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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5일(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대한안전교육협회, 코스포서비스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 진행

대한안전교육협회는 코스포서비스 현업종사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 최우선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회에서 진행한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라 반기별 12시간 이상 실시해야 하는 법정 필수 교육이다. 산업안전보건법 및 직업병 예방에 관한 사항, 직무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사항, 직장 내 괴롭힘, 고객의 폭언 등으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 및..

국정화재 화재 복구율 82.4%…IC 주민등록증 발급 재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화재) 화재로 중단됐던 행정정보시스템 복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체 709개 행정정보시스템 가운데 584개(82.4%)가 정상화됐다. 1등급 핵심 시스템도 40개 중 38개(95%) 복구가 완료돼 사실상 복구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등급별 복구율을 보면 △2등급 68개 중 56개(82.4%) △3등급 261개 중 213개(81.6%) △4등급 340개 중 277개(81.5%)..

명지대 '세계시민교육 강좌개설 지원사업' 선정

명지대학교(명지대)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세계시민교육 강좌개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명지대는 "'사랑·진리·봉사'의 교육이념 아래 2004년부터 아시아 14개국에 2148명의 학생을 해외봉사단으로 파견하며 국제적 협력과 문화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그동안 비교과 중심으로 운영돼 온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정규 교과과정 속 세계시민교육으로 체계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립대 박훈 교수,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에 묶인 비영리·공익법인' 출간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박훈 교수가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에 묶인 비영리·공익법인(한국YWCA연합회·재단법인 동천 엮음)'을 다음달 20일 출간한다.이번 저서는 비영리·공익법인이 직면한 제도적 한계를 진단하고, 법·세제·운영 전반의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박 교수는 이 책의 제6장 '공익법인의 지방세제 관련 구체적인 개편 방안'을 집필했다. 저서를 통해 박 교수는 현행 지방세 감면제도가 공익법인의 실제 활동과 무관하게 획일적으로 적용되는 문제를..

고려대-QS, '아시아·태평양 고등교육 서밋' 개최

고려대학교(고려대)와 세계적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QS 고등교육 서밋 : 아시아 태평양 2025(QS Higher Ed Summit: Asia Pacific 2025)'를 공동 주관한다.이번 행사는 '세대의 잠재력을 이끄는 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술과 협력'을 주제로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고려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다.행사에서는 기술 변화와 인구 구조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시대에, 미래 세대..

지하차도 이름 헷갈림 없앤다…정부, 전국 명칭 정비 착수

울산// 행정안전부가 국민 안전과 편의 강화를 위해 유사·중복 지하차도 명칭을 전면 정비한다. 긴급상황 시 위치 혼선으로 인한 대응 지연을 막기 위해 전국 지하차도 이름을 지형·지물 기반의 고유식별 명칭으로 바꾸고, 위치 확인용 기초번호판 설치도 확대할 방침이다.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28일 울산 북구 명촌본선지하차도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유사·중복 지하차도 명칭 정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4일 국정감사에서 "유..

[보이지 않는 희생자] 전국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율 41% 불과… '3년 뒤 약속' 기다리다 병든다

학교급식실 노동자들의 건강이 수시로 위협받고 있지만, 조리 환경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정부와 교육청이 수천억 원의 예산을 들여 환기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완공 목표를 2027년 이후로 잡으면서 현장에서는 "3년 뒤 약속은 의미 없다"는 비판이 나온다.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조리흄(유해 연기)'에 장기간 노출돼 폐질환을 앓는 노동자들이 늘고 있지만, 실질적인 환경 개선은 여전히 더디다.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전국 17개..

[보이지 않는 희생자] "학교 아니라 공장 같아"… 숨막히는 급식실 속 '죽음의 노동'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15년째 근무 중인 급식조리사 A씨(56·여)는 매일 아침 6시 30분이면 학교에 도착한다. 아직 학생들은 등교 전이지만 급식실 안은 이미 김이 자욱하다. 노후한 환기장치는 제 기능을 잃은 지 오래다. A씨는 "마스크를 써도 기름 냄새와 먼지가 코와 목으로 스며든다"며 "집에 가면 코에서 시커먼 먼지가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가 아니라 공장에 출근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학교 급식노동은 '하루 세 시간 단순 조..

서울시교육청, 수능 응시생 11만4000여명 응시…감독관 사전교육 강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이 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수험생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설 점검과 감독관 교육을 강화하는 등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1월 13일 실시되는 수능 서울 응시원서 접수 인원은 총 11만4158명이다. 세부적으로 △재학생 6만3283명(55.4%) △졸업생 4만6679명(40.9%) △검정고시 등 4196명(3.7%)이다.이를..

수도전기공고, ‘100주년 기념관’ 완공…미래 세대 위한 아카이브

서울 강남에 위치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수도전기공고)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념관 준공과 '수도전기공고 100년사' 발간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동시에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0년의 발자취를 기념함과 동시에,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수도전기공고는 지난 25일 '수도100주년기념관' 준공식을 열었다. 2023년 3월 공익재단법인 수도백년장학회 설립 인가를 받은 뒤 동문 선후배들의 성원과 지원을 바..

동덕여대 대학원, 2026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장학 혜택 확대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이 오는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2026학년도 전기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일반대학원 ▲특수대학원 ▲디자인전문대학원 등 3개 과정으로, 인문사회·자연과학·예술체육·약학 계열 등 총 80여 개의 학위 과정을 운영한다. 석사와 박사, 석·박사통합과정의 수업연한은 각각 2년, 2년, 4년이며 모든 학위 과정은 전공 및 성별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약학과의 경우 석·박사 통합과정의 수업연한이 3년으로 단축돼..

정근식 “수능 절대평가 전환…특목고·자사고 점진적 축소 필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서울교육의 중장기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대학 입시 경쟁 완화를 위해 수능 절대평가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특목고·자사고 체제 개편, 교원 확충, 협치형 거버넌스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정 교육감은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지금의 상대평가는 가까운 친구를 경쟁자로 만들고 있다"며 "과도한 경쟁을 줄이려면 절대평가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절대평가로 전..

'국정자원 화재'로 멈췄던 행정망, 한 달 만에 7부 능선 넘어

세종// 정부 디지털 행정의 셧다운 사태가 7부 능선을 넘어섰다. 지난달 26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행정정보시스템이 멈춘 지 약 한 달 만이다.행정안전부는 24일 오후 9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508개(71.7%)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등급별로는 1등급 34개(85.0%), 2등급 52개(76.5%), 3등급 192개(73.6%), 4등급 230개(67.6%)다. 이날만 34개 시스템이 추가로..

서울시립대 안도열 명예석좌교수, 美 대학·투자사로부터 120만달러 투자 유치

서울시립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안도열 명예석좌교수가 설립한 미국 스타트업 '싱귤래리티 퀀텀'이 최근 미국 투자사 '큐빗벤처스'와 메릴랜드대학교 양자펀드 등으로부터 모두 120만달러(한화 약 16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내비온'이 주도 투자사로 참여했다.이번 투자 유치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지원한 양자컴퓨팅 과제의 연구 프로젝트 성과를 기반으로 추진된 것이다. 안 교수가 창업한 싱귤래리티 퀀텀이 글로벌..

성균관대, 전 구성원 대상 무료 AI 서비스 '킹고GPT' 출시

성균관대학교(성균관대)가 학생, 교원 등 전 구성원들에게 LLM(대규모언어모델, Large Language Model) 서비스를 자체 개발해 무료로 제공한다.성균관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전 구성원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대학형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킹고(Kingo)GPT'를 11월 초 오픈할 예정이다. 킹고GPT는 현재 서비스 안정화 및 검증 단계를 진행 중이다.킹고GPT는 성균관대 전용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

동덕여자대학교, ‘클린봉사단’과 함께 지역 환경 개선 앞장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는 지난 14일 '클린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교내와 인근 지역을 돌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매 학기 사회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정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총장을 비롯해 재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기후 위기 등 당면한 문제에 대한 공동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가자들은 학교 주변과 월곡역 인근 보도, 공원, 버스정류장 등을 돌며 쓰..

특수학교 '동진학교' 첫 삽…13년 숙원 풀렸다

서울 동부권 최초 특수학교 설립이 마침내 첫 발을 내디뎠다.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은 22일 오전 중랑구 신내동 700번지 일대 신축 부지에서 동진학교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학생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으로 평가된다.이날 기공식에는 국회와 서울시의회, 중랑구청, 장애인학부모단체 등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기념 퍼포먼스를..

강연·전시·공연까지…260개 프로그램 진행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오는 27일 다음달 2일까지 '다시, 잇다 ? 인문학으로 잇는 지역과 공동체'를 주제로 인문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인문주간에는 전국 29개 인문학 관련 기관이 참여해 강연·전시·공연 등 26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인문주간은 인문학 대중화와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해 매년 10월 마지막 주에 운영돼 왔으며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이번 행사는 도시화·산업화·디지털화로 사라져가는 지역의 정..

운동학교,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성료 ‘EXCEED 10 YEARS, BEYOND NEXT’ 비전 제시

운동전문가 교육기관 운동학교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SKY31 오디토리움에서 연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EXCEED 10 YEARS, BEYOND NEXT(10년을 넘어, 다음을 향하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대한근골격운동협회 정회원 170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는 운동학교 멘토이자 대한근골격운..

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 BIM 실습과정 신설…스마트건설 실무형 인재 육성 나선다

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원장 박상윤)이 건설기술인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BIM 실습과정(입문자 대상)'을 새롭게 개설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이번 교육은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건설기술 산업 활용 확대 정책'에 발맞춰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건설기술인들이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집체교육은 2026년 1월 12일부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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