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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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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우즈 이후 24년만 메모리얼 2연패 도전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최근 상승세를 특급대회 타이틀 방어전으로 이어간다. 라이벌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불참하는 가운데 현지에서는 셰플러의 우승을 높게 점치고 있다. 셰플러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533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7번째 시그니처(특급) 대회인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전..

[우승자의 골프용품] 그리핀과 부활한 맥스플라이 골프공

오랜 무명 선수였던 벤 그리핀(29·미국)이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거두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했다. 생소한 그의 이름만큼이나 그리핀이 사용하는 골프공이 현지에서 화제를 모았다.그리핀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끝난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고향 텍사스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의욕을..

대한체육회, 차기 대통령에 韓체육 정책 제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래 한국 체육 발전을 위한 대한체육회의 8가지 공개 제안이 나왔다. 27일 대한체육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스포츠를 국가 핵심 정책으로 정립하기 위한 체육 정책 제안서를 발표했다. 제안서를 공개적으로 낸 데 대해 대한체육회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둔 현재까지 주요 정당의 대선 후보 모두 체육 관련 공약을 제시하지 않고 여전히 체육이 주요 정책 의제에서 소외된 현실"이라며 "체육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경정 이변이 나올 경우의 수는?...복병·불안한 축·혼전편성

요즘 경정이 흥미롭다. 이변이 종종 일어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선수들의 기량이 전반적으로 높아졌다"며 "약체로 평가되는 선수라 하더라도 좋은 모터와 유리한 인코스를 배정받는다면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즉 상향 평준화된 선수들의 기량, 모터 배정 등이 이변의 원인이라고 분석한다. 최근 경기들을 살펴보자. 지난 21일 경정 21회차 수요 15경주는 축은 그대로 있지만 복병이 의외로 선전한 경우다. 당시 인기순위 1위로, 강..

이예원 세계랭킹 추격에 발동 건 박현경

5월 끝자락에 첫 승을 신고한 5월의 여신 박현경(25)이 세계 랭킹을 끌어 올리며 라이벌 이예원(22) 추격에 고삐를 당겼다. 박현경은 26일(현지시간) 공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57위에서 8계단이 뛴 49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박현경은 약 4개월 만에 세계 랭킹 50위 이내로 다시 들어왔다. 박현경은 올 시즌을 시작할 때 세계 랭킹이 44위였다. 하지만 초반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3월 첫째 주에 51위로 밀린 뒤..

이정후, 강호 디트로이트전 멀티히트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만에 나온 멀티히트(2안타 이상)로 7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이정후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벌어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3번 중견수로 나와 4타수 2안타를 때렸다.2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2안타 이후 3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추가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85(207타수 59안타)로 올라갔다. 팀 공헌도를 나타내는 OPS(..

작은 기부 실천한 진성태 “학생들 동기부여 됐으면”

베테랑 미들블로커 진성태(32)가 배구 유망주 선수들이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모교 학생들에게 작은 힘을 보탰다. OK저축은행 읏맨 배구단에 따르면 베테랑 진성태는 유소년 배구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은 진성태가 모교인 광주 문정초 배구부에 약 250만원 상당의 배구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OK금융그룹의 공익법인인 OK배정장학재단을 통해 전달됐으며 지난 24일 '제54회 전국..

뒷심 강한 한화ㆍ롯데, 홈런야구 LG 3강 굳히기

프로야구 인기구단들이 전반기 3강 굳히기에 돌입하는 양상이다. 홈런 군단으로 변신한 선두 LG 트윈스는 가장 안정된 전력을 과시하고 있고 뒤를 쫓는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올 시즌 유독 뒷심이 강해진 야구를 펼친다. LG는 26일 현재 52경기를 치른 가운데 33승 1무 18패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투타 밸런스가 좋은 LG는 올 시즌 홈런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팀 홈런이 58개로 60개의 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전체 2위를 달리고..

[우승자의 골프용품] 박현경의 압도적 브리지스톤 아이언

5월에 강한 박현경(25)이 5월 끝자락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박현경의 우승에는 브리지스톤 241CB로 만들어낸 압도적인 아이언 샷 능력이 뒷받침됐다는 분석이다. 박현경은 지난 25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6366야드)에서 마무리된 KLPGA 투어 제13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우승했다. 같은 메디힐 구단 소속의 한 살 선배 이채은2(26)와 피 말리는 접..

'부상' 김민재 빠지고 '준비된' 전진우ㆍ박진섭 합류

K리그1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전진우(25·전북 현대)가 생애 첫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다.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는 낙마하는 등 홍명보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은 개인보다 강한 팀을 꾸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6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태극전사 26명을 공개했다. 이번 대표팀은 한국의 본선 진출 확정을 이끌 멤버로 주목받고..

철원초 김가은, 54회 소년체전 여자유도 금메달 획득

강원 철원초등학교 김가은(초6) 선수가 25일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초 유도 +57kg 경기에서 최종 우승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특히, 예선전부터 준결승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기를 내리 한판승으로 이겨내며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도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김가은 선수는 이에 앞서 실시된 2025 강원소년체육대회와 양구 평화컵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우승키도 했다.김부용 철원초등학교장은 "김가은 선수가..

이정후, 워싱턴전 6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이정후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3번 중견수로 출전해 전날에 이어 4타수 1안타를 때렸다. 이정후는 시즌 타율 0.281(203타수 57안타)을 유지한 가운데 6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이날 이정후는 1회초 2사후 첫 타석에서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호수비에 걸려 아웃 당했다...

셰플러 3연승 실패, 김시우 공동 28위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스코티 셰플러(28·미국)와 2주 연속 톱10 진입을 바라봤던 김시우(29)가 나란히 고배를 마셨다. 셰플러는 2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마무리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 등으로 1언더파 69타를 때렸다. 셰플러는 최종 합계 8언더파 272타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공동 4위를..

[스포츠인사이트] ‘떠나는 구단들, 놓치는 도시들’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어떤 구단도 영원히 한 도시의 팀일 수는 없다."2025년 봄, 창원 NC파크에서 발생한 관중 사망 사고는 단순한 비극이 아니었다. 그것은 오랫동안 쌓여온 불균형과 불신이 폭발한 순간이었다. 팬들의 분노는 이제 구단을 넘어 도시를 향하고 있다. '스포츠 도시'가 구단과 팬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결과 어떤 도시가 스포츠를 잃게 되는지를 되짚어봐야 할 시점이다.한국에서 창원과 NC 다이노스를 둘러싼..

34세 강혜지, LPGA 멕시코 대회 단독 3위

베테랑 골퍼 강혜지(34)가 멕시코에서 오랜만에 호성적을 거뒀다.강혜지는 25일(현지시간) 멕시코 킨타나오로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2·6583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등으로 1언더파 71타를 보탰다.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의 강혜지는 12언더파 276타로 우승한 이와이 치사토(일본)에 7타 뒤진 3위에 올랐..

LG 독주 재개, 김도영 홈런에도 KIA 추락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다시 독주 채비에 들어갔다. KIA 타이거즈는 김도영의 4경기 연속 홈런에도 삼성 라이온즈에 덜미를 잡히며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LG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치른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대승했다. 전날 한유섬에 끝내기 안타를 얻어맞고 4-5로 석패했던 LG는 설욕하며 이번 3연전을 2승 1패로 마쳤다. LG는 33승째(1무 18패)로 선두를 질주했다. LG 좌완 영건 송승기의 쾌투가 빛났다...

태국 잔치된 한국오픈, 깨우깐짜나 역전우승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코로롱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이 태국 돌풍으로 마무리됐다. 사돔 깨우깐짜나(27·태국)는 역전 우승으로 국내 대회 최다 상금 5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깨우깐짜나는 25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골프앤리조트 듄스 코스(파71)에서 마무리된 대한골프협회(KGA) 코오롱 한국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 등으로 1언더파 70타를 보탰다.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가 된 깨우깐짜나는 전날 선두였던 뿜 삭산신(태국)..

‘노보기 첫 승’ 박현경 “상금 전액 기부하겠다”

지난해 공동 다승왕에 빛나는 박현경(25)이 명승부 끝에 뒤늦게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박현경은 기부 문화를 확장하는 대회에 동참하는 뜻에서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박현경은 25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6366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 등을 몰아치며 6언더파 66타를 적..

현정화 이후 32년만 메달 2개 신유빈 "더 노력할 것"

현정화(56) 이후 32년 만에 탁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2개를 획득한 신유빈(21·대한항공)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 좋은 결과를 노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유빈은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마무리된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유빈-유한나는 베르나데트 쇠츠(루마니아)-소피아 폴카노바(오스트리아)에 게임 스코어 2-3(5-11..

이정후 1안타·김혜성 1도루, 팀은 동반 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김혜성(LA다저스)은 시즌 4호 도루를 신고했다.이정후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3번 중견수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쳤다.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하고 있는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2에서 0.281(199타수 56안타)로 내려갔고 샌프란시스코는 워싱턴 우완 선발투수 제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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