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해상서 11명 탑승 어선 화재…崔대행 "인명구조 최우선"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전북 부안군 하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근해통발 제2022신방주호 화재 사고에 대해 "함정과 항공기 및 사고해역 주변 운항 중인 어선과 상선 등 가용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라"라고 지시했다.최 권한대행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에 이같이 지시하고, 행정안전부, 국방부, 전라북도에 "해상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해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