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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발 美 관세에 中 예상대로 강력 반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간) 예고대로 중국산 수입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자 예상대로 즉각 강력 반발했다. 분위기로 볼 때 향후 각종 대응책들이 잇따라 나올 것이 확실해 보인다. 우선 주무 부처인 상무부가 강력한 반발 움직임을 보였다. 대변인이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담화문에서 "미국 백악관은 펜타닐 등 문제를 이유로 중국의 미국 수출 제품에 10% 관세를 추가 부과한다고..

BYD도 천문학적 부채…中 산업계 '빚 공포' 확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글로벌 전기자동차 업계의 최대 공룡으로 부상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중국의 BYD(비야디比亞迪)가 지난 수년 동안 천문학적 부채를 의도적으로 은닉한 사실이 최근 공식 확인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 빚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채 경영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 전기차 업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경제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BYD는 지난해 약 400만 대 전후의 전기차를..

軍 쿠데타 4년 미얀마…'총선 준비' 명분으로 비상사태 연장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군부 쿠데타 발생 4주년을 앞두고 미얀마 군부가 비상사태를 연장했다. 총선 준비를 위해서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쿠데타 사태가 장기화하며 전국적인 내전과 혼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는 지난달 31일 국가 비상사태를 6개월 더 추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영MRTV는 비상 통치 연장을 발표하며 "총선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선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 특히 자유..

돈, 사랑, 명예도 다 싫다, 스님 된 홍콩 스타 화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특히 돈과 사랑, 명예 등과 관련이 돼 있다면 더욱 그렇지 않을까 싶다. 극단적으로 집착하지 않는다면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반대로 이 모든 것도 다 싫다면서 포기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아니 불가능하다고 단언해도 좋다. 그러나 홍콩 연예계에는 이런 인물이 진짜 있었다. 주인공은 현재 홍콩의 모 사찰에서 수행 중인 다오성(道生·58) 스님이 아닐까 싶다. 말..

집중포화 맞는 中 딥시크, 각국 견제 갈수록 심화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저비용 고성능의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선두추쒀深度求索)에 대한 세계 각국의 노골적인 견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딥시크가 인류 공공의 적이 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진짜 그런지는 지금까지 자국의 정보 유출을 우려, 딥시크 금지령을 내리거나 규제의 칼을 가는 중인 각국의 행보를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우선 미국을 꼽아야 할 것 같다. 국방부와..

美 여객기와 헬기 충돌 사고에 中 애도 표명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난 29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에서 발생한 여객기와 군용 헬기 충돌사고와 관련해 중국이 애도를 표명했다.중국 외교부는 31일 홈페이지에 대변인 명의로 올린 성명을 통해 "중국은 (이번 사고) 사망자에 침통한 애도를 표한다. 사망자 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로 중국 국민 2명이 사망했다"면서 "중국은 이미 미국이 즉시 수색 상황을 통보하고 사고 원인을 조속히..

왕이 中 외교부장, 日에 '2월 이시바 방중 제안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이달 중순 방중했던 일본 집권 자민당 모리야마 히로시(森山裕) 간사장에게 이시바 시게루(石波茂) 총리의 2월 중국 방문을 비공식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여러 정황으로 미뤄볼 때 제안이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중일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지난..

아이돌에서 도박 범죄자 추락한 中 걸그룹 멤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기자 = 중국 유명 걸그룹 SNH48의 17기 출신인 뤼샹이(呂相宜·221)가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로 대중의 선망의 대상인 아이돌에서 범죄자로 추락했다. 최근 열린 재판에서는 집행유예 1년의 징역 10개월과 벌금 1만 위안(元·199만 원)의 형을 선고받았다. 스스로 인생을 망친 케이스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 출신..

세계 각국 딥시크 본격 견제 시작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선두추쒀深度求索)가 최근 화려하게 등장하자마자 마치 약속이나 한 것처럼 적극적인 견제에 나서고 있다. 딥시크의 덩치가 더 커지면서 대두할지 모르는 글로벌 보안 우려 현실을 어떻게든 막으려는 의도가 아닌가 보인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미국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해군의 케이스..

산산조각 아메리칸 드림, 中에 트럼프 포비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겅력한 반이민 정책을 통해 불법 체류자들의 본국 추방을 공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귀환으로 전 세계인들의 아메리칸 드림이 산산조각이 나자 최근 중국에도 이른바 '트럼프 포비아(공포)'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향후 4년 동안 더 심해지지만 않아도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는 전혀 다른 두 개의 꿈이 배회한다고 할 수 있다. 맹목적..

87억으로 챗GPT급 성능… 中 딥시크가 뒤흔든 美 AI 패권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지난 20일(현지시간) 저비용 AI 추론모델 'R1'을 공개하자 세계 AI업계는 큰 충격에 사로잡혔고, 빅테크(기술 대기업)들이 주도하던 미 증시 랠리는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앞서 딥시크가 지난해 12월 26일 대규모 언어모델(LLM) V3를 공개할 때부터 쓰나미 같은 충격파가 서서히 몰려오기 시작했다.◇'딥시크' AI모델 왜 충격 줬나AI 개발을 주도해 온 미국의 구글·마이크로소프트..

인도 힌두 축제에서 또 압사사고…"최소 30명 사망"

인도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 행사이자 힌두교 최대 종교 축제인 '쿰브 멜라' 행사장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30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지의 축제 행사장에 수만 명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최소 30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29일은 6주간 힌두교 축제의 신성한 날이었고, 당국은 갠지스강..

인도 힌두 축제서 강 입수하려는 인파 몰리며 압사사고…"최소 30명 사망"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인도에서 열린 힌두교 최대 축제인 '마하 쿰브 멜라'에서 압사 사고로 90명이 부상하고 최소 30명이 숨졌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경찰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열린 압사 사고로 30명이 숨지고 90여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당국의 공식 발표가 늦어지며 언론들은 각기 다른 사망자 수를 전했다. 로이터는 사고 현장 인근 병원에서 시신 39구가 확인됐다고 보..

'중국인 납치 우려' 확산에 태국 찾는 중국인 여행 취소 잇따라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태국에서 중국인들이 납치돼 온라인 사기 조직에 강제 동원되는 사건들이 발생하며 중국인 관광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중국 관광객들의 여행 예약 취소가 잇따르며 춘절 특수를 기대했던 현지 관광업계도 울상이다. 30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와 AFP는 중국 관광객들을 안심시키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춘절 연휴 기간 동안 태국 여행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관광객은 지난해 태국을 방문한 외국..

딥시크 돌풍에 中 열광 속 역풍 우려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춘제(春節·설) 연휴 기간에 미국 뉴욕 나스닥에서 갑자기 불어오기 시작한 자국 인공지능(AI) 기업 딥시크(deepseek·선두추쒀深度求索)의 돌풍에 열광하고 있다. 그야말로 완전 난리가 났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당연히 호사다마라는 불후의 진리가 주는 교훈을 의식한 듯 피하기 어려운 반작용의 역풍을 우려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진짜 그런지는 지난 수일 동안 유력 매체들의 관련 보도에 달린 긍정적..

태국 총리 다음달 초 방중 예정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다음 달 초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방중을 통해 자국 및 주변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안전 문제를 논의할 예정으로 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외신을 인용해 29일 전한 바에 따르면 패통탄 총리는 다음 달 5∼8일 중국을 방문,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회담은 최근 발생한 중국인 인신매매 사건 이후 중국 관광객의 태국..

인도 힌두 축제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압사사고…"40여명 사망"

인도에서 열린 힌두교 축제에서 지난해 7월에 이어 올해에도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세계 최대 종교축제이자 힌두 축제인 '쿰브 멜라' 행사장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하며 다수 사망자가 발생했다.2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지에서 열린 힌두 축제에 사람이 몰리며 사고가 났다.일부 힌두교 신자가 인파 통제용으로 쌓아둔 바리케이드를 뛰어넘으려 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로이터는..

딥시크 존재는 미중 AI 협력 여지 방증, 中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한 관영 매체가 자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선두추쒀深度求索)의 성공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중(對中) 첨단 기술 통제의 실패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미중이 AI 분야에서 협력할 여지가 있다는 사실을 방증한다고 강조하면서 양국 간 경쟁 격화는 경계했다.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계열의 영문 매체 글로벌타임스는 28일 기사에서 "딥시크의 성공은 바..

알리바바, AI 모델 공개…"딥시크 V-3 앞선다"

중국의 빅테크(기술 대기업) 알리바바가 28일(현지시간) 최신 인공지능(AI) 모델 'Qwen 2.5'를 공개하고, 이번 모델이 최근 공개돼 시장에 큰 충격을 준 딥시크-V3(DeepSeek-V3)를 뛰어넘는 성능을 보인다고 주장했다.특히 'Qwen 2.5-Max'는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를 의식해 춘제(설) 연휴 첫날에 발표된 것으로 알려져 중국 내에서도 AI 개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알리바바의..

5년만에 中-印 여객기 직항 운항 재개 합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과 인도가 약 5년 만에 양국을 오가는 직항 여객기의 운항 재개와 비자 발급 간소화 등에 전격 합의했다. 이에 따라 전통적 앙숙이었던 양국의 불편한 관계는 앞으로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양국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은 28일 최근 비크람 미스리 외교부 차관을 비롯한 인도의 고위급 인사들이 방중, 왕이(王毅)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과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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