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7월 1일(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김문수 고용장관 후보 "노동약자 실태조사 역량 집중...근로기준법 적용 확대 필요"

세종//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고용·노동 분야 정책과제로 노동약자 보호와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김문수 후보자는 1일 서울 강남구 고용부 서울강남지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태스크포스(TF) 사무실에 처음 출근하는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김 후보자는 가장 중점을 두는 정책에 대해 묻는 질문에 "노동시장의 약자들이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어떻게 하면 어려움을..

직업훈련생계비 대부 한도 1000만원 → 1500만원 확대

세종// 생계에 대한 걱정 없이 직업훈련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고용보험 직업훈련생계비 대부 지원 한도가 1인당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확대된다. 이번 집중호우 등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직업훈련생은 소득요건과 무관하게 지원되고, 1인당 한도 또한 2000만원까지 확대된다.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내달 1일부터 연말까지 고용보험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 지원 한도를 이 같이 늘린다고 31일 밝혔다.직업훈..

고용부, 상반기 근로감독으로 체불임금 272억원 청산

세종// 고용노동부가 올해 상반기 1만200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총 3만6000여건의 법 위반을 적발하고, 272억원의 체불임금을 청산했다.고용노동부는 올해 상반기 1만196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3만6363건의 법 위반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주요 법 위반 현황을 보면 근로조건 명시가 1만97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금품체불 7039건, 임금명세서 6313건, 근로시간 및 휴게·휴가 1..

고용부,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 구직활동 지원 강화

세종// 고용노동부가 31일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한 구직활동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본지는 "카톡도 못하는데 '워크넷' 가입 어떻게"…일자리 포기하는 노인들(7월 31일자 8면) 제하의 기사에서 디지털 취약 계층인 고령자들이 워크넷 등에서 인증서 로그인이나 온라인 이력서 작성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본지는 취업 정보를 열람하지 못해 구직활동이 제한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온·오프라인 안내를..

"너무 좋은데?"…환경·편리성 다잡은 캠핑장 다회용기

세종// '겁쟁이'라는 곡으로 유명한 남성그룹 '버즈'의 민경훈이 운영하는 '집밖으로 캠핑장'에선 다회용기 캠핑용구를 제공받을 수 있다.환경부와 양평군은 내달 1일부터 가수 민경훈이 운영하는 양평군 소재 '집밖으로 캠핑장'에 다회용기 사용을 최초로 시범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캠핑장에서 다회용기 보급 문화를 빠르게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환경부는 전국적으로 캠핑문화가 확산되면서 캠핑장에서 배출되는 일회용품 발생량이..

5월 실질임금 335만원...물가상승 둔화에 두달 연속 올라

세종//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소폭 둔화하면서 물가수준을 반영한 체감 월급이 4월에 이어 5월에도 늘었다.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24년 6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물가수준을 반영한 근로자 1인당 실질임금은 335만원으로, 지난해 5월 대비 1만8000원(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임금은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거해 임금의 실질적 가치를 나타내며, 명목임금을 소비자물가지수로 나눠 100을 곱한 값으로 표..

대지급금 안갚으면 대출 제한…캠코에 장기미회수 채권 회수 위탁

세종// 정부가 회사를 대신해 체불임금을 지급하고 사업주가 이를 상환하지 않으면 대출 제한 등 불이익이 주어진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임금채권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30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사업주가 임금을 체불하면 국가가 일정 범위의 체불임금 등을 대신 지급해 체불근로자의 생활을 두텁게 보호하고 추후 사업주가 변제하는 '대지급금'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그간 사업주가 변제금을 상환하지 않아도 별다른..

복지부, 무연고 국가유공자장사 예우 강화

보건복지부가 무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장사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등의 범위를 상세히 마련한다. 복지부는 30일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은 오는 7일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은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를 지원하기 전에 국가유공자등 여부를 확인하고, 국가유공자등에 해당 하는 경우 사망한 국가유공자의 주소지 관할 지방보훈(지)청에 통보하여 국가보훈부장관이 정하는..

하반기 조선·반도체 일자리 늘고 섬유·건설은 감소

세종// 지난해 하반기 대비 조선·반도체 업종 일자리는 늘고, 섬유·건설 업종 일자리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기계·전자·철강·자동차·디스플레이·금융 및 보험 업종은 고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하반기 주요 업종의 일자리 전망을 29일 발표했다.조선업 일자리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소폭 증가하는 가운데 친환경 선박 수요 및 수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6.3%(7000명)..

"직업훈련 최고 '스타훈련교사'에 도전하세요"

세종//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은 직업훈련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발전에 공헌한 훈련 교·강사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스타훈련교사'를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류 접수 기간은 8월 12일부터 9월 4일까지다.'스타훈련교사'는 직업훈련 현장에서 전문역량을 갖추고 탁월한 성과를 거둔 사람을 말한다. 2013년 이후 총 11개 기수, 109명의 스타훈련교사가 선발돼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신청 대상은 직업..

"모바일로 간편하게 퇴직공제금 청구"...건설근로자공제회 스마트청구 도입

세종// 건설근로자들이 퇴직공제금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들의 퇴직공제금 청구 절차를 혁신적으로 간소화하기 위해 '건설근로자 스마트청구'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건설근로자 퇴직공제는 일용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가 건설근로자공제회에 하루 6500원의 퇴직공제부금(퇴직공제금 6200원·부가금 300원)을 내면 그 돈을 모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퇴직공제부금 납부 일수가 252일 이상이면 건설업..

'바이바이 플라스틱' 청사에선 무색…"일회용컵 사용률 30% 육박"

세종//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청사 내 점심시간 일회용컵 사용률이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세종시 환경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30곳 청사의 일회용 컵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점심 시간 청사 출입 인원 4만3320명이 들고있는 일회용컵은 1만649개(25%)에 달했다고 29일 밝혔다.일회용컵 사용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광역시로 울산 중구청은 71.3%를 기록했고, 울산 남구청은 56.4%였다...

건보공단, 집중호우 피해 지역 20곳 노인틀니 등 추가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충복 영동군 등 15개 지자체에 필수 급여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29일 건강보험공단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영동군 등 15개 지자체 20곳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필수 급여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받는 지역은 충북에서 영동군 등 2곳, 충남에서 논산시 등 6곳, 전북에서 완주군 등 7곳, 경북에서 안동시 등 4곳, 대전 서구..

고용부, 폭염 대비 외국인 고용사업장 현장점검

세종// 정부가 폭염에 대비해 외국인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농업·건설업 등 야외 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외국인 근로자가 더운 여름철에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작업 및 주거환경 전반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고용부는 6~8월을 '폭염·호우·태풍 특별 대응기간'으로 운영하면서,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과 범부처 협업을 통해..

김완섭 환경장관 "국민안전 최우선"…제방 보강 등 대책 점검

세종//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여름철 홍수, 폭염 등 기후재난으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첫 현안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주재로 차관, 실·국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여 최근 피해가 심각한 홍수 대응현황을 비롯해 여름철 발생이 우려되는 녹조, 폭염 등 기후위기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고용부, 배터리 사업장 150곳 화재·안전 기획점검…"화성 화재 재발 방지"

세종// 정부가 31명의 사상자를 낸 화성 아리셀 화재 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해 배터리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획점검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전지(배터리) 제조·취급 사업장 150곳을 대상으로 기획점검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점검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다.고용부는 비상구 설치·유지, 적합한 소화설비 설치 등 화재·폭발 예방실태와 외국인을 포함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위험물질에 대한 물질안전보건..

저출산·고령화의 그림자…어린이집 문닫고 노인시설 늘어난다

급격한 저출산·고령화의 영향으로 지난해 전국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집의 수가 전년대비 2000개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노인시설은 3000개 이상 크게 증가했다.25일 보건복지부의 '2023년 12월말 기준 보육 통계'와 '2024 노인복지시설 현황'을 보면 작년 전국의 어린이집은 2만8954곳으로 2022년 3만923곳에서 1969곳 감소했다.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동의 수가 그사이 136만5085명에서 101만1813명으로 2..

이정식 노동장관 "중장년 재취업 등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강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4일 "지속 가능한 미래 노동시장으로의 대전환을 위해 40·50 중장년과 60+ 고령층의 숙련된 인적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잘 활용할지, 그 해법을 찾는데 달려있다"고 강조했다.이 장관은 이날 신중년 특화 훈련과정을 운영 중인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진행된 중장년 고용노동정책 방향에 대한 전문가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엄상민 경희대 교수는 '인구 고령화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

질병청, '기후위기' 중장기 대응 체계 마련

질병관리청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감시 체계를 강화한다.24일 질병청은 기후보건의 실효성 및 지속성 확보를 위한 중장기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에 발표한 '기후보건 중장기 계획(24~28년)'에 대한 후속 조치로, 중장기 계획의 세부 추진안을 마련해 단계별로 구체화했다.질병청은 '질병감시를 통한 선제적 기후 위기 대비 체계 강화'와 '민·관·글로벌 협력으로 기후 위기 적응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

이정식 노동장관, 건설현장 호우 및 폭염대비 안전조치 점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4일 오전 경기도 의왕의 건설현장 두 곳을 예고 없이 찾아 호우 및 폭염 대비 안전조치를 집중 점검했다.제14차 현장점검의 날이기도 한 이날 건설현장 두 곳은 각각 터파기 공사 및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고용부에 따르면, 터파기 공사 중에는 호우로 인한 빗물 침투로 연약해진 지반이 무너지거나 배수불량으로 인해 옹벽 및 석축이 붕괴될 위험이 있어, 배수로 설치 또는 굴착면을 천막으로 덮는 등의 안전조치가 필요하다...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정성호 “검찰개혁 핵심은 야당과의 협의”

30일부터 무더위·열대야 지속…최고온도 35도

러브버그, 여름 도심 뒤덮은 이유 있었네

검찰청 없애고 세곳으로 분리… 수사기관 재편 ‘급물살’

서울 전역 올해 첫 폭염주의보…경기·부산 ‘경보’ 격상

‘의견 표명’ 없는 전국법관대표회의…“모순적 의제로 혼란..

정은경 복지장관 후보자 “의정갈등 해결 위해 의료계와 신..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