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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5일(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기북부 밤사이 폭우·낙뢰 피해…연천·포천 산사태 경보 발령

25일 밤부터 26일 새벽 사이 경기도 포천과 연천 등 경기북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피해가 속출했다. 일부 지역에는 낙뢰로 인한 화재까지 발생했다.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포천 창수 136.5㎜, 연천 청산 95.5㎜, 동두천 하봉암 82.5㎜, 고양 43.5㎜ 등을 기록했다. 특히 포천 창수와에는 새벽 4시 40분을 전후해 시간당 47.5㎜의 폭우가 쏟아졌다.포천·연천·동두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고..

광화문 석축 낙서 지우는데 1000만원 들었다

최근 경복궁 정문인 서울 광화문 석축에 적힌 낙서를 제거하는 데 약 1000만원이 든 것으로 드러났다.국가유산청 등에 따르면 경복궁관리소는 지난 11일 발생한 '낙서 테러'를 지우는 비용으로 최소 850만원이 쓰인 것으로 추산했다. 당시 70대 남성 김모씨는 광화문 석축에 '국민과 세계인에 드리는 글',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쓰다가 인근을 순찰하던 근무자에 적발됐다. 글자가 적힌 범위는 가로 약 1.7m, 세로 0.3m 정도다.매직으로 적힌..

염창동서 맨홀 청소하다 '내부로 빨려들어가' 심정지 상태 발견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서 맨홀 청소를 하다 사고를 당한 작업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25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2분께 맨홀 청소 작업자가 맨홀 내부로 휩쓸려 들어갔다. 이 작업자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다. 강서소방서는 이날 오전 8시57분께 염창동에서 맨홀 청소 작업을 하던 작업자 한 명이 빠진 것으로 파악하고 구조 활동을 시작했다. 현장에는 5명의 작업자가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강남 코엑스 인근서 60t 크레인 넘어져… 인근 한때 정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근 건설현장에서 지난 24일 오후 대형 크레인이 넘어지며 일대가 한때 정전됐다.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3분경 코엑스 인근에서 60톤짜리 이동식 대형 크레인 차가 뒤집혀 쓰러지며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크레인 기사인 50대 남성이 경상을 입어 소방 당국의 현장 처치를 받았고, 추가 사고 우려로 시민들의 접근이 차단됐다. 목격자들은 "밖에 있는 전깃줄이 흔들리면서 쿵 소리가 한 번 났다. 전..

서울 구로구 고등학교서 수류탄 2발 발견…군 폭발물처리반 수거

서울 구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류탄이 발견됐다.24일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5분께 서울 구로구 궁동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수류탄 2발이 발견됐다. 해당 학교 경비원은 교내 순찰 중 분리수거장에서 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건물과 운동장에 있던 교직원과 주민 등은 모두 외부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수류탄 2발은 군 폭발물처리반(EOD)이 안전 조치 후 수거했다.경찰 관계자는 "수류탄이 발견된..

경찰 보고 도망친 60대, 5년 도망다니던 177억 사기 수배자

서울 길거리에서 경찰을 보고 도망치다 붙잡힌 60대 남성이 거액의 가상화폐 사기 수배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20일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60대 남성 수배자를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30분께 담배꽁초를 버리다가 경찰을 보고 급히 도망가는 남성을 발견해 붙잡았다. 이 남성은 경찰에게 "한 번만 봐 달라"며 택시를 타려 했고,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은 신분증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

용인오피스텔 30대 女 살해용의자, 홍천 야산서 '긴급체포'

경기 용인시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했던 용의자가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의 30대 남성 A씨를 22일 오전 8시 56분께 강원 홍천군 야산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수색견 핸들러가 A씨를 발견했고,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가 A씨를 즉시 체포했다.경찰은 A씨를 강원경찰청에서 용인서부경찰서로 넘겨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A씨는 전날 오전 2시 40∼50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제기동 다세대주택 방화범 검찰 송치…사망자 1명 늘어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다세대주택에 불을 질러 15명을 다치게 하거나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구속 상태인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12일 오후 11시 52분께 제기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주차장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불은 폐지를 쌓아둔 리어카에서 시작돼 건물 주차장까지 빠르게 번졌다. 이 화재로 현장에서 70대 남성이 사망했으며, 최근 입원 치료..

'이태원 참사 소방관' 눈물 속 빈소…“체계적 지원 필요”

"다시 돌아오지 못해 너무 애통합니다."21일 경기 안양 한 장례식장에서 만난 조문객은 이렇게 말했다. 이태원 참사로 트라우마를 겪다가 끝내 숨진 젊은 소방관 A씨(30)에 대한 안타까움이 크다는 얘기다. A씨는 참사 이후 우울증 진단을 받고 치료까지 받았지만, 지난 10일 실종된 뒤 전날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 모두가 한마음인 듯 똑같은 표정이었다.이날 낮 12시쯤 허석곤 소방청장과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도 빈소를 찾았다...

'상품권 30억원' 빌린 뒤 잠적한 50대 판매업자…경찰, 절도 혐의 수사

수십억원 상당의 상품권을 빌린 뒤 잠적했던 50대 상품권 판매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강남구의 다른 상품권 판매업자에게 "상품권 구매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실물 상품권이 필요하다"며 50만원권 상품권 6000장 전체 30억원어치를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고소장을 접수한 뒤 지난 19일 오전 10시께 인천 연수구 송..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로 숨진 소방관 또 있었다…휴직 이력도

3년 전 이태원 참사로 한 소방관이 트라우마에 시달리다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경남 고성소방서 소속 소방관 A씨(44)는 지난달 2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에 대한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2022년 이태원 참사 당시 용산소방서 소속 화재진압대원으로 구조 현장에 투입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A씨는 계속 우울감을 호소했고 올해 2월 말까지 서울에서 근무하다 고성소방서로 근무지를 옮겼다...

'인천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검찰, 국가수사본부 압수수색

검찰이 '인천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대검찰청 합동수사팀은 21일 오전 국수본 마약조직범죄수사실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이 들여다보고 있는 의혹은 지난 2023년 1월 영등포경찰서가 말레이시아 국적 피의자들의 필로폰 74㎏ 밀수에 세관 공무원이 연루됐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하던 중 대통령실, 경찰(국수본)·관세청 고위 간부 등이 외압을 행사했다는 내용이다...

순천 레미콘 공장서 '가스중독' 사고… '2명 심정지'로 병원 이송

전남소방본부는 21일 순천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한 레미콘 공장에서 발생한 가스중독 피해를 입은 부상자 3명을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1시 29분께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공장 내 지상 간이탱크 내부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쓰러진 3명을 발견하고 구조 작업에 들어갔다. 소방당국은 60세 한국인 남성 1명을 오후 3시 16분께 구조했다. 이어 오후 3시 33분께 57세 남성을 구출했고, 오후 3시 42분께 53세 남성을 탱크 밖으로 꺼내..

골프백에 달러 숨겨 필리핀…1370억 상당 도박자금 환치기 일당 덜미

1370억원 상당 외환을 캐리어 등을 이용해 밀반출한 일당이 세관당국에 적발됐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21일 해외도박자금 등 외환을 불법으로 거래한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로 총책 A씨 등 10명을 적발해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2022년부터 최근까지 필리핀 카지노를 거점으로 불법 외환거래를 이어왔다. 조직원 일부는 현지 카지노에 상주하며 고객을 모집했고, 국내에서는 계좌 이체나 대면 거래 방식으로 원화를 받은 뒤 같은 금액..

납 기준치 초과한 한아름농장 토마토즙 판매중단

납이 기준치 초과로 검출된 토마토즙이 판매 중단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도 안산시 식품제조·가공업체 한아름농장이 제조·판매한 '토마토즙'에서 납이 0.07㎎/㎏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1일 밝혔다. 납 기준치는 0.05㎎/㎏ 이하다. 식약처는 안산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입처로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태원 참사’ 투입 소방관, 숨진 채 발견

이태원 참사 현장 지원에 나선 이후 우울증을 겪던 30대 소방관이 실종 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낮 12시 30분께 경기 시흥시 금이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대 한 교각 아래에서 숨져있는 인천 한 소방서 소속 소방대원 A씨(30)를 발견했다. A씨에게서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현장에서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A씨의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구체적인 사망 경..

치매 아내 둔기로 내려쳐 살해하려 한 70대男 검거

치매로 투병 중인 노쇠한 아내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쳐 살해하려 한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0일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8시 40분께 동대문구 한 아파트에서 80대 아내의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내리쳐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해 현행범 체포됐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서부지법 폭력사태’ 기물파손 30대 징역 3년 6개월

지난 1월 서부지법 폭력난동 당시 법원에 침입해 기물을 파손한 30대 남성이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김민정 판사는 20일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35)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김 판사는 "여러 증거에 비춰 피고인은 다중을 이용해 폭력을 저지르고 조장했다. 범행 전 '영장이 발부되면 폭동 분위기인지'를 묻는 지인에게 긍정적으로 답하는 등 폭동 행위에 가담할 것을 내심 준비하고 있었..

전남도, 폭력피해자 안전한 주거공간에서 살며 자립 준비 지원

전남도는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등 각종 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의 자립을 돕기 위해 '폭력피해자 주거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폭력피해자 주거지원사업은 피해자와 동반가족이 안전한 주거 공간에서 생활하며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자립을 준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에서는 현재 서부권(영암)과 동부권(여수), 2개소의 주거지원시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 주관 폭력피해자 주거지원사업 확대 공모에서 전국 17..

경찰, 대선 기간 '카톡 검열' 현수막 건 보수단체 압수수색

경찰이 지난 21대 대선 기간 정치적인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게시한 보수성향 교육단체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시민단체 '보건학문&인권연구소' 대표 김모씨의 강남구 소재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김씨와 이 단체는 대선 기간이었던 지난 6월 서울 고등학교 200여 곳에 '카톡 인스타 검열, 내 말 막지 마세요. 고3의 선택이 표현의 자유를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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