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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북한 선전매체 "이재명은 '썩은 술', 윤석열은 '덜 익은 술'" 비난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가 한국 대선 주자들을 향해 술에 빗대며 “마실 술이 없다”고 비난했다.매체는 22일 “맛과 향기, 색깔을 다 종합해 평가한다면 이재명이든, 윤석열이든, 안철수이든 모두가 푹 썩은 술, 덜 익은 술, 막 섞은 술일 뿐”이라고 표현했다. 매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대장동 논란을 의식한 듯 ‘썩은 술’로 지칭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해선 정치경험 부족을 이유로 ‘덜 익은 술’로 불렀다. 안 후..

북한, 3대혁명 선구자대회 폐막… '위대한 김정은 시대' 강조

북한이 지난 18일 평양에서 열린 제5차 3대혁명 선구자대회 폐막 소식을 알리며 ‘위대한 김정은 시대’를 빛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조선중앙통신은 22일 대회 폐막을 전하며 “대회에서는 전국의 3대혁명기수들과 3대혁명소조원들, 근로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지지찬동속에 채택됐다”고 전했다. 통신은 “대회는 역사적인 서한에서 제시된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3대혁명의 최전성기, 사회..

김정은, 한 달만에 잠행 끝… 삼지연시 현지지도하며 공개활동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 달 만의 잠행을 끝내고 양강도 삼지연시를 방문했다. 김 위원장의 공개행보는 지난달 11일 국방발전전람회 참석 후 처음이다.북한 노동신문은 16일 “조선노동당 총비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삼지연시 건설 사업이 결속되는 것과 관련해 3단계 공사실태를 요해하시기 위해 삼지연시를 현지 지도하시었다”고 전했다.이날 현지지도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북한, '3대혁명 선구자대회' 개최… 김정은 집권 후 두번 째

북한이 제5차 ‘3대혁명 선구자대회’를 개최한다. 3대혁명이란 사상·기술·문화혁명을 뜻한다.조선중앙통신은 15일 이 대회를 평양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신은 “제5차 3대혁명 선구자대회가 평양에서 진행되게 된다”며 “사상, 기술, 문화혁명수행에서 실천적 모범을 보인 3대혁명 기수들과 3대혁명 소조원들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14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전했다.오수용, 태형철 등 당비서들이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14일 숙소로 방문한 것으로 미뤄..

북한 김정은, 한 달 넘게 잠행…종전선언, 한·미 논의 관망하는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 달 넘게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대외 메시지를 담당하는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침묵도 길어지고 있다. 종전선언과 관련해 북한이 제시한 ‘적대 정책 철회’ 등 선결 조건에 대한 논의가 뚜렷한 진전을 보이지 않자 상황을 관망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김 위원장은 14일 현재 34일째 ‘잠행’ 중이다. 올해 들어 가장 긴 시간 동안 공식 석상에 나오지 않았다. 김 위원장이 마지막으로 참석한 행사는 지난달 11일..

북한 매체들, 김정은을 '수령'으로 호칭… '김정은주의' 다지기

북한 매체들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수령’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사례가 늘고 있다. 북한은 김일성과 김정일에게만 ‘수령’이라는 호칭을 부여했지만 ‘김정은주의’를 연일 주창하는 흐름 속에 김정은 위원장도 사실상 수령의 지위로 올라섰다. 김정은 유일지도체계 확립을 위한 행보다.노동신문은 11일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인민의 강용한 기상을 만천하에 떨치자’ 기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인민적 수령, 혁명의 수령 등으로 칭했다. 신문은 “경애하는 총..

북한, 포사격 훈련 공개… 김정은 불참, 대남·대미 비난언급 없어

박정천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이 인민군 포병부대 포사격경기 훈련을 지도했다. 박 위원은 북한 인민군 서열 1위로 꼽히는 인물이다.조선중앙통신은 7일 “자위의 기치 높이 국가방위력 강화의 새 전기를 펼쳐가기 위한 인민군부대들의 훈련 열풍이 세차게 일어나고 있는 속에서 조선인민군 각급 기계화부대 관하 포병 구분대들의 포사격 경기가 11월 6일에 진행됐다”고 전했다.포병 부대는 기계화부대에 소속된 대대급 조직으로 전차 등이 이동할 때 포 사격으로..

북한, "누리호, 수십년 전 낡은 기술 실패한 처지에 무슨 성공" 비아냥

북한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11) 발사와 관련해 "남들은 수십 년 전에 한 낡은 기술도 실패한 처지에 무엇이 성공이라나"라며 조롱했다.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우리 정부가 누리호 발사에 대해 '2% 아쉬운 성공'이라고 평가한 것을 두고 '청취자 마당'이라는 코너에서 독자의 입을 빌리는 형태로 비평했다.매체는 "누리호의 실패를 '성공'이라는 (남측) 당국의 변명이 참 웃기다"라고 평가절하했다. 이어 "그러고도 '우주 시대'가..

북한, 연일 '김정은주의' 강조… 유일영도 체제 확립 '안간힘'

북한이 ‘김정은주의’를 전면에 내세우며 난국을 타개해 나가자고 연일 강조하고 나섰다.북한은 ‘김정은주의’를 홍보하며 김일성·김정일주의의를 넘어 유일 지도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내부결속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노동신문은 “(김정은)유일적 영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의 이상적 목표”에 대해 설명하며 “전당과 온 사회가 하나의 머리, 하나의 몸, 하나의 생명체로 되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신문은 “나라의 경제를 어떤 외부적 영향에도 흔들림 없이 운..

[2021 국감]"김정은 체중 20kg감량...건강에는 문제 없어"

국가정보원은 28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체중을 140kg에서 20kg가량 감량했지만 건강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이날 비공개로 진행한 국정원 국정감사 도중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전했다.김 의원은 “국정원이 일부에서 제기된 김정은 대역설(說)은 근거 없고 사실이 아니라고 단정적으로 보고했다”며 “국정원은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과학적 기법..

북한, 유엔 안보리 소집에 "심히 자극적 움직임…SLBM 미국 겨냥한 것 아니다"

북한은 2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와 관련해 비공개회의를 소집한 데 대해 우려를 표했다.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미국이 고유하고 정당한 자위권행사에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데 대해 매우 우려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대변인은 “우리의 자위권 행사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 위반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위협으로 오도하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긴급회의 소집을..

북한, 풀업 기동 가능한 미니 SLBM 시험발사

북한이 19일 쏜 단거리 탄도미사일은 지상발사형 단거리미사일인 KN-23을 수중발사형으로 개량한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북한이 최근 국방발전전람회에 등장한 ‘미니 SLBM’으로 추정된다.‘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KN-23은 종말 단계에서 ‘풀업’(pull-up·활강 및 상승) 기동을 하는 데 이번에 시험발사한 SLBM도 같은 비행특성을 보였기 때문이다. 탄도미사일이 풀업 기동을 하면 대공미사일로 요격하기..

북한 "신형 SLBM 시험발사 성공"…김정은 불참

북한은 전날(19일) 동해상으로 쏜 탄도미사일이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이었다고 20일 밝혔다.북한 중앙통신은 이날 “국방과학원은 전날 신형 잠수함발사탄도탄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어 “국방과학원은 5년 전 첫 잠수함발사전략탄도탄을 성공적으로 발사한 8·24 영웅함에서 또다시 신형의 잠수함발사탄도탄을 성공시켰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측면기동 및 활공 도약 기동을 비롯한 많은 진화된 조종유도기술들이 도입된 새형의..

북, SLBM 추정 탄도미사일 1발 발사…첫 잠수함 발사 가능성(종합)

아시아투데이 이석종 국방전문기자·정재호 기자 = 북한이 19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이 미사일의 정점고도는 60여 ㎞, 비행거리는 590여 ㎞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SLBM을 수중 잠수함에서 시험발사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이에 청와대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북한이 조속히 대화에 나올 것을 촉구했다.합참은 “우리 군은 오늘 오전 10시 17..

북, 동해상으로 SLBM 추정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19일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에 청와대는 즉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했다.합참은 이날 “우리 군은 오늘 오전 10시 17분경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며 “추가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합참은 “현재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면서..

북 선전매체 "종전선언 문제는 순서 고려 않은 것"… 적대시정책 철회 지속 요구

북한 대외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19일 최근 주변국의 종전선언 추진과 협의에 대해 ‘대북 적대정책 중단’을 다시 요구하고 나섰다. 종전선언 논의는 순서에 맞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확인한 셈이다.매체는 노동당 통일전선부 산하 조국통일연구원 현철 실장 명의의 글을 올리고 “남조선이 종전선언 문제를 계속 제기하고 있다”며 “종전선언 문제는 선후차(순서)를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전했다.현 실장은 “현재 북남관계는 의연 불안하고 엄중한 경색국..

北 어선 추정 목선, 백령도까지 떠내려와…조사중

서해 최북방 백령도 해안에 북한 어선으로 추정되는 배가 떠내려와 관계기관이 합동 조사 중이다.16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인천 백령도 북쪽 해안에 3t급 목제 어선이 좌초됐다.해당 선박은 민간 어선으로 사람은 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북측에서부터 자체 동력없이 해류에 의해 떠내려 온 것으로 추정된다.군 당국은 유실을 포함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고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북측 해상 기상은 좋지 않았던 것으..

김정은 "北 군사력 보유 노력 당연…한·미가 주적은 아니다"

북한이 지난 5년간 개발한 무장장비들을 전시하는 국방발전전람회를 개최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한·미의 군비 증강을 비판하며 북한의 ‘자위권’을 위한 국방력 강화를 정당화했다. 다만 김 위원장은 북한의 ‘주적’은 남한이나 미국이 아니라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지난 11일 열린 국방발전전람회에서 기념 연설을 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김 위원장은 “한반도에 조성된 불안정한 현 정세하에 군사력을 그에 상응하게 부단히 키우는..

김정은, 당창건 기념일 첫 강연 "주민들 의식주 문제 해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당 창건 76주년 첫 기념강연에서 향후 5년간 주민들의 의식주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자신의 집권 10년을 맞아 이례적으로 행사를 열고 당창건일 첫 기념 강연을 진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1일 “김정은 동지께서 10월 10일 조선노동당 창건 76돌 기념강연회에서 강령적인 연설 ‘사회주의 건설의 새로운 발전기에 맞게 당 사업을 더욱 개선 강화하자’를 하시었다”라고 전했다.김 위원장은 “당 제8차대..

북한, 연일 '한·미 갈라치기' 시도… 통신선 복원 후 '양면전략' 지속

북한이 연일 대외선전매체들을 통해 대남 압박메시지를 내보내고 있다. 대북 적대시 태도를 버리고 ‘이중기준’을 철회하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지난 4일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후 국제사회에 대북제재 완화 등 북측의 입장을 대변하라는 뜻으로 읽힌다.대외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지난 4~7일에 걸쳐 남측의 태도를 지적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매체는 지난 5일 “북남관계를 발전시키자면 남조선 당국이 민족자주의 입장을 확고히 견지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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