빨리 찾아야"

- 요르단전 총평은."워낙 능력이 있는 선수들이라 닷새 동안 문제점을 많이 보완해서 지난 경기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황인범이 미드필드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며 전체적으로 경기가 템프가 좋았다.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골을 수월하게 넣고 그 이후에도 경기를 잘 풀어갔지만, 무승부로 끝나서 정말 안타깝다. 어떻게 보면 믿었던 선수들의 골 결정력이 너무 아쉬웠다."- 예를 들면 어떤 장면인가. "전반에 손흥민이 이태석으로부터 기가 막힌 패스를..

골프장 미래 50년 준비, 최동호 회장의 화두는 국민

한국골프장경영협회를 이끌게 된 최동호 신임 회장은 공식 취임식에서 국민이라는 단어를 여러 차례 꺼내들었다. 다양한 국민들이 즐기고 국민 건강에도 기여하는 골프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것이 최 회장의 청사진이다. 반세기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골프장경영협회의 역대 첫 50대 수장에 오른 최 회장의 취임식이 25일 성남 판교의 더블트리 바이 힐튼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유관단체장을 비롯해 각 지역협의회장, 협회 고문, 회원사 대표자..

땡큐 팔레스타인, 이라크에 2-1 역전승

졸전을 거듭한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최하위 팔레스타인의 깜짝 승리로 한숨을 돌리게 됐다. 이라크는 26일 요르단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치른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팔레스타인과 8차전에서 1-2로 패했다. 이라크는 전반 34분 아이만 후세인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경기 종료 시점인 후반 43분 웨삼 아부 알리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기세가 오른 팔레스타인은 계속해서 공세를 퍼부었고 후반전 추가시간 아밋 마흐즈나의..

홍명보호 실망의 연속, 요르단과 1-1 무승부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안방에서 또 한 번의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무승부에 그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끝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요르단과 홈 8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대표팀은 전반 5분 만에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이 터졌음에도 수비 불안을 노출하며 동점골을 허용한 뒤 끝내 이를 만회하지 못했다. 경기 내내 상대 밀집수비에 고전했고 간담이 서늘해지는 역습도 몇 차례나 연출..

[장원재기자의 스포츠人] "월드컵 못 나가서 엉엉 울었다"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강한 체력을 중시하는 한국 축구에서 테크니션은 주목받기 힘들다,는 선입견이 있다. 여기, 편견에 도전하며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테크니션이 있다. 여자축구 인천 현대제철의 장창(28)이다. 장창은 양발 사용이 가능하고, 축구 지능이 높아 모든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다. 피치 위의 지휘자로 경기 템포를 조절하는 능력도 빼어나다. - 어려서부터 운동이 좋았다고 했는데, 처음부터 축구를 선택했나.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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