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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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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려' 대신 '키지마'… 日수출 웹툰에 '창씨개명' 논란

일본에 수출한 한국 웹툰 '이세계 착각 헌터(이하 이착헌)'가 로컬라이징(현지화) 각색 과정에서 등장 인물의 이름이 일본식 이름으로 바꾼 것을 놓고 국내 팬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캐릭터 창씨개명'이라고 거론할 정도다.'이착헌'은 웹소설 원작의 판타지 장르 웹툰으로, 지난 16일 일본 LINE망가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국내 인기 작품의 일본 론칭 소식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았다.그런데 국내 팬들은 '이착헌' 한국인 등장인..

여의도순복음교회 '22회 교회 개척의 날 행사' 개최

여의도순복음교회 '제22회 교회 개척의 날' 행사가 개척교회와 독립지교회 목회자 300여 명을 비롯 성도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산리기도원 대성전에서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작년 한 해 동안에만 전국에 34개 교회를 개척해 지난 22년 동안 모두 569개 교회를 개척했다. 이날 기념예배 설교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지금은 순복음 성령 운동의 시대"라며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지 2000년이 되는 2033년까지 전 세계..

공주 왕릉서 어금니 발견...주인은 백제 소년왕 삼근왕

충남 공주의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백제 23대 왕 삼근왕(재위 477~479)의 것으로 추정되는 어금니가 발견됐다.국가유산청과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1~4호분' 조사 성과를 밝히는 언론 공개회를 열고 "2호 무덤 재조사 과정에서 10대 중후반의 것으로 추정되는 어금니 2점을 발견했다. 웅진 시대 왕위 계승 상황과 연령대를 종합할 때 삼근왕일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삼근왕은 백제 역사..

"세상 밝힌 복음처럼 금융도 모두를 이롭게 하는 통로 되길"

"하나가 되니 못할 것이 없더라."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직접 꺼낸 이 말은 단순한 수사가 아니다. 고졸 신입 행원에서 통합은행장, 그리고 그룹 회장까지 오른 그의 경력은 통합의 리더십과 섬김의 철학이 어떻게 기업의 실질적 성장 동력으로 작동했는지를 증명한다.지난 6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린 '2025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회 수련회'에서 함 회장은 1400명의 운영위원 앞에 섰다. 함 회장은 이날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특별..

조이현·추영우, '견우와 선녀'로 돌아온 청춘 구원 로맨스

"첫사랑을 구하는 여정 속에서 아이들의 손을 절대 놓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를 연출한 김용완 감독은 17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처음 대본을 봤을 때 아이들을 지켜주고 싶다는 작가의 마음이 강하게 느껴졌다"며 연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시청자들이 웃고 울며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청춘 로맨스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견우와 선녀'는 죽을 운명을 타고난 소년 '배견우'와 그를..

해인총림 합천 해인사, 1590일 화엄경 완독 법회 들어간다

해인총림 합천 해인사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제2차 '대방광불화엄경 완독 대법회'의 입재 법회를 봉행한다.17일 조계종에 따르면 이번 제2차 법회에서는 80화엄경을 총53회로 나눠 매달 1회씩 총 53회, 4년 5개월, 1590일 동안 해인사에서 스님들과 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읽고 함께 쓰고 함께 깨닫는 수행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팔만대장경에는 '한없는 세월 동안 무수한 부처님을 예배하고 공양 올리더라도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는 노력..

국내 최대 규모 책잔치 '서울국제도서전' 내일 개막

국내 최대 규모 책 잔치인 서울국제도서전이 18일 개막한다. 이미 모든 표는 조기 매진됐으며, 주최 측은 지난해와 비슷한 15만명 안팎의 관객이 찾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서울국제도서전에는 17개국에서 534개 출판 관련 단체 및 출판사가 참여한다. 국내를 대표하는 당대의 문인뿐 아니라 문재인 전 대통령, 박찬욱 감독, 이세돌 전 프로바둑기사,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 다양한 인사들이 도서전을 찾아 관람객들과 만난다. 유명 인사가..

'견우와 선녀' 조이현 "3개월 굿 연습…성장의 시간"

'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MZ 무당' 연기를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제작발표회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조이현·추영우·차강윤·추자현과 김용완 감독이 참석했다.조이현은 "샤머니즘에 관심이 많았던 시기에 이 작품을 만나 운명처럼 느껴졌다"며 "무당 역할을 잘 해낸다면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또한 "굿 장면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 자문 선생님..

'견우와 선녀' 추영우 "극 중 고슴도치 같은 모습, 공감됐다"

'견우와 선녀' 배우 추영우가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와의 공감대를 전했다.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의 제작발표회가 17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조이현·추영우·차강윤·추자현과 김용완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추영우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봤는데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았다"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그는 죽을 운명을 타고나 불운을 몰고 다니는 '배견우' 역을 맡았다. 이에 대해 "견우는..

아시아 최고 1박 여행지, 서울 2위 제주 6위

서울과 제주가 1박하기 좋은 여행지로 조사됐다. 17일 아고다가 올해 1~5월 이용자 숙박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 아시아 최고 1박 여행지에 서울이 2위, 제주가 6위에 올랐다. 1위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조사됐다. 3위는 대만 타이페이, 4위는 필리핀 마닐라, 5위는 태국 파타야로 집계됐다. 서울은 관광 명소, 쇼핑 거리, 문화 유산 등이 몰려있어 짧은 기간 알찬 여행이 가능한 곳으로 평가 받았다. 제주는 서울에서 비행기로 1시간이면..

‘인스턴트 마더’, 쉽게 소비되는 관계 속에서 가족의 진심을 묻다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가족의 온기란 무엇일까. 그것이 인공적으로 설계된 존재에 의해 구현된다면, 우리는 그 감정을 진짜라 말할 수 있을까. 18일 서울 중구 삼일로창고극장에서 선보이는 연극 '인스턴트 마더'는 그러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제5회 대한민국치유예술제의 공식 참가작으로 선정된 본 공연은, 기술의 진보가 인간관계의 본질을 어떻게 흔들 수 있는지를 정면으로 응시한다.'인스턴트 마더'는 배우 허부영이 직접 연출과 출연을 맡..

애니 '엘리오' 제작진, "완전히 새로운 디즈니·픽사의 SF물"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오'의 주요 제작진이 "단 한 명의 관객이라도 이 영화를 보고 희망을 얻길 바란다"며 한국에서의 흥행 성공을 기대했다.18일 개봉할 '엘리오'의 공동 연출자들 가운데 한 명인 매들린 새라피언 감독은 17일 오전 이뤄진 화상 인터뷰에서 "이 영화의 주제는 외로움"이라며 이 같이 밝힌 뒤 "코로나19 펜데믹 때 우리(제작진)를 포함한 모두가 느껴본 감정이 바로 외로움일 것이다. 작품을 만드는 동안 함께 외로움에 관해..

황정음, 훈민정음 자금 전액 변제 완료

배우 황정음이 과거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에서 받은 자금을 전액 변제해 금전 관계를 해소했다고 소속사 와이원이 17일 밝혔다.와이원에 따르면 황정음은 훈민정음으로부터 받은 가지급금 전액을 사유재산 등을 처분해 지난달 30일과 이달 5일 두 차례에 걸쳐 상환했다. 이에 따라 양측의 금전적 관계는 모두 정리됐다.소속사 측은 "1인 법인의 소유주로서 세무·회계 지식 부족으로 논란을 야기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한교총 주최 '제13회 평화음악회 in 대구' 개최

치유와 평화를 위한 아름다운 이음 '제13회 평화음악회 in 대구'가 1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열렸다. 17일 문화계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주최하며, 더불어배움이 주관한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필그림소년소녀합창단, 트럼페터 드미트리 로칼렌코프(Dmitry Lokalenkov), 테너 진성원, 소프라노 이명주, 바리톤 이동환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

하나투어, 베트남 호치민에 T 라운지 오픈…다낭 2호점도

하나투어가 베트남에 다낭 T 라운지 2호점과 호치민 T 라운지를 열었다고 밝혔다.17일 하나투어 따르면 해당 T 라운지는 베트남 주요 관광지에서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T 라운지는 푸꾸옥, 나트랑, 다낭 등에서 운영 중이며 와이파이, 휴대기기 충전, 여행정보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하나투어 이용자 뿐 아니라 여행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현지 입장권 및 투어 예약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이번에 문을 연 다낭 T 라운..

아리랑 고개를 넘어, 이름 없이 떠난 이들을 부르다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익숙한 이 노래가, 이번엔 무대 위에서 과거의 시간을 소환한다. 제1회 보훈연극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음악극 '보훈의 노래1: 아리랑'이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후암스테이지에서 관객과 만난다. 극단 인자와 우리소리예술단, 아트컴퍼니 몸&틈이 공동 제작한 이번 공연은 '보훈의 노래' 연작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아리랑에 담긴 역사적 기..

호국불교 전통 계승 '제25회 호국영령 위령대재' 봉행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불교 정신을 계승하는 '제25회 호국영령 위령대재'가 지난 1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광장에서 열렸다.17일 불교계에 따르면 올해로 25번째를 맞이한 호국영령 위령대재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 전몰장병과 한국전쟁에서 희생된 유엔 장병, 군복무 중 순직한 장병 등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한다는 취지로 봉행됐다. 조계종이 주최하고 군종특별교구와 국군불교총신도회가 주관했다. 위령대재는 조계종 총무원장..

대구 동화사-조계종 중앙종회 갈등...법원 제소·조사특위까지

조계종 제9교구본사 대구 동화사와 조계종 중앙종회의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총림(叢林, 승려 교육·수행을 위한 강원·선원·율원을 모두 갖춘 큰절) 자격 요건 미달을 이유로 중앙종회가 총림 해제를 결정했지만 동화사는 전 방장 의현스님을 중심으로 중앙종회의 결정에 반발하고 나서자 중앙종회가 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압박에 나선 것이다.17일 조계종에 따르면 중앙종회는 지난 10일 제234회 임시회를 열고 재적의원 81명 중 41명이 참석해 만장일치..

남산 충정사, 주한 몽골인 법회 봉행...몽골 간단사 주지 초청

대한불교조계종 남산 충정사가 주한 몽골인들을 위한 쉼터이자 마음의 고향이 됐다. 대한민국에는 5만2000여 명의 몽골인이 체류 중이다. 몽골은 전체 인구 348만여 명으로, 한국은 가장 많은 몽골인이 거주하는 해외 국가다.17일 조계종에 따르면 주한 몽골대사관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청년회와 충정사가 후원하는 '한국 거주 몽골인 대법회'가 전날 서울 중구 충정사 법당에서 열렸다.행사에는 몽골 울란바토르 간단사 주지 짭잔더르찌 스님과 수헤 수흐볼드..

'해킹 사태 후 재개' 예스24, 1차 보상안 발표… 티켓값 120% 환불

랜섬웨어 공격으로 일주일 간 '먹통 사태'를 빚었던 온라인서점 예스24가 공식 사과문을 내고 1차 보상안을 발표했다.예스24는 김석환·최세라 공동대표의 이름으로 16일 홈페이지에 "이번 사고로 불편을 겪으신 고객님과 협력사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예스24가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 것은 지난 9일 서비스 중단 이후 7일 만이다. 이들은 발표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 "외부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시스템 장애사고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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