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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5일(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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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브라질에 '0-5' 완패… 역대 최다점수차 패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삼바군단 브라질에 0-5으로 완패했다. 강팀을 상대로한 쓰리백 전술도 브라질 앞에선 소용 없었다.한국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한채 5점차로 대패했다. 전반 13분 이스테방(첼시)은 중원을 가르는 브루노 마갈량이스(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환상적인 스루 패스를 건네 받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선제골을 뽑았다. 41분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도 화려한 개인..

축구협회, 브라질전 직접 중계제작… '스파이더캠' 활용

대한축구협회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부터 주관방송시스템(HBS·Host Broadcast System) 모델을 도입해 중계방송을 직접 제작한다. 주관방송시스템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에서 쓰이는 중계 방식이다. 축구협회는 브라질전 중계를 위해 30여대의 카메라와 축구 전문 제작진을 투입해 경기 현장을 다각도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청자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겠..

[코리안 빅리거 3인 결산] 김혜성의 '미국 가을야구'는 계속된다

2025시즌을 앞두고 김혜성이 LA다저스에 입단하자 팬들은 고개를 갸웃했다.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오타니 쇼헤이, 맥스 먼시, 토미 현수 에드먼 등 슈퍼스타가 즐비한 LA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이나 될 수 있겠느냐는 시선이었다. 하지만 김혜성은 5월 초부터 다저스에서 내야 백업 자원으로 살아남았고, 제한적인 기회 속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정규시즌을 마친 김혜성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 포스트시즌 출전 명단에..

U-20 월드컵 16강 탈락… 한국, 모로코에 1-2 석패

한국 20세 이하(U-20) 남자 축구 대표팀이 모로코에 패해 2025 U-20 FIFA 칠레 월드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현지시간) 칠레 랑카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엘 테니엔테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모로코에 1-2로 졌다.모로코는 스페인-브라질-멕시코와 한 조에 묶여 '죽음의 조'에 속했지만 스페인과 브라질을 연파하고 1위에 오른 강팀이다. 한국은 조별리그 1승 1무 1패로 가까스로 조 3위에 올라..

LA다저스, NLCS 진출… 김혜성 첫 출전에 '끝내기 득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LA 다저스가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 진출했다. 미국 진출 후 처음으로 가을 야구 그라운드를 밟은 김혜성은 끝내기 득점을 올렸다.다저스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2-1로 따돌렸다. 연장 11회말 대주자로 투입된 김혜성은 상대 투수 오리온 커커링의 송구 실책으로 홈을 밟았..

여자배구 '디펜딩 챔피언' 흥국생명, 새 시즌 출정식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11일 오후 2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 팬들을 모아 출정식을 연다. 2025-2026시즌 V리그는 18일 개막한다.이번 출정식엔 신임 일본인 사령탑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과 선수단 전원이 자리한다.흥국생명 선수단은 출정식에서 새 시즌 각오를 밝힌다. 지난 시즌 통합우승 관련 영상 시청에 이어 팬들과의 소통 시간을 갖는다. '배구 여제' 김연경은 지난 시즌 흥국생명을 우승으로 이끌고 은퇴했다. 흥국생명은 지난 2021-2..

김하성 "부상으로 힘든 한 해… 그래도 잘 이겨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시즌을 마친 김하성이 9일 귀국했다. 김하성은 2025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각각 24경기씩 총 48경기에 나서 타율 0.234(171타수 40안타), 홈런 5개, 17타점, 도루 6개를 기록했다.탬파베이에선 타율 0.214, 홈런 2개, 5타점, 도루 6개를 기록했고, 9월 애틀랜타 이적 후엔 타율 0.253, 홈런 3개, 12타점으로 부활했다. 김하성은 2026..

[코리안 빅리거 3인 결산] 롤로코스터 탄 이정후… "수비 좋아질 것"

'Hoo Lee Guns' 팬덤을 몰고 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메이저리그 첫 풀타임 시즌이 끝났다. 이정후는 말그대로 롤로코스터를 탄 시즌을 보냈다. 초반 활약은 리그 최우수선수(MVP)급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다가 시즌 막판 거짓말처럼 타격감을 회복했다. 이정후는 2024년 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총액 1억1300만 달러(약 1604억원)에 계약했다. 어깨 부상으로 지난 시즌을 거의 통째로..

해리 케인, 뮌헨 잔류 시사… "더 큰 트로피 들고 싶다"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에서 무관 설움을 털어낸 '월드클래스' 골잡이 해리 케인(잉글랜드)이 뮌헨에서의 생활에 만족감을 표하며 계약 연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케인은 6일(현지시간) BBC 등 현지 언론에 "(뮌헨에) 더 오래 머무는 것도 분명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구단과 계약 연장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면 기꺼이 응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고향 리그 복귀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

LAFC, '부앙가 결승골'로 리그 5연승… 손흥민은 풀타임

손흥민의 LAFC가 부앙가의 결승골에 힘입어 리그 5연승을 내달렸다. 손흥민은 5경기 연속골에 도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손흥민은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원톱으로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뛰었다.한국시간으로 추석 당일(6일) 열린 이 경기에서 손흥민이 골을 넣었다면 프로 데뷔 후 최초 '5경기 연속골'이어서 더 큰 주..

U-20 한국, FIFA 칠레월드컵서 16강…4회 연속 토너먼트 진출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4회 연속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칠레 월드컵에서 각 조 3위팀 가운데 최소 4위 자리를 확보했다. 한국은 지난 3일(현지시각)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파나마를 2-1로 꺾고 최종 1승1무1패(승점 4·골득실 0)를 기록하고 경쟁팀 경기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4일(현지시간) C조의 스페인이 브라질을 1-0로 꺾고 1승 1무 1패(승점 4·골득실-1)가..

변경준의 왼발’ 서울이랜드, 성남 무패 행진 끊고 PO권 경쟁 합류

'변경준의 왼발'이 서울이랜드를 웃게 했다. 치열한 승격 경쟁의 한복판에서 맞붙은 성남FC와 서울이랜드FC의 대결은 끝내 원정팀의 집중력이 승부를 갈랐다. 서울이랜드는 3일 오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2라운드 경기에서 성남을 2-0으로 꺾으며 승점 48점을 기록, 다득점에서 앞서 성남을 제치고 6위에 올랐다. 13경기 무패를 달리던 성남은 홈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7위로 내려앉았다. 이랜드로서는 2017년..

[코리안 빅리거 3인 결산] '막판 비상' 김하성… FA 대박 조짐

'어썸킴'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세계 최고 무대에서 코리안 빅리거 중 가장 드라마틱한 시즌을 보냈다. 부상 복귀 후 부진을 거듭하다 방출됐지만, 새 팀에서 본인의 가치를 스스로 입증했다. 곧 열릴 FA 시장에서도 김하성의 가치가 치솟고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헌집서 '부진' -> 새집서 '펄펄'김하성에겐 이보다 극적일 수 없었다. 지난 시즌 탬파베이 레이스는 김하성을 2년(1+1) 총액 2900만 달러(406억원)에 데려왔다...

서울 SK, '디펜딩 챔피언' 창원LG에 개막전서 화끈한 설욕 [프로농구 개막]

겨울 프로 스포츠의 대명사 '농구'가 돌아왔다. 프로농구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창원 LG는 지난 시즌 결승에서 맞붙었던 서울 SK와의 리턴 매치에서 연장 접전 끝에 졌다.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 부산 KCC는 4년 연속 최하위팀 서울 삼성을 겨우 이겼다. SK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공식 개막전에서 LG를 연장전 승부 끝에 89-81로 설욕했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 SK는..

다저스만 2연승 WC 시리즈 탈출…양키스·파드레스 기사회생

LA 다저스가 2025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2연승을 거두며 먼저 디비전시리즈에 안착했다. 뉴욕 양키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탈락 위기 속에서 귀중한 1승을 챙기며 승부를 최종전으로 끌고 갔다.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2차전에서 신시내티 레즈를 8-4로 제압했다. 시리즈를 2승으로 마무리하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 진출했다..

이강인 골대 강타 PSG, UCL서 바르셀로나 격파

이강인이 교체 출전해 활약한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챔피언스리그(UCL)에서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꺾었다.이강인은 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후반 교체로 투입돼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교체 투입 약 10분 만에 상대 압박을 드리블로 벗겨내며 결승 골의 기점 역할을 하며 득점에 간접 기여했다. 이강인으로부터..

포츠머스 임대 후 고생하던 양민혁, 드디어 시즌 첫 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뛰는 국가대표급 공격수 양민혁(포츠머스)이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양민혁은 1일(현지시간) 영국 포츠머스의 프래턴 파크에서 열린 왓퍼드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5분 강력한 오른발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한 뒤 지난해 퀸스파크 레인저스로 임대돼 2골 1도움을 기록했던 양민혁은 이번 시즌 포츠머스로 다시 임대된 뒤 출전기회를 충분히 부여받지 못해 고생했지만 이날..

SON '한가위 축포' 장전… 야구 가을잔치에 농구 개막까지

고즈넉한 한가위에 풍성한 스포츠 이벤트가 채워진다. 3일 개천절부터 12일 일요일까지 스포츠 팬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만한 '한가위 빅매치'가 이어진다. ◇역대급 리그 순위 경쟁 끝… '가을잔치' 시작3일 정규시즌이 끝나는 KBO(한국프로야구) 리그는 5일부터 가을 잔치에 들어간다. 리그 4위를 확정한 삼성 라이온즈는 이날 홈에서 5위 팀(KT 위즈 혹은 NC 다이노스)과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을 치른다. 5위팀이 준플레이오프에 올라가려면..

LG 트윈스 '통산 4회' 정규시즌 우승 달성… 한국시리즈 직행

LG 트윈스가 2년 만에 프로야구 정규시즌 정상을 탈환했다.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NC 다이노스에 3-7로 패했지만, 우승경쟁을 펼치던 한화가 SSG 랜더스에게 5-6으로 패하면서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모두 지웠다. LG의 우승 확정은 드라마틱했다. LG가 NC에 3-7로 먼저 졌다. 이때 까지 한화는 9회초까지 SSG에 5-2로 앞서 있었다. 한화가 그대..

경륜 임채빈 독주, 막을 자가 없다

임채빈의 독주를 막을 자가 없다. 임채빈은 지난 달 28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서울올림픽 37주년 기념 대상경륜' 결승전에서 맞수 정종진을 제치고 우승했다. 앞서 예선에서 김영수의 선행을 차분히 몰아가면서 노련한 추입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진 27일 준결승에서도 김우겸의 선행을 활용하면서 또다시 추입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체력을 비축하며 철저하게 계산된 경주 운영으로 결승에 올라 정종진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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