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3일(수)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스포츠인사이트] 관중도 경기도 폭망한 홍명보호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이 모두 마무리됐다. 여자부는 20년 만에 동아시안컵 우승의 성과를 냈지만 남자부는 정반대였다. 텅 빈 경기장에서 한국 축구가 광복 이후 처음으로 한일전에서 3연패 수모를 당했다. 일본전에서 0-1로 패하면서 가뜩이나 리더 이슈로 축 처진 한국 축구에 또 하나의 치욕이 안겨졌다. 이번 동아시안컵은 궁극적으로 내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으..

경륜 특선급 터줏대감 인치환, 나이를 잊었다

최근 경륜에선 베테랑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대표적인 선수가 1982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인치환((17기·S1·김포)이다. 선수 출신이 아닌 자전거 동호인 출신으로 15년 이상 특선급 강자로 활약하고 있다. 인치환은 투르 드 코리아 스페셜 대회 구간 우승을 차지한 자전거 동호인계의 실력자였다. 2009년 경륜훈련원 수석 입학해 졸업 경주 1위, 수석 졸업도 해냈다.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실력으로 특선급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올해 하..

'윤도영 임대 이적' 일본어로 올린 EPL 브라이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이 한국인 선수 윤도영의 네덜란드 리그 임대 이적 소식을 SNS에 일본어로 게시하는 황당한 실수를 저질렀다.브라이턴은 16일(한국 시각) “윤도영이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팀 엑셀시오르 로테르담에 한 시즌 임대로 이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런데 이날 브라이턴 공식 인스타그램에 윤도영을 향한 격려 메시지를 담은 게시글이 일본어로 올라왔다가 삭제됐다. 이후 영어 게시글로 바뀌었지만 한국어 버전..

체육공단, 상반기 불법 스포츠 도박 신고 포상금 3억 지급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이 올해 상반기 불법 스포츠 도박을 신고한 국민을 대상으로 약 3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체육공단 불법대응센터는 최근 체육진흥투표권 포상금 지급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 중에는 단일 건으로 최대인 1억 4700만원의 포상금도 포함됐다.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불법 스포츠 도박 운영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이용자는 5년..

경정 임건, 17기 최강 등극

임건이 4년 만에 열린 신예왕전에서 짜릿한 역전으로 정상에 올랐다. 임건은 16일 경기도 하남 미사경정장에서 열린 '2025 KBOAT 경정 신예왕전'에서 우승하며 17기 최강임을 입증했다. 이날 1코스에 출전한 임건은 출발에서 3코스 황동규에게 밀리는 듯 보였다. 그러나 1주 1턴 마크에서 인빠지기 전법으로 내선을 차지했고 2턴 마크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황동규와 박지윤의 추격을 뿌리치고 거침없이 질주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

트럼프 대통령, 자기소유 골프장서 디오픈 개최 요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골적인 요구에 영국왕립골프협회(R&A)가 난감한 입장에 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기 소유 골프장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을 개최하라는 압박을 R&A에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A의 마크 다본 최고경영자(CE0)는 디 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1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몇 달 전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등을 만나서 턴베리 골프클럽을 디오픈 개최지로 되돌리..

'동아시안컵 우승' 지소연 "20년 시간 헛되지 않아"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통해 뒤늦게 대표팀에서 첫 우승을 맛본 지소연이 벅찬 소감을 밝혔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끝난 동아시안컵 여자부 대만과 최종 3차전에서 후반 터진 지소연(시애틀 레인)의 페널티킥 결승 골 등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중국과 2-2, 일본과 1-1로 비긴 한국은 승점 5로 다득점에서 중국, 일본 등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우승자의 골프용품] 고터럽의 비밀병기, 빈티지 테일러메이드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를 누르고 현대차 그룹 후원의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을 우승한 무명 크리스 고터럽(26·미국)의 무기는 테일러메이드의 롱 아이언인 RSi TP UDI였다. 빈티지 제품을 유틸리티로 적절히 잘 사용해 톡톡한 효과를 누렸다. 고터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마무리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유럽 DP 월드투어 공동 주관의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최종 합계..

여름철 혹서기 휴장하는 골프장 29곳은?

7월부터 역대급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여름철 혹서기를 피해 휴장하는 골프장도 전국 29곳으로 나타났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전국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여름 혹서기 휴·개장 현황을 조사해 15일 공개했다. 총 210개 회원사 중 조사에 응한 134개 골프장 가운데 29개 골프장이 하계 휴장을 하고 105개 골프장은 휴장 없이 정상 운영된다. 장기휴장을 결정한 골프장은 곤지암CC(11일), 해비치서울(10일), 해슬리나인브릿지(8일) 등이..

한화와 엘롯기의 후반기, 가을야구 부탁해

프로야구가 가을야구를 향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 후반기는 선두 한화 이글스를 추격하는 4강 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프로야구는 올스타 휴식기를 끝내고 17일 전국 5개 구장에서 후반기 첫 시리즈에 돌입한다. 1위 한화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KIA 타이거즈와 3연전을 독식하면서 2위 LG 트윈스와 승차를 4.5게임으로 벌리며 독주 채비를 갖췄다.중위권은 혼전이다. 이른바 엘롯기(LG·롯데 자이언츠·KIA)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NL이 AL 눌렀다, 연장 홈런 더비 주역 슈와버 MVP

별들의 전쟁에서 이번에는 형님이 아우를 제쳤다.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형님 내셔널리그(NL)가 연장전 끝에 아우 아메리칸리그(AL)에 신승했다.NL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벌어진 올스타전에서 9회까지 6-6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연장전을 치러 승리했다.연장전은 독특한 홈런 타이브레이커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 팀 3명의 타자가 나와 홈런을 더 많이 친 쪽이 이기는 합산 더비 방식이었다..

디 오픈 승부수, 송영한이 4번 아이언 꺼내든 이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 초대된 송영한이 4번 아이언으로 승부를 볼 생각이다.송영한은 지난달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즈노 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올라 상위 3명에게 주는 디 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381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디 오픈을 위해 현장에서 적응 훈련 중인 송영한은 16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통해 "통산 세 번째..

손흥민, 7월 스포츠스타 브랜드평판 1위…추성훈·이정후 뒤이어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7월 스포츠스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8180만3173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지수를 측정한 결과 서손흥민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 평판지수는 지난 6월 16일 ~ 7월 16일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LA 올림픽에 메이저리그 스타들 '출전 길' 열린다

3년 앞으로 다가온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최정상 스타플레이어들을 볼 기회가 열리는 양상이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은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올스타 휴식 기간을 늘리는 식으로 2028년에 한해서만 선수들의 올림픽 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랍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이날 2025 올스타전이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미국야구기자..

사상 첫 한일전 3연패에도 홍명보 "우리가 더 잘해"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안방에서 일본에 져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우승이 좌절됐지만 홍명보 감독은 대체로 만족스러운 경기력이었다는 뜻을 나타냈다.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끝난 일본과 대회 결승전에서 전반 8분 선제 골을 얻어맞고 0-1로 패했다.1945년 광복 이후 역대 한일전 3연패가 없었던 한국은 2021년과 2022년 한일전 0-3 완패에 이어 사상 첫 한일전 3연패라는 불..

홍명보호 한일전 0-1 패, 동아시안컵 우승 좌절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안방에서 일본의 벽을 넘지 못하고 역대 첫 한일전 3연패 늪에 빠졌다. 6년 만에 패권 탈환을 노렸던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우승도 좌절됐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동아시안컵 일본과 최종 3차전에서 0-1로 석패했다. 한국은 전반 8분 만에 실점을 내주고 끝내 만회하지 못했다.이로써 한국은 2승 1패(승점 6)로 3전 전승(승점 9)을 거둔 일본에..

[우승자의 골프용품] 테일러메이드 Qi35로 작정하고 때린 방신실

장타자 방신실(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시즌 2승 고지를 밟았다. 산악 지형의 페어웨이가 넓은 코스에서 방신실이 테일러메이드 Qi35 드라이버를 들고 때린 장타는 대회 평균보다 약 25야드나 더 나가며 우승을 이끌었다. 방신실은 지난 1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KLPGA 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방신실의..

코번트리 IOC 위원장 화상 참여, 대한체육회 105주년 행사

창립 105주년을 맞은 대한체육회가 책임 있는 변화로 다시 뛰겠다는 새 비전을 제시했다. 기념 행사에는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화상으로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대한체육회는 15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창립 105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1920년 7월 13일 설립된 조선체육회를 모태로 삼은 대한체육회는 올해 105주년을 맞이했다.대한체육회는 미래 청사진을 발표한 비전 선포식에서 '스포츠 없이는 건강한..

KPGA 노조, 직장 괴롭힘 특별 감사 및 특별 근로감독 요구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노동조합이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둘러싸고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의 특별 감사와 고용노동부의 특별 근로 감독을 요구하고 나섰다.KPGA 노조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진보당 손솔 의원과 함께 기자 회견을 열고 KPGA에서 벌어진 직장 내 가혹 행위와 피해 직원들에게 내려진 보복성 징계 사태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KPGA 고위 임원 A씨가 상습적인 욕설과 막말, 가족을 거론..

전반기 홈런왕 랄리, 포수 최초 홈런 더비 우승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포수 최초로 칼 랄리(시애틀 매리너스) 우승했다.랄리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벌어진 올스타 홈런 더비 결승에서 후니오르 카미네로(탬파베이 레이스)를 접전 끝에 18-13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에 따르면 올스타 홈런 더비에서 포수가 우승한 건 랄리가 처음이다.2분 또는 공 27개를 던지는 동안 스윙하고 이후 3아웃(홈런이 되지..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엄상필 또 좌절, 1424일만 우승한 日선수 소감

케데헌, 넷플 ‘역대흥행 2위’… ‘3억뷰에 1위’ 달성..

케데헌 속 서울, 이렇게도 즐긴다

매킬로이 돌아온 PO 2차전, 사활 건 김시우

임영웅, 팬들과 함께하는 빛의 순간

BIFF에 힘 보태는 이정은·유태오, 무슨 일로?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빌보드 ‘핫 100’ 석..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