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 조찬영·김세종·권양희 영입…송무 경쟁력 강화
법무법인 세종은 조찬영(사법연수원 29기) 전 서울고법 고법판사, 김세종(30기) 전 서울고법 고법판사, 권양희(30기) 전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장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3월 세종에 합류하여, 다년간의 판사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송무 분야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조 변호사는 2003년 대구지법을 시작으로 서울남부지법, 서울고법, 광주지법 등에서 근무한 뒤 서울고법 행정9부(조세·토지수용) 고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