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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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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출범에 中 기대 더 커질 가능성 농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20일(현지 시간) 본격적으로 '트럼프 2.0' 시대의 막을 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기 출범에 당초 예상과는 달리 상당한 기대를 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여러 분위기를 종합할 때 향후 이런 기대감은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미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귀환에 상당한 우려를 했던 것으로 전해..

일본은행, 이달 금리인상 시사…최대 0.5%p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日銀)의 23일~24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앞두고 일은 총재와 부총재가 잇따라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이는 2024년 7월 금리 인상 결정 당시 시장이 예상과는 다르게 서프라이즈로 받아들여, 엔화가 요동치고 주식이 하락하는 혼란이 발생했던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히미노 료사이 부총재가 지난 14일 기자회견에서,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그 이튿날 전국 지방은행협..

송혜교와 송중기 결별 이유는 자녀 출산 이견 탓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금은 완전 남남이 된 송혜교와 송중기 전 커플이 헤어진 이유는 자녀를 가지는 문제에 대한 심각한 이견 때문이었던 것으로 중국에서는 처음 확인됐다. 산둥(山東)성 일대의 유력지 루중천바오(魯中晨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최근 보도한 바를 종합하면 그녀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 처음으로 전 배우자인 송중기와의 열애 및 결혼과 관련해 솔직한 고백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르면 그녀는 원래 비혼주의자였다고..

韓 폭동 수준 법원 난입 중화권 언론 신속 보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을 필두로 하는 중화권 매체들이 19일 한국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와 흥분한 폭도들의 서울 서부지방법원 난입 사건 소식을 일제히 신속하게 보도했다. 일부는 한국의 민주주의가 퇴행할 수 있다는 우려도 표했다. 우선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의 관영 매체들은 이날 새벽 법원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한국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구속 수사를 받는 대통령이 나왔다"면서 긴..

트럼프 취임에 中 깊은 우려 속 일말의 기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0일 취임식을 앞두고 깊은 우려를 하면서도 내심 일말의 기대도 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예상 외로 관계 개선의 조짐이 보일 경우 적극 대응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이렇게 관측되는 이유는 많다. 우선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트럼프 당선인의 스트롱맨들다운 브로맨스 스타일의 관계를 꼽을 수 있다. 두 정상..

오버스펙 유행 中 '학력 인플레의 재앙' 도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구직 시장에서 기업이나 각급 기관들이 요구하는 자격 요건을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학력으로 하향 취업하는 것을 일컫는 이른바 오버스펙 현상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한마디로 학력 인플레의 대재앙이 도래했다고 단언해도 괜찮을 것 같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들을 종합하면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양상을 보이는 현재의 중국 경제는 상당히 심각하다. 당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의장국' 말레이, 올해 첫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 개최…"장기적 접근" 강조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2025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을 맡은 말레이시아에서 올해 첫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가 개막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베르나마통신에 따르면 전날 말레이시아 북부 휴양지 랑카위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가 시작됐다. '포용성과 지속가능성'이란 주제와 함께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선 미얀마 내전과 남중국해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암란 모하메드 진 말..

트럼프 취임에 벌벌 떠는 대만, 中은 웃음 참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이틀 앞으로 다가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에 대만이 바짝 긴장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중국은 웃음을 애써 참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8일 분석에 따르면 이유들은 많다. 우선 트럼프 당선인이 20일부터 시작되는 '트럼프 2.0' 시대 4년 동안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달리 중국의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대만을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적극 피력하지 않을 것이라는..

트럼프-시진핑 통화, 대화 강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극단으로 치달을 양상을 보이는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가진 전화 통화에서 실마리가 풀릴 조짐을 약간은 보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트럼프 2.0' 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양 정상이 '대화와 협력'을 강조한 사실을 보면 그렇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관영 매체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

충격! 작년 中 총인구 3년째 감소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출생아 수가 8년 만에 소폭 늘어났으나 3년째 1000만 명을 밑돌면서 총인구 역시 3년 연속 감소했다. 앞으로도 계속 줄어들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해야 한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지난해 홍콩과 마카오 및 대만, 해외 화교 등을 제외한 자국의 연간 출생아 수가 954만 명이라고 밝혔다. 전년도 902만 명보다 52만 명 늘어났다.중국의 출생아 수는 2016년 1883만 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그러..

다보스포럼에 中 권력 서열 6위 딩쉐샹 파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오는 20일부터 5일 동안 스위스에서 열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당정 권력 서열 6위인 딩쉐샹(丁薛祥) 부총리를 파견한다고 17일 밝혔다. 근래 들어 가장 비중 낮은 인사가 참가한다고 볼 수 있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딩 부총리가 19∼24일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2025년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이어 스위스와 네덜란드를 방문한다"면서 "..

日 대법, 한국인 야스쿠니 합사 철회 요구 기각

한반도 출신 한국 전쟁 전사자를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 무단으로 합사한 데 대해 유족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합사 철회 요구를 일본 대법원인 최고재판소가 기각했다.최고재판소는유족 27명이 2013년 제기한 야스쿠니 신사 합사 철회 요구 소송에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제척기간 20년이 지났다며 17일 이같이 판단했다.앞서 1·2심도 모두 유족 측의 권리와 이익이 침해받았다고 볼 수 없다며 패소 판결을 내렸다.최고재판소는 2011년 야..

4분기 깜짝 반등에 中 작년 성장률 5.0% 달성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작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인 5.0%를 달성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지난해 연말 밝힌대로 됐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국가통계국의 17일 발표를 인용, 이날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해 연간 GDP는 134조9084억 위안(元·2경6840조 원)으로 불변가격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5.0% 많았다. 중국 경제 당국이 설정한 5%..

베트남, 최대 규모 정부 조직개편으로 방송 통폐합… 10여 개 TV 채널 폐쇄

베트남이 최대 규모의 정부 조직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가운데, 방송 통폐합으로 베트남 제2의 방송사 채널을 포함한 10여개 TV 채널이 문을 닫는다.16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큰 방송사인 VTC의 13개 채널과 VOVTV가 전날 방송을 종료했다. 두 방송국은 정부의 조직 개편에 따라 방송을 중단한다고 밝혔다.또한, 베트남 공산당의 기관지 ‘년전’ 계열 채널인 년전TV는 지난 14일 마지막 방송을..

美 틱톡 금지법 시행 앞두고 레드노트 이용자들 "틱톡 난민 환영"

미국에서 19일 '틱톡 금지법'이 발효돼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서비스가 중단을 앞둔 가운데 '중국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소셜미디어 '레드노트(중국명 샤오훙수')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미국에서 틱톡을 이용하던 이들이 레드노트로 옮겨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최근 이틀 사이 레드노트 신규 이용자가 70만명 이상 늘었다고 보도했다. 미국 이용자 1억7000만명 이상을 보유한 틱톡에 대한 미국의 사용 금지..

北 핵보유국 美 국방 후보 언급에 中 입장 불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트럼프 2.0' 시대의 미국 행정부 국방장관 후보자 피트 헤그세스가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지칭해 논란이 일자 '비핵화'를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한 각국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원론적 입장을 재확인했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헤그세스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한 북한의 '핵 보유국'운운의 언급에 대한 중국의 입장과 관련해 "조..

'일본 1위 관절약' 또 허위광고 논란…日 네티즌 "악질 중의 악질"

최근 한국에서 제조된 의약품이 일본에서 판매되는 제품으로 속여 마케팅을 진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제품은 '칸세츠'로 일본 1위 관절약이라고 소개되며 SNS와 블로그에서 활발히 광고됐다. 인플루언서가 광고 영상에서 이 제품은 일본의 유명한 박사가 만든 약으로 "일본에서 제일 인기 있는 약"이라며 상품을 구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사실상 칸세츠는 일본에서 판매된 적이 없고, 일본에서 제조된 것도 아닌 것으로 밝..

TSMC,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애플·엔비디아 매출 70% 견인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인공지능(AI) 칩 수요 증가에 힘입어 4분기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TSMC는 이날 작년 4분기(10~12월)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8% 증가한 8684억 대만달러(약 38조 4006억원)를, 순이익은 57.0% 증가한 3746억 대만달러(약 16조5686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순이익 모두 분..

"10년 후 호주 부동산 10%가 재해 보험 거절당할 것"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에서 화재, 홍수, 폭우와 같은 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의 부동산은 앞으로 주택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호주 공영 ABC는 10년 후 호주의 부동산의 약 10%가 주택보험에 가입할 수 없게 된다며 농촌 등 지역 주민들이 재해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호주 보험사들은 이미 전체의 20분의 1에 해당하는 주택 약 38만 채의 보험 가입을 거절했다. 최근 진행..

트럼프 취임 목전, 미중 관계 더 살벌해질 듯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이 나흘로 다가온 가운데 한치의 양보 없는 무역전쟁을 치르는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향후 더욱 살벌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주변에서 무력 충돌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면 진짜 그렇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굳이 다른 이유를 들 필요도 없다. '트럼프 2.0' 시대 미국 행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총괄할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후보자(5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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