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30일(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고용부·울산시, 우즈벡서 조선업 맞춤인력 양성

세종//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외국인력 공급을 확대한다. 첫 시범사업으로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조선업 맞춤형 외국인력을 양성한다. 고용부는 울산시와 공동으로 '조선업 맞춤형 외국인력 양성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산시 주도로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조선업 맞춤형 훈련을 실시하면, 고용부가 고용허가제(E-9)를 통해 훈련 수료자를 울산시에 소재한 중소 조선업체에 매칭하는 방식이다.고용부와 울산시는 외..

최악의 황사에 中 학교‧관공서 휴업…우리나라는?

중국발 황사의 유입으로 13일 인천‧충청권을 중심으로 황사 위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국내 학교들은 대부분 정상 등교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을 통해 중국의 관공서‧학교 휴업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학부모와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는 모양새다.중국 언론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내몽고와 신장 사막에서 발원한 최악의 황사로 인해 교통이 통제되고 각급 학교의 야외 활동과 체육수업도 중단됐다. 초속 30m가 넘는 강풍에 베이징까지 모래먼..

[오늘날씨] 전국 황사 영향 지속…낮 최고 17도

목요일인 13일 중부 내륙과 강원 동해안,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15도를 웃돌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수도권과 강원은 대체로 맑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보됐다.12일 밤부터 시작된 황사는 이날에도 전국에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국민연금, 하루빨리 개혁 시작해야…재정 안정이 핵심"

"연금제도의 본질은 노후소득 보장에 있지만, 이번 개혁은 재정 안정에 초점을 둬야 한다. 이를 혼동하면 논의의 방향이 어긋날 수 있다."강성호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보험연구원에서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고 연금 개혁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연금 개혁 쟁점이 소득대체율에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이번 개혁의 본질은 연금 기금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

"울산 동북동 인근 해역서 규모 2.2 지진 발생…피해 없을듯"

13일 0시 40분 54초 울산 동구 동북동쪽 51㎞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진앙은 북위 35.62도, 동경 129.96도, 지진 발생 깊이는 22㎞로 관측됐다.이번 지진의 계기진도는 최대진도 1로, 대부분의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수준이다.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천·세종·충북·충남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세종// 환경부는 12일 오후 5시부로 인천·세종·충북·충남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황사로 인한 오는 13일 미세먼지(PM-10)가 일평균 150㎍/㎥ 초과하는 '매우 나쁨'이 예상된다고 환경당국은 전했다.환경부는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재난 안내서(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가정에서는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을 점..

비정규직이라고 복지포인트·상여금 안 줘…고용부, 차별 사업장 적발

세종// #. 금융회사인 A사는 영엄점 창구에서 수신 업무를 담당하는 정규직 근로자에게는 복지포인트 연 210만원과 30만원의 창립기념일 수당, 경조금을 지급하지만 같은 업무를 담당하는 기간제 근로자에게는 이를 주지 않았다. 기간제 근로자 409명은 총 2억5900만원을 받지 못했다.고용노동부(고용부)는 지난해 9~11월 비정규직 차별 익명신고센터에 제보된 사업장 20곳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벌인 결과, 총 16개 사업장에서 60건의 노동법 위..

김기남 여가부 실장 "국민 모두가 누리는 양성평등 실현 역량 집중"

"정부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국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양성평등 사회의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입니다."김기남 여성가족부 기획조정실장은 1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년 세계여성의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양성평등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정책과 적극적인 실현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유엔여성기구 지식·파트너십 센터가 주최했다. 행사는 '모든 여성과 여아를 위해:..

반도체 R&D 특별연장근로 3개월→6개월 확대

세종//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R&D) 근로자들의 특별연장근로 인가기간을 현행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한다. 법 개정이 필요없는 고용노동부(고용부) 지침으로, 반도체 특별법 제정을 놓고 여야간 줄다리기가 길어지자 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행정적 조치에 나선 것이다.고용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반도체 연구개발 특별 연장 근로 인가제도 보완방안'을 발표했..

[오늘날씨] 오후부터 황사 유입…밤사이 전국 확산

수요일인 12일 북서풍을 타고 내려온 황사가 오후부터 서해5도와 경기 서해안을 시작으로 영향을 미치며 밤사이 전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충남이 '나쁨', 그 외 지역은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세종·충북·부산·대구·울산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오전에는 대기 정체로 인해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 미세먼지가 쌓이겠지만, 낮 동안 공기 순환이 활발해지며 농도가 다소 줄어들겠다. 그러나 밤..

김문수 장관, 양형위원장 만나 "임금체불 양형기준 강화해야"

세종// 지난해 임금체불액이 사상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하는 등 임금체불이 근절되지 않는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벌금만 조금 내면 그만'이라는 체불사업주의 안일한 인식을 뿌리뽑기 위해 임금체불 범죄에 대한 처벌 수위 강화를 대법원 양형위원회에 요청했다.김문수 고용부 장관은 11일 대법원에서 이상원 양형위원회(9기) 위원장을 만나 임금체불 범죄의 양형기준 강화를 요청했다.임금 미지급 등 근로기준법 위반범죄 양형기준은 지난 2015∼2017년 활동한..

작년 산재 사망자 589명, 전년보다 1.5% 감소

세종// 지난해 산업재해로 사망한 근로자가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 경기 악화로 착공 동수가 줄면서 사고발생이 감소한 영향이다. 1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산업재해 현황 부가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재해조사 대상 사고 사망자는 모두 589명, 건수로는 553건이었다. 2023년(598명·584건)과 비교해 사망자는 9명(1.5%), 건수는 31건(5.3%) 줄었다.건설 경기 불황으로 작업 현장이 줄면서 관련 사망자..

1년 이상 '쉬었음' 청년 77% '불안'…85% "삶에서 일 중요"

세종// 1년 이상 '쉬었음' 청년 4명 중 3명은 현재 상태에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평균 2년 가까이 구직을 단념하고 4년 이상 쉬는 청년도 11%에 달했다.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청년 10명 중 4명은 원인으로 '적합한 일자리 부족'을 꼽았다.고용노동부(고용부)는 11일 서울 중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2025년도 청년고용포럼' 1차 회의를 열고 '쉬었음' 청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

신영숙 여가부 장관 대행, UN CSW서 양성평등·고령층 경제적 역량 등 논의

신영숙 여성가족부 장관 직무대행이 10일(현지시간) 막을 올린제69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UN CSW)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11일 여가부에 따르면 신 직무대행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UN CSW 개회식에 참석했다. 신 직무대행은 고위급 일반토의, 장관급 원탁회의 등에 참여해 우리 정부의 양성평등 관련 정책적 노력과 성과를 발표한다. UN CSW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로, 매년 세계 각국과 관련 국제기..

수도권 '미세먼지' 기승…환경부, 비상저감조치 시행

세종// 수도권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따라 정부가 관계 부처와 지자체 합동으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1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3개 시도 및 10개 관계부처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국민 건강보호와 안전을 위해 각 부문별 저감조치를 철저하게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서울시 양천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비상저감조치 이행상황을 점검한다.지자체에서는 김..

국민연금 月 200만원 이상 수급자 5만명 육박

매달 200만원 이상의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가입자가 5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민연금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월 200만원 이상의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는 4만9374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수급자의 0.7%를 차지하는 수준이다.성별로는 남성이 4만8489명(98.2%)인 반면, 여성은 885명(1.8%)에 그쳤다. 이는 과거 국민연금 도입 이후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여성이 많지 않았던데다 주로 임금이 낮은 일..

[오늘날씨] 전국 포근한 봄 날씨…15도 안팎 큰 일교차

화요일인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커 환절기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상된다.날씨는 대체로 중부지방과 전북·경북권은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고, 전남권·경남권·제주도는 종일 흐릴 전망이다.비는 전남 남해안에 5㎜ 미만, 제주도에는 10일부터 이..

2월 실업급여 지급액 1조728억 역대 최대…실업급여 신청 급증

세종// 고용시장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이 1조원을 넘어서며 외환위기 이후 2월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 실업급여 신청자도 크게 늘었다. 10일 고용노동부(고용부)가 발표한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기준 구직급여(실업급여) 지급액은 1조7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5% 증가했다. 1997년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2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도 11..

정쟁에 늦춰지는 연금개혁 '골든타임'

3차 국정협의회가 사실상 결렬되면서 연금개혁 논의가 원점으로 회귀했다. 그 동안 연금개혁과 관련해 이견을 좁혀오던 여야가 정치적 갈등이 재점화 되며 개혁 논의 자체가 요원해 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3차 여야 국정협의회 파행으로 모수개혁을 중심으로 논의되던 연금개혁과 관련된 협의 자체가 이뤄지지 못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제시한 소득대체율 43%에 대해 당내 의..

또 다시 정쟁…'골든타임' 멀어지는 연금개혁

3차 국정협의회가 사실상 결렬되면서 연금개혁 논의가 원점으로 회귀했다. 그 동안 연금개혁과 관련해 이견을 좁혀오던 여야가 정치적 갈등이 재점화 되며 개혁 논의 자체가 요원해 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3차 여야 국정협의회 파행으로 모수개혁을 중심으로 논의되던 연금개혁과 관련된 협의 자체가 이뤄지지 못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제시한 소득대체율 43%에 대해 당내 의견을 모으겠다고 밝혔지만,..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단독]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 벌이다 추락한 30대 남성..

30일부터 무더위·열대야 지속…최고온도 35도

서울 전역 올해 첫 폭염주의보…경기·부산 ‘경보’ 격상

텔레그램이 범죄 안전지대?…경찰 자료 요청에 적극 응하는..

정은경 복지장관 후보자 “의정갈등 해결 위해 의료계와 신..

윤호중 행안부 장관 지명…검찰개혁 드라이브 ‘중수청 설계..

러브버그, 여름 도심 뒤덮은 이유 있었네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