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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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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인사이트] 유소년 농구의 오늘, 한국 농구의 내일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작은 손으로 농구공을 움켜쥔 아이들이 코트를 달린다. 무게 중심을 잃을까 조심스럽게 드리블을 이어가던 아이가 어느 순간, 자신 있게 슛을 시도한다. 골망이 흔들리는 순간, 벤치의 동료들과 부모들로부터 환호성이 터진다. 땀으로 젖은 유니폼을 입고 눈을 맞추며 나누는 하이파이브. 농구는 지금 이 순간,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놀이이자 자신감을 키우는 무대다.최근 서울 삼성 썬더스가 주최한 유소년 농구 행사..

다시 '무적모드' 셰플러, 24년만 전성기 우즈 소환

5월 이후 급상승세를 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다시 무적 모드로 돌아왔다. 24년 전 전성기를 구가하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를 재소환한 기세로 시즌 상금 1위에 올랐다. 셰플러는 1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7번째 특급대회인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 등으로 2언더파 70타를 더했다...

정윤지, 수협 MBN 여자오픈 우승…3년 만 우승 '감격의 눈물'

정윤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정윤지는 1일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2년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 이후 3년 만의 우승이다. 1라운드부터 사흘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은 정윤지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도 기록했다.이..

김혜성 4안타 1홈런 맹활약…이정후도 멀티히트·도루 추가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김혜성과 이정후가 나란히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활약을 펼쳤다.LA 다저스의 김혜성은 지난 31일(현지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홈런 1개 포함 4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 볼넷 1개로 맹활약했다. 무키베츠의 부상으로 닷새 만에 선발 명단에 포함돼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한 김혜성은 2회 두 번째 타석에서 시즌 2호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왼손 투수 브렌트 헤드릭의 시속 148.4㎞ 포심 패스트볼..

임성재,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 20위…셰플러 단독 선두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임성재가 20위에 올랐다.임성재는 이날 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2오버파 218타 공동 20위로 순위가 2계단 하락했다. 버디 2개를 성공시켰지만 보기 3개를 기록했다. 현재 공동 10위(1언더파 215타)와는 3타 차다. 임성재는 시즌 4번째 톱10 진입을 노린다.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보기 없이..

고진영, US여자오픈 3라운드 공동 13위…윤이나 공동 41위

고진영이 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에린 힐스에서 열린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13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이날 2타를 줄여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와는 6타 차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이 쉽지 않지만 전날보다 30계단 뛰어오르며 상위권 성적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10위 안에 한국 선수가 들어가지 못한 가운데 공동 2위였던 김아림은 이날 5타를 잃고 이븐파 216타, 공동 21..

이강인 17년 만 한국인 UCL 우승…PSG 사상 첫 '빅 이어'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왕좌에 올랐다. 이강인은 결장했지만 한국 선수로 박지성 이후 17년 만에 UCL 우승을 경험했다.PSG는 지난 3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UCL 결승전에서 인터밀란(이탈리아)을 5-0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PSG는 창단 55년 만에 처음으로 UCL 우승 트로피 '빅 이어'를 들어올렸다.이강인은 이날 경기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

‘매진의 전주성, 전북의 응답’… 울산에 3-1 역전승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K리그1 최대 라이벌전 '현대가 더비'가 짜릿한 역전극으로 물들었다. 전북 현대는 5월 3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에서 울산 HD를 3-1로 꺾고 단독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이로써 전북은 리그 13경기 연속 무패(9승 4무)를 이어가며 시즌 10승 고지에 가장 먼저 도달했고, 같은 날 FC안양과 비긴 2위 대전 하나시티즌(승점 32)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렸다. 3..

NC다이노스 "연고지 이전 고민… 직접 손실만 40억"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구단 연고지를 창원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수 있다는 의사를 표명했다.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는 30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연 기자회견에서 "이번 일로 구단과 주위 환경,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됐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할 파트너십을 모색할 때"라고 밝혔다.특히 이 대표이사는 "사고 이후 구단의 직접적인 금전 손실만 40억원 되는 것 같다. 만약 울산에서 잔여 시즌을..

박현경ㆍ이예원, 첫날부터 샅바싸움 팽팽

추격하려는 박현경과 달아나려는 이예원의 샅바싸움이 첫날부터 대단했다. 두 선수는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며 나란히 같은 순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박현경은 30일 경기 양평군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막을 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 등으로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지난주 E1 채리티 오픈에서 개인 첫 노보기 우승을 달성한 박현경이..

전진우 천하 활짝, 벌써 3번째 라운드 MVP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고공 행진을 견인하고 있는 공격수 전진우가 올 시즌 벌써 세 번째 K리그1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3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전진우는 K리그1 1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전진우가 올 시즌 K리그1 라운드 MVP를 수상하는 것은 9·10라운드에 이어 세 번째다. 전진우는 지난 27일 대구FC와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공중에서 공을 다투다가 상대 선수의 머리에..

韓배구계 '큰 별' 장윤창, 향년 65세로 영면

한국 배구의 전설인 장윤창 경기대 스포츠과학부 교수가 지병으로 별세했다.30일 배구계에 따르면 장 교수는 이날 오전 향년 65세로 세상을 떠났다. 장 교수는 오랫동안 지병인 위암과 싸워왔다. 장 전 교수는 작년 말 위암 말기 진단을 받고 자택에서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 교수는 1980년대 한국 남자배구 전성기의 중심에 선 최고의 스타였다. 1978년 인창고 2학년 때 최연소(17세)로 국가대표에 발탁된 그는 그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은퇴 번복→최고 대우, 서울SK 남은 용병 워니

프로농구 최고 외국인 선수 중 하나인 자밀 워니(31)가 은퇴 의사를 번복하고 서울SK에서 더 뛰기로 했다. 30일 SK 구단은 워니와 2025-2026시즌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SK는 떠나겠다는 워니를 붙잡기 위해 한국농구연맹(KBL) 최고 금액인 70만 달러(약 9억6000만원)를 보장해줬다.SK 측은 "워니가 시즌 종료 이후 구단과 전희철 감독의 설득에 마음을 바꿔 한 시즌 더 동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워니는 2019년 KB..

김아림·임진희·황유민, US여자오픈 우승 보인다

장타자 김아림과 임진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최고 무대 중 하나인 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 우승에 청신호를 켰다.김아림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 골프코스(파72)에서 막을 올린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80회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등으로 4언더파 68타를 때렸다. 김아림은 임진희를 포함해 6명이 포진한 공동 선두 그룹에 포함됐다. 임진희는 이날 보기..

한국, U-20 월드컵서 우크라이나와 리턴 매치

20세 이하(U-20)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월드컵 무대에서 우크라이나 등 만만치 않은 팀들과 격돌한다. 29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거행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칠레 월드컵(9월 27일∼10월 19일) 조 추첨 결과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2019년 대회 결승에서 맞붙었던 우크라이나 및 파라과이, 파나마와 B조에 묶였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지난 2월 중국 선전에서 마무리된 2025 아시아축구연맹(..

김시우ㆍ셰플러 어깨 나란히, 그리핀 2연승 청신호

김시우(29)와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올 시즌 무명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벤 그리핀(미국)은 특급대회에서 또 한 번 깜짝 선두를 질주했다. 김시우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569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7번째 특급대회인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등으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근 컨..

우상혁, 안방서 亞선수권 男높이뛰기 2연패

우상혁(29·용인시청)이 악천후를 딛고 안방에서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챔피언에 올랐다. 우상혁은 29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끝난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2m29를 넘고 1위를 차지했다. 폭우가 내려 경기가 지체되는 악재 속에 우상혁은 2m15, 2m19, 2m23, 2m26, 2m29를 모두 1차 시기에 넘고 우승을 확정했다. 출전 선수 13명 중 일본의 신노 도모히로는 2m26로 2위, 태국 선수인 타완 케..

한국배구연맹 통합 워크숍, 발전 및 친목 도모

프로배구가 한 시즌을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29일 한국배구연맹(KOVO)은 강원도 춘천시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프로배구 발전과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배구연맹이 매년 개최하는 통합 워크숍에는 14개 남녀 구단의 감독과 사무국 관계자, 연맹 전문위원, 심판, 취재 기자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첫날인 29일에는 김진훈 한국프로스포츠협회 강사가 스..

허훈 “우승하려고 KCC로, 슛 좋은 형에게 패스”

농구 대통령 허재의 두 아들이 프로에서 처음으로 뭉쳤다. 형을 따라 부산 KCC 유니폼을 입은 허훈은 "우승 하나 바라보고 왔다"며 새 팀에서 개인 첫 정상 등극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허훈은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한국농구연맹) 센터에서 가진 프로농구 KCC 입단 기자회견에서 "프로 생활하면서 우승 한 번 못 하고 은퇴하면 후회가 남을 것 같다"며 "KCC 오게 된 이유는 단 하나 우승을 하고 싶었다. KCC가 우승에 걸맞..

국민체력100, 만성질환·의료비 절감에 기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의 '국민체력100' 사업이 의료비 절감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박수현 한국스포츠과학원 선임연구위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력 인증 등급이 높아질수록 당뇨병,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 발병 위험이 유의미하게 낮아졌다. 또 의료비 지출액은 등급이 낮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박 선임연구위원은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약 68만 건의 '국민체력100' 체력 측정 자료를 가명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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