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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4일(일)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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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선후배 동료 대신해 받는 상"

정지영 감독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수여하는 '한국영화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6일 영화제에 따르면 이 상은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 영화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시상은 다음 달 17일 열리는 개막식에서 이뤄진다. 1982년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로 데뷔한 정 감독은 '남부군' '하얀 전쟁'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부러진 화살' '남영동 1895' '블랙머니' '소년들' 등 한국 사회의 이면과 시대적 과제를 날카롭게 포착한 작품..

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 영화제 러브콜 '봇물'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에 전 세계 영화제의 러브콜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에 이어 이번에는 제5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와 제63회 뉴욕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고 투자·배급사인 CJ ENM이 6일 밝혔다.CJ ENM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다음 달 4일부터 14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5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의 초대장을 받았다. 갈..

인천광역시, ‘인천 영화 주간 2025’ 개최 일정 확정 및 공식 포스터 공개

인천광역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영화 주간 2025’를 개최하고, 올해 주제를 반영한 공식 포스터를 6일 공개했다.‘인천 영화 주간’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역 기반 영화 축제로, 매년 인천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여행’을 주제로 정하고, 관련 영화 상영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연수구 CGV인..

송혜교 검은수녀들 등 10편, 올해 성평등 영화 선정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이 5일 파과 등 2025 벡델초이스 10을 발표했다. 영화 속 성평등 정도를 가늠하는 벡델 테스트의 세 가지 항목에 현 시대상을 반영한 네 가지 조건을 더한 '벡델 테스트 7'을 기준으로 작품을 뽑았다. 작품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나온 극장 개봉작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오리지널 총 125편 중 선정했다. 선정작은 민규동 감독이 연출한 파과를 포함 △'검은 수녀들'(권혁재) △'그녀에게'(이상철), △..

[시네마산책] 아는 맛이 더 무섭다! '머티리얼리스트'

다이어터들의 금언이 있다. '아는 맛이 무섭다'고, 익숙한 맛의 음식일수록 입에 착착 달라붙고 자꾸 생각나 다이어트를 방해한다. 직역하면 '물질주의자', 우리식 표현으로는 '속물'을 의미하는 제목의 영화 '머티리얼리스트'(Materialists)도 연장선상에 있다. 다소 지겨울 만큼 식상한 설정의 내용이지만, 그래서 오히려 시선을 잡아채고 친숙한 재미를 안겨준다. 뉴욕의 잘 나가는 커플 매니저 '루시'(다코타 존슨)는 고객의 결혼식에서 이른바..

이창동-전도연, 2007년 '밀양' 이후 다시 만난다

이창동 감독과 배우 전도연이 2007년 영화 '밀양'이후 오래만에 다시 만난다. 전도연·설경구가 이창동 감독의 신작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에 출연한다.'가능한 사랑'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부부의 세계가 얽히며 네 사람의 일상에 균열이 생기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 작품은 이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전도연은 '밀양' 이후 이창동 감독과 다시 손잡고 '미옥' 역을, 설경구는 그의 남편 '호석'으로 출연한다. 설경구는 '박..

단독 콘텐츠로 관객몰이 나선 영화관들

여름 성수기를 맞아 국내 영화관 3사가 숏폼, 재개봉 등 차별화된 단독 콘텐츠로 관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중심의 소비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극장만이 건넬 수 있는 경험을 앞세우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8월 단독 개봉 '롯시픽' 라인업으로 가족 단위와 Z세대 관객을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롯시픽 8월 상영작에는 '죠스'(4K 리마스터링) '프라우드 프린세스: 로열 어드벤처' '식사이론' '그랑 메종 파리'가 포함됐다..

[무비차트] 'F1 더 무비' 300만 돌파…'좀비딸'도 흥행 질주

영화 'F1 더 무비'가 개봉 4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이날 오전 기준 누적 관객 수 302만 7980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야당' '미키 17'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 이어 네 번째로 300만 관객 고지를 밟은 작품이다.'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

BTS 다큐영화 개봉 맞아 '보라해' 굿즈 나왔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팬덤을 소재로 다룬 영화 '방탄소년단 아미:포에버 위 아 영'의 개봉을 기념해 메가박스가 굿즈를 출시했다.1일 메가박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아미: 포에버 위 아 영’은 지난 30일 개봉했으며, 굿즈는 같은 날 판매를 시작했다.메가박스가 공개한 'BTS 보라해 에디션' 굿즈는 콜드컵과 버켓이다. 팬덤 컬러인 보라색에 공식 팬클럽을 상징하는 아미(ARMY)의 로고가 담겼다. 또한 팝콘과 퍼플에이드, BTS 굿즈를 묶은..

이틀만에 70만 관람한 '좀비딸', 주말 극장가 석권 예고

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이 상영 이틀만에 7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는 동시에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도 손쉽게 예약했다.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개봉 2일째인 전날 하루동안 24만996명을 불러모아,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면서 30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70만3010명으로 늘렸다.이와 함께 예매율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어, 상영 첫 주말 관객수 정상 등극이 유력시된다. 1일 오전..

올 상반기 극장가 관객수·매출액 모두 30% 이상 ↓

올 상반기 극장가의 관객 수와 매출액 모두 3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영화진흥위원회가 31일 발표한 '2025년 상반기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4250만명, 매출액은 4079억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관객 수는 32.5%(2043만명), 매출액은 33.2%(2024억원)가 각각 감소한 수치다.이 중 한국 영화의 매출액 점유율은 50%로, 지난해 같은..

조정석 주연 '좀비딸',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수립

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이 올해 개봉작들 가운데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면서 기분좋게 출발했다.3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개봉일인 전날 하루동안 43만여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수치는 올해 공개된 영화들 중 가장 많은 개봉 첫날 관객수로, 종전 1위는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개봉일인 지난 5월 17일 동원한 42만3000여명이다..

폭염은 가라! 개성 만점 '영화 축제'들이 온다!

개성 만점의 영화 축제들이 무더위를 날리고 이른 가을을 재촉한다.폭염 퇴치의 시작은 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알린다. 31일 강릉시에 따르면 1일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영화배우 오우리와 하성국의 사회로 진행되며, 페퍼톤스의 축하 공연이 곁들여진다. 지난해 강릉시의 단편 영화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된 순미경 감독의 '초코의 가출' 등 단편 25편·장편 2편 등 모두 27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나며, 오는 3일까지 계속된다.제..

오리지널은 OTT에서, 프랜차이즈물은 극장에서

오리지널 영화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보고, 프랜차이즈물만 극장에서 관람하는 흐름이 갈수록 굳어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올 상반기 넷플릭스 시청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영화 톱10 중 오리지널 영화는 1위 제이미 폭스·캐머런 디아즈 주연의 코믹 액션물 '백 인 액션' 등 8편이고 프랜차이즈물은 6위 '마이펫의 이중생활 2'와 10위 '슈퍼배드 4' 등 애니메이션 2편에 그친 것으로..

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 내년 여름 개봉 확정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내년 여름에 개봉한다.30일 투자·배급사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 후반 작업중인 이 영화는 나 감독이 2016년작 '곡성' 이후 10년만에 선보이는 차기작으로,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항구 마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나 감독과 '곡성'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황정민은 극중 호포항의 출장소장 '범석' 역을 맡았고, 조인성은 마을을 공격한 존재를 쫓아 산으로 향..

[시네마산책]동물 악당들의 개과천선 범죄 소동극 '배드 가이즈 2'

작전 설계부터 금고 해제와 해킹, 액션, 위장까지 완벽한 팀 플레이를 자랑하던 '울프' 일당, '배드 가이즈'는 '마멀레이드' 박사가 주도한 '바른 생활 프로젝트를 통해 주변의 곱지 않은 시선과 타고 난 범죄 본능 등을 이겨내고 최악의 나쁜 녀석들에서 촤고의 착한 녀석들로 거듭난다. 이처럼 화려했던 과거를 잊고 이제는 착하게 살아보려 피땀어린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배드 가이즈' 앞에 더 나쁜 녀석들 '배드 걸즈'가 나타난다. 우주선 탈취에..

영화 아바타 3탄 '불과 재' 예고편 공개… 12월 개봉

'아바타' 시리즈의 신작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캐머런)가 12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새로운 판도라의 세계를 담아낸 예고편이 29일 최초 공개됐다.29일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공개한 '아바타: 불과 재' 예고편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비주얼, 판도라의 신세계 속 강렬한 아우라를 드러내는 재의 부족까지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변화를 선보인다.먼저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

마블의 부진 탈출? 韓 '글쎄요…' 美 '가능합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재기 여부를 둘러싼 한국과 미국의 반응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마블의 올해 마지막 작품인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이 상영 첫 주말 한국에서는 박스오피스 3위에 그친데 반해, 미국에서는 기대 이상의 흥행 수입을 쓸어담았기 때문이다.2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판타스틱 4…'는 개봉 다음날인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26만9098명을 불러모으는데 머물러, '전지적 독자 시점'(42만7357명)과 'F1 더 무비'(3..

이병헌,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맡는다

배우 이병헌이 오는 9월 17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의 사회자로 나선다고 BIFF가 28일 전했다. 역대 BIFF 개·폐막식 통틀어 남성이 혼자 진행을 맡기는 이병헌이 처음이다.이날 BIFF에 따르면 데뷔 35편째를 맞은 이병헌은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과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클래스' 배우로 자리매김해왔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연..

영화 '좀비딸'의 조정석 "인생 목표는 '좋은 아빠' 되기"

배우 조정석이 신작 '좀비딸'의 개봉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가장 많이 입에 올린 표현은 '자연스럽게'와 '내 의도와 상관없이'였다. '엑시트' '파일럿' 등 여름에 개봉하는 출연작들마다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면서 '여름의 남자'로 추앙받고 있는 분위기에 겸손하려 애쓰는 모습이었다. 조정석은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이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도 자연스러운 흐름의 일부였고, 연기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을 놓치지 않으려 했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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