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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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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ㆍ이소미, 멕시코서 LPGA 첫 승 가능성

멕시코로 날아간 최혜진과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승 가능성을 살렸다. 최혜진은 24일(현지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2)에서 계속된 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때렸다. 타수를 줄이지 못한 최혜진은 중간 합계 4언더파 212로 공동 5위에 포진했다. 이소미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3..

김시우, PGA 투어 2연속 톱10 진입 청신호

김시우(29)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할 가능성을 키웠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반등에 성공했다.김시우는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289야드)에서 계속된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 등으로 1언더파 69타를 보탰다.김시우는 중간 합계 4언더파 206타로 전날..

조코비치, 역대 세 번째 ATP 단식 100회 우승

노박 조코비치(38·세르비아)가 역대 세 번째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남자 단식 100회 우승을 달성했다.조코비치는 2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ATP 투어 제네바오픈(총상금 59만6035유로)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폴란드)를 3시간 6분 접전 끝에 2-1(5-7 7-6<7-2> 7-6<7-2>)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최근 부진을 털고 지난해 8월 파리 올림픽 금..

[스포츠인사이트] '도심 속 5m' 축구가 일상이 되는 거리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도시의 중심에 축구장이 들어섰다. 정확히는, 도시가 축구장을 품었다. 2024년 가을, 일본 나가사키에서 문을 연 피스 스타디움(PEACE STADIUM)은 단지 축구 경기장이 아니라 도시 구조에 대한 상상력의 전환점이 된다. 육상트랙이 없는 사각형의 전용 구장, 경기장을 둘러싼 호텔과 상업시설, 그리고 경기장 위를 가로지르는 집라인까지. 나가사키 스타디움시티는 공간, 체험, 일상의 구획을 재편하는 전례 없는..

[스포츠인사이트] 나가사키 스타디움시티의 도시 재생 실험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2024년 가을, 일본 나가사키의 중심부에 문을 연 '스타디움시티'는 축구 전용 구장 피스 스타디움(PEACE STADIUM)을 중심으로 아레나, 호텔, 쇼핑몰, 오피스까지 결합한 복합도시다. 단지 새로운 경기장이 아니라, 민간 기업이 주도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이 도시는 일본 내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로 주목받는다. 그리고 그 실험은 현재진행형이다.이 프로젝트의 핵심 주체는 나가사키에 본사를 둔 유통기..

김민선, E1 채리티 오픈 첫날 맹타…3연속 우승 도전 이예원 주춤

김민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첫날 맹타를 휘둘렀다.김민선은 23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오후 5시 현재까지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달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거둔 김민선은 2승째에 도전한다.이날 김민선은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이자 자신의 정규 투어 이후 최소타 기록을 세우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김민선은 "페럼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컷을 통과한 적..

신지은,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첫날 공동 선두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신지은은 22일(현시시간)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버디 7개를 잡았고, 보기와 더블보기를 1개씩 기록했다. 이와이 치사토(일본), 비앙카 파그단가난(필리핀), 브리아나 도(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다.신지은은 9년 만에 우승이자 두 번째 트로피 수확에 도전한다...

신유빈 복식 동메달 2개 확보, 쑨잉사에 단식 석패

신유빈(대한항공)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과 여자복식 준결승에 올라 동메달 2개를 확보했다. 단식에서는 세계 1위 쑨잉사(중국)에 패해 16강에서 아쉽게 탈락했다.신유빈은 22일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함께 나선 혼합복식 8강에서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를 3-2(11-9 11-9 6-11 7-11 11-9)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 대회에는 3·4위전 없이 공동 3위에게 동..

이영준, 8개월 만에 득점포…팀은 승강 플레이오프행

한국 축구의 차세대 최전방 자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이영준이 스위스 리그 최종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그라스호퍼에서 뛰는 이영준은 22일(현지시간) 장크트갈렌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골을 넣어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 이영준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4분 헤더 골을 터뜨렸다. 193㎝의 장신 공격수인 이영준은 아미르 아브라시가 띄운 공을 강력한 헤더로 받아 넣었다. 3주 만에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터진 8..

무명 장타자 정유준, 한국오픈 첫날 돌풍

국내 대회 최다 상금과 내셔널(국가) 타이틀이 걸린 대회에서 첫날 무명의 반란이 일어났다. 주인공은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3년차인 신예 정유준(22)이다. 정유준은 22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듄스 코스(파71)에서 벌어진 대한골프협회(KGA) 주최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는 무결점 활약 속에 단독 선두를 치고 나갔다. 까다로운 난코스에서 다른 선수들이 고전하는 사이..

경륜 특선급 입성 박건수, "2~3년 안에 슈퍼특선 진출할 것"

경륜훈련원 29기 수석졸업생 박건수가 마침내 특선급에 입성했다. 박건수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사이클 선수가 아닌 이른바 '비선수 출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비선수 출신으로 경륜 최고 권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한 박병하(13기) 등과 비교되며 29기 신인 중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출발이 좋지 못했다. 박건수는 지난 1월 출전한 첫 회차에서 단 1승에 그쳤다. 이는 27기 수석 손경수,..

문체부, 국민체력인증 바꿔 활용도 높인다

체력이 약한 국민들의 체력 측정 참여를 높이기 위한 대책이 마련됐다. 22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체력인증등급을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세분화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을 일부 개정해 오는 6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체육공단은 과학적 방법으로 체력을 측정 및 평가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해 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인 '국민체력100'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꿈이 마침내 이뤄졌다” 손흥민, 이젠 토트넘 레전드

손흥민(32·토트넘)의 꿈이 마침내 이뤄졌다. '무관의 한'을 풀었다.토트넘은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결승전에서 전반 42분 브레넌 존슨의 행운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키며 1-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후반 22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20여 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승리에 기여했다. 손흥민은 이날 승리로 유럽..

골프클럽 男테일러메이드ㆍ女젝시오 4월 강세

한국 골프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골프클럽이 남성과 여성에서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남성은 테일러메이드의 강세가 나타난 반면 여성들은 젝시오 제품을 애용했다. 전국 109개의 골프존마켓 직영점과 온라인 골프존마켓몰, 골핑을 운영하고 있는 골프용품 유통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골프존커머스는 지난 4월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골프클럽 브랜드와 모델을 공개했다. 골프존커머스는 작년부터 매월 골프존마켓 클럽 판매 순위를 발표하고..

NBA 길저스-알렉산더 시대 활짝, 첫 MVP 등극

제2의 마이클 조던으로 떠오르고 있는 슈팅 가드 섀이 길저스-알렉산더(26·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현존 최고의 농구 선수로 공인받았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PSN 등에 따르면 길저스-알렉산더는 2024-25시즌 북미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길저스-알렉산더는 MVP 1위표 100장 중 71표를 획득해 1위표 29장을 받은 라이벌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를 제압했다. 밀워키 벅스의 스타플레..

2루타+2볼넷+보살, 공수 맹위 떨친 이정후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공수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이정후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에 선발 3번 중견수로 나와 3타수 1안타 2볼넷 등을 거뒀다.지난 16일 애슬레틱스전 이후 3출루 경기를 완성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5에서 0.276(192타수 53안타)으로 소폭 상승했다. 특히 이날은 선구안이 빛을 발했는데 한동안 볼넷..

손흥민의 토트넘, 맨유 꺾고 UEL 우승

주장 손흥민(32)을 앞세운 토트넘이 난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넘고 17년 만에 공식 대회 우승을 이뤄냈다.토트넘은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끝난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맨유와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막바지 터진 브레넌 존슨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킨 토트넘은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공식 대회 우승을 맛봤다. 관심을 모은 손흥민..

국민체육진흥공단, 은퇴 이후 체육인 경제적 자립 돕는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이 '2025년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의 창업 지원 분야 대상자를 모집한다.체육공단은 창업 씨앗(교육·창업 희망자 100명), 창업 새싹(보육·예비 창업자 20명), 창업 열매(점검·기 창업자 30명) 등 3개의 과정으로 구분해 담계별 맞춤형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한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체육인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템 발굴 및 기초교육과 함께 1인당 300만원의 시장조사비를 지원한다.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학생선수 학부모들 만난다

체육 개혁에 앞장서고 있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이번에는 학생선수 학부모들을 만나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21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유 회장은 24일 오후 2시 경상남도 김해종합경기장 내 리셉션장에서 전국 초·중·고 학생선수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생선수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학생선수 관련 현안에 대해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정지석 부상, 20세 특급 이우진 男배구대표팀 승선

한국 남자 배구 간판 정지석(대한항공)이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낙마한다. 여자 대표팀의 정지윤(현대건설)도 같은 길을 걷게 됐다.21일 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16인 남녀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정지석과 정지윤이 부상 재활로 훈련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대표팀 주축 공격수인 정지석은 정강이 부분 피로 골절로 점프가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다. 정지윤은 피로 골절과 관련한 의사 소견서를 대표팀에 제출했다. 정지석의 경우 지난 8일 진천선수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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