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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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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체포→우승, 셰플러의 반전 드라마

압도적인 면모를 되찾은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총상금 1900만 달러)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일궈냈다. 셰플러는 경찰에 체포된 1년 전 악몽을 우승으로 승화시킨 기쁨이 크다고 밝혔다. 셰플러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7626야드)에서 마무리된 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체육공단, 스포츠산업 수출상담회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유망한 대한민국 스포츠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스포츠산업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상담회는 오는 6월 26일, 9월 12일, 11월 6일 등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체육공단은 각 회차별 28개사 총 84개사의 권역별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계약에 관한 일대일 상담을 지원한다. 1차 수출상담회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관련..

셰플러, 압도적인 스코어로 PGA 챔피언십 우승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일궈냈다.셰플러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7626야드)에서 마무리된 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총상금 19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 등으로 이븐파 71타를 더했다. 전날 6언더파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선 셰플러는 스코어 방어를 잘..

엄재웅 "목표 달성, 시즌, 2승에 도전할 것"

파행 속에 마무리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을 우승한 엄재웅(34)이 남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엄재웅은 18일 제주도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7326야드)에서 끝난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에서 하루 37개 홀을 도는 강행군을 견디며 캐나다 교포 이태훈을 연장 접전 끝에 제압했다.만 34세 베테랑인 엄재웅은 시즌 첫 승 및 1년 7개월 만에 통산 3승을 거둔 뒤 "체력적..

이예원, 드디어 '매치 퀸' 등극…시즌 3승·독주 채비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에서 생애 첫 '매치 퀸'에 등극했다. 2주 연속 우승에 성공한 이예원은 올 시즌 3승째를 달리며 본격적인 독주 채비를 갖췄다.이예원은 18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총상금 10억원) 결승에서 황유민을 꺾고 우승했다. 이예원은 이날 15번 홀에서 황유민에 4홀 앞서며 남은 홀을 치르지 않고 '4&3'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이로써 이예원은 2022..

김시우, PGA 챔피언십 3라운드 공동 5위…선두 셰플러와 5타 차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자리했다.김시우는 17일(현지시간) 퀘일할로 클럽(파71)에서 진행된 대회 3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6언더파 207타를 기록했다. 이날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한 김시우는 전날 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에서 5타 차 공동 5위로 내려왔다.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 이후 16년 만의 한국인 메이저 대회 우승을 기대케 했던..

[스포츠 인사이트] 누구나 서킷에 설 수 있는 시대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자동차 경주는 오랫동안 '선수들만의 세계'라는 이미지로 인식돼 왔다. 하지만 현대자동차가 개최하는 현대 N 페스티벌은 이러한 인식을 깨뜨리고 있다. 17일 2025 시즌 첫 라운드가 열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단순한 레이스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는 공간이었다. 이곳에서는 속도의 스릴뿐 아니라, 일상 속 운전자부터 전기차 기술자,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레이싱 문화에 참여하고 있었다...

‘아이의 첫 서킷, 가족의 축제’… 현대 N 페스티벌이 만든 새로운 풍경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자동차 경주는 더 이상 어른들만의 특별한 취미가 아니다.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현대 N 페스티벌은 서킷이라는 공간을 일부 마니아층만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속도 중심의 문화에서 벗어나, 세대와 성별, 경험의 유무를 가리지 않는 열린 장으로 전환해 나가고 있다. 17일 열린 2025 시즌 개막 라운드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이 관객의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하며, 모터스포츠가 '구경하는 경기'에서 '함께 체험하..

마인츠, 유럽대항전 나선다…이재성이 얻어낸 PK가 살려

이재성이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소속팀 마인츠의 유럽 클럽 대항전 진출에 기여했다.이재성은 17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최종 34라운드 레버쿠전과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재성은 팀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15분 수비수와 경합하다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팀의 동점골 기회를 제공했다. 요나탄 부르카르트가 페널티킥을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마인츠는 레버쿠젠과 2-2로 비겼다.이 무승부로 마인츠는..

창원 LG, 28년만 첫 우승…39세 허일영 MVP

프로농구 창원 LG가 서울 SK를 접전 끝에 누르고 창단 28년 만에 첫 우승을 달성했다. LG는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끝난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7전 4승제) SK와 원정 7차전에서 62-58로 이겼다.이로써 LG는 시리즈 전적 4승 3패로 마침내 패권을 거머쥐었다. 1~3차전에서 승리한 뒤 4~6차전을 연달아 내줘 역스윕(역싹쓸이) 위기에 몰렸던 LG의 극적인 마무리였다.프로농구 출범 해인 1997년 창단한..

이예원 vs 이다연, 16강전 빅매치 성사

이예원(22)이 숙원으로 남아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일의 매치 플레이 대회 우승을 향해 전진했다. 고비는 이다연을 맞는 16강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예원은 16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계속된 KLPGA 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총상금 10억원) 셋째 날 조별리그 3차전에서 최가빈을 접전 끝에 1홀 차로 따돌렸다. 이로써 조별리그 3전 전승을 거둔 이예원은 16강에 올라 난적 이다연과 8강 진출을 다투..

제주 SK텔레콤 오픈, 둘째 날도 악천후에 제동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5월 제주 대회가 궂은 날씨에 연일 직격탄을 맞고 있다. KPGA 투어는 16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7326야드)에서 재개한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1라운드를 짙은 안개와 폭우로 다시 연기했다고 밝혔다.전날은 짙은 안개로 라운드를 치르지 못했고 이날은 예보대로 굵은 빗줄기에 발목이 잡혔다. 이로써 4라운드 72홀 대회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3라운드 54홀 대회로 축소됐다. 17일..

캘러웨이, 쇼플리의 ‘레드 밀드 말렛 퍼터’ 내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스타플레이어의 취향을 담은 기능적이고 이색적인 퍼팅이 나왔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오디세이 '레드 밀드 세븐 X' 말렛 퍼터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퍼터는 팀 캘러웨이 소속 잰더 쇼플리가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당시 사용한 모델을 기반으로 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정밀한 밀드 공법으로 제작된 오디세이 '레드 밀드 세븐 X' 퍼터는 쇼플리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김혜성 ‘3안타ㆍ2볼넷’ 대활약, 테일러 밀어낼 듯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했던 김혜성(26·LA다저스)이 여세를 몰아 미국 진출 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5번의 타석을 모두 출루하는 활약으로 시즌 성적이 대폭 상승했다. 김혜성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선발 9번 2루수로 나와 3타수 3안타 2볼넷 4득점 2타점 1도루 등을 기록했다. 9번 김혜성이 살아나가고 1번 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홈런 두..

‘광주일고 오타니’ 김성준, 텍사스와 계약 임박

투타 겸업을 꿈꾸는 고교야구 최고 유망주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야구계에 따르면 광주일고 김성준은 텍사스와 계약에 합의하고 미국으로 출국했고 곧 정식 계약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계약조건은 100만~130만 달러 사이로 알려졌다.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는 분석이다. 이로써 프로야구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이 유력했던 김성준은 미국 무대에서 더 큰 성공을 목표로 달리게 된다. 우투우타인 김성준은 오타니..

서울 SK냐 창원 LG냐, 최종전서 역사 갈린다

싱겁게 끝날 것 같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정규시즌 우승팀 서울 SK의 대반격으로 결국 최종 7차전까지 간다. SK와 창원 LG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7차전을 벌인다. 어느 팀이 이겨도 새 역사가 창조된다. 전희철 감독이 이끄는 SK가 이기면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3패 뒤 4연승의 역스윕이 완성된다. 1~3차전을 내리 패했던 SK는 4~6차전을 잡으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

셰플러 '최악의 필드' 불만, 매킬로이 3오버파 난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희비가 엇갈렸다. 비교적 순항한 셰플러는 프리퍼드 라이를 적용하지 않은 주최 측에 강한 불판을 표시하기도 했다. 셰플러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홀로 클럽(파71)에서 막을 올린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등을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공동 20위..

손흥민의 올림피코, 토트넘 '올해의 골' 주인공

최근 불미스러운 개인사로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손흥민(32·토트넘)이 구단 '올해의 골' 주인공이 됐다. 토트넘은 15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때려넣은 올림피코 골(코너킥 직접 득점)이 구단 공식 서포터스 클럽(OSC) 선정 이번 시즌 최고의 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손흥민은 지난해 12월 20일 맨유와 벌인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에서 팀이 3-2로 쫓기던 후반 43분 상대 왼쪽 진영..

야말 맹활약, FC바르셀로나 2년만 리그 우승

FC바르셀로나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스페인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정상을 2년 만에 탈환했다.바르셀로나는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경기장에서 벌어진 2024-2025 라리가 36라운드 에스파뇰과 원정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1골 1도움을 올린 야민 라말의 활약이 좋았다.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최근 리그 6연승으로 승점 85(27승 4무 5패)를 쌓아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78·24승 6무 6패)에 승점 7이..

이예원 2승ㆍ박현경도 첫 승, 매치 퀸 다툼 치열

라이벌 이예원(22)과 박현경(25)의 매치 퀸 다툼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2주 연속 우승으로 시즌 3승을 노리는 이예원이 조별리그 2연승의 쾌조를 보였고 첫날 비겨 비끗했던 박현경도 1승을 신고하며 추격했다.이예원은 15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계속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조별리그 2차전에서 홍현지를 3&2(2홀 남기기 3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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