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3주 만에 재개...톱스타 총출동
미국여자골프(LPGA) 투어가 3주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재개된다. 아시안 스윙을 건너뛴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26·미국)는 감을 되찾은 드라이버를 무기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 훨윈드골프클럽(파72·6661야드)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코다를 비롯해 지노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인뤄닝(중국), 해나 그린(호주), 릴리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