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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김정은, 김정일 10주기에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10주기인 지난 17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조선중앙통신은 18일 “김정은 동지께서 17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셨다”며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인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비서, 김덕훈 내각 총리, 박정천 당 비서를 비롯해 당·정·군 고위 간부들이 함께 참석했다고 전했다.특히 이번 참배에는 북한 경제를 총괄하는 내각의 부처들인 성 및 중앙기관 책임간부들도 동행했다.김정일 10주..

김정일 10주기, 차분한 분위기 속 내부결속… 대화 메시지 나올까

북한은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10주기를 맞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다지고 대를 이은 권력의 정통성을 강조했다. 유일적 영도체제 확립도 역설했다.북한은 차분하게 김정일 추모 분위기만 띄우며 내부결속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최근 미국의 대북 제재와 인권 문제와 관련한 새로운 제재가 추가되는 것에 대한 별다른 공식 반응은 없었다. 유엔총회에선 10주기인 이날 17년 연속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미국 국무부도 북한을 ‘테러지원국’..

북한, 김정일 사망 10주기 맞아 '김정은 충성' 맹세모임 연일 개최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10주기(12월 17일)를 맞아 연일 추모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10주기를 하루 앞둔 16일 북한은 ‘선대의 유훈’을 이어 온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강조하고 나섰다.근로단체 등 각 사회 단체들은 김정일의 생전 ‘업적’을 회고하는 모임을 열고 김정은에 충성을 맹세하는 행사를 연달아 개최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일 10주기에 즈음해 ‘청년전위들의 맹세모임’이 리두성 당 부장과 문철 사회주의애국청년동..

북한, 다음해 2월 '최고인민회의' 소집… '대남·대미 메시지' 발신 가능성 주목

북한이 다음해 2월 최고인민회의를 열고 새해 내각 구성과 국가 예산 등을 논의한다. 최고인민회의는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 정치회의다.조선중앙통신은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18차 전원회의가 1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전원회의의 사회를 맡은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강윤석·박용일·고길선 부위원장 등 고위급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상임위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6차 회의를..

김일성 동생, '김영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명예부위원장 사망

북한 김일성 주석의 동생으로 알려진 김영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예부위원장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조선중앙통신은 15일 “김정은 동지께서는 김일성훈장, 김정일훈장 수훈자이며 공화국영웅인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예부위원장 김영주 동지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화환을 보내시었다”고 전했다.이어 “김영주 동지는 당과 국가의 중요 직책에서 오랫동안 사업하면서 당의 노선과 방침을 관철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였으며 사회주의 건..

북 외무성 "미국 주도 '민주주의 정상회의', 대결과 분열의 서막"

북한은 미국의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최에 대해 중국·러시아 견제를 위한 정치 도구에 불과하다며 “민주주의를 위한 회의를 소집할 아무런 명분도, 초보적인 자격도 없다”며 맹비난했다.북한 외무성은 10일 ‘대결과 분열을 노린 민주주의를 위한 세계 수뇌자 회의’ 제목의 글에서 “대결과 분열의 서막, 바로 이것이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대해) 국제사회가 내린 정의”라면서 이같이 평가했다.외무성은 ‘미국의 목적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패권’이라고 한 지난 4..

북한, '스텔스 오미크론' 출현에 긴장감 고조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또다른 변이종인 오미크론의 등장에 긴장감을 숨기지 않았다. 기존 검사로는 진단할 수 없는 이른바 ‘스텔스 오미크론’ 출현 소식을 전하며 방역의 고삐를 더욱 죌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조선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10일 “기존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잘되지 않는 새로운 종류의 오미크론 변이비루스(바이러스), 일명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비루스’가 발견돼 우려가 더욱 커지..

북한, 삼지연 이어 개성에 신규 주택단지 건설… 지역개발로 경제성과 부각

북한이 가동 중단된 개성공단 인근 지역에 100여 가구 규모의 주택을 신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개성공단 인근 주민들에게 신규 주택단지를 공급했다고 전했다.통신은 개성공단 인근의 개풍구역 해평리와 판문구역 신흥리에 ‘백 수십 세대’를 지어 공급했다고 밝혔다. 신규 주택단지는 최근 백두산 인근 삼지연시에 새로 지은 주택들과 유사하다. 붉은색 지붕을 갖추고 집집이 울타리를 뒀다. 보통 단층 구조로 돼있다.통신은 “농장원들의 생..

유엔 대북제재위, 유니세프의 '대북 인도적 지원' 재제 '면제' 승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가 신청한 대북 의료물품 지원 사업에 대해 제재 면제를 승인했다.대북재제위는 북한에 반입이 승인된 물품 총 148만달러(약 17억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 장비, 인공호흡기, 마스크, 체온계, 의료용 고글, 가운 등 22개 품목을 승인했다며 9일 밝혔다.특히 대부분의 지원 품목은 중국산 물품이 대부분이다. 덴마크,..

북한, '핵무기 개발' 추켜세워… '국방력 발전의 최전성기'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10년을 기념해 출판한 화보에서 핵무기 개발 등 국방력 강화를 주요 업적으로 선전했다.북한의 대외선전 화보 매체 ‘조선’ 12월호는 7일 ‘국방력 발전의 최전성기를 펼치시여’ 제목의 ‘기념편집’를 내고 김 위원장의 집권기를 조명했다. 매체는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위대한 혁명영도의 10년”으로 추켜세웠다. 핵개발을 비롯한 첨단무기 개발이 핵심 근거다.매체는 김 위원장의 집권 초기부터 자세히 설명했다. 김 위원장..

북한 인민군 '칼바람'… 해·공군 사령관 각각 '1계급 강등'

북한이 인민군 고위급 인사들의 계급 강등을 전격적으로 단행했다. 조선인민군 해군과 공군사령관이 각각 1계급 강등된 것으로 확인됐다.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5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8차 군사교육일군(간부)대회 기사와 사진을 7일 보도했다. 주요 군 지휘관들의 좌석 배열을 보면 적잖은 변화가 눈에 띈다. 주석단 앞 열에서 왼쪽에 위치한 김명식 해군사령관은 기존 상장(별 3개) 대신 중장(별 2개)계..

WP, 북한 '코로나19'와 '국경봉쇄' 이중고로 '식량난' 우려

워싱턴포스트(WP)는 5일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과 국경 봉쇄 이중고로 겨울철 식량난 위험이 크다고 전했다.북한은 겨울철마다 식량난 위기를 겪어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국경까지 폐쇄하면서 식량과 물자 조달에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내부 단속을 철저히 하면서 경제 발전에 방점을 찍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김 위원장은 자본주의식 사고방식과 시장..

북한 "중국 위협설 주장하는 미국이 진짜 위협"

최근 종전선언에 대해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북한이 5일 미국을 맹렬히 비난했다. 중국은 앞선 정부와의 고위급 회담에서 종전선언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지만 이를 공식 발표하진 않았다. 정부가 미·중의 원론적인 지지를 이끌어 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종전선언의 실질적인 논의 진전이 쉽지는 않았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북한 외무성은 이날 ‘미국은 지역의 안정과 평화의 파괴자’라는 제목의 글을 내고 미국이 군비경쟁을 부추기고 지역의 안정..

북한 "일본, '적 기지 공격능력' 야욕은 침략전쟁 교리"

북한 외무성은 최근 일본이 선제공격 가능성을 염두에 둔 발언에 대해 맹비난했다. 북한은 일본의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를 배제하지 않겠다는 자위대의 방침을 선제공격을 목적으로 한 ‘침략전쟁 교리’라고 지적했다.외무성은 4일 차성일 일본연구소 소장이 올린 글을 통해 “일본 총리 기시다가 우리의 자위적 국방력 강화 조치를 걸고 들면서 적 기지 공격 능력의 보유를 포함한 방위력 강화에 대해 운운했다”며 “재침 야욕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흉심의..

유엔, 다음해 '인도적 지원 계획안'에 북한 제외

유엔이 다음해 인도적 지원 계획안 북한을 포함하지 않았다.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3일 홈페이지에 ‘2022년도 세계 인도주의 지원 보고서’를 공개하고 북한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지원 대상국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원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때문이다. 북한은 지난해 1월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경을 폐쇄하고 지역 간 이동을 제한했다. 이에 유엔기구 직원들이 현장 실사와 사업 관리 감독이 어려워졌다.OCH..

북한, '김정일 10주기' 추모 분위기 조성… '김정은주의'도 강조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10주기(12월 17일)를 앞두고 본격적인 추모 분위기에 나섰다.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중심으로 ‘부강 조국 건설’을 위한 ‘김정은 충성’을 강조했다.노동신문은 1일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의 애국 염원을 받들어 사회주의 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와 관련 기사에서 김정일 우상화를 다뤘다. 신문은 김정일을 인민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로 추켜세웠다.신문은 김정일을 “주체조선의 밝은 미래를 펼쳐주신 절세의..

북한 "을미사변, 일본 정부 나선 국가 테러 행위" 규탄

북한이 일본에서 명성황후 시해 관련 일본 외교관 문서가 발견된 것을 두고 “을미사변은 일본 정부가 직접 나서서 주도한 국가적인 테로(테러) 행위라는 것이 다시금 낱낱이 밝혀지게 되었다”고 비난했다.북한 외무성 소속 차혜경 일본연구소 연구원은 28일 외무성 홈페이지에 ‘을미사변은 전대미문의 국권유린범죄’라는 글에서 “명성황후 살해 사건과 관련하여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조선봉건정부의 내란에 개별적인 일본 민간인들이 가담한 행위인 듯이 진상을 오도..

북한, 29일 '로케트공업절' 맞아 '미사일 발사' 가능성 주목

북한이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로케트공업절’을 맞아 미사일 시험 발사에 나설지 주목된다. 북한은 4년 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성공한 11월 29일을 ‘로케트공업절’로 기념하기로 했다.북한은 지난 2017년 ICBM인 ‘화성-15형’을 쏘아올리고 핵무력 완성을 선언했다. 이 날을 핵무력 완성을 자축하는 기념일로 챙기겠다는 뜻이다. 지난 26일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로케트공업절이) 새롭게 표기됐지만 북한이 당 회의체나 공식..

북한, '적대시 정책' 철회 요구… '남북관계' 경색 원인은 남측 탓 지적

북한이 군사훈련과 군비증강 등 남측의 ‘대북 적대시 정책’이 변하지 않는다면 남북관계에서 어떤 진전도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대외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24일 “불미스럽게도 북남관계는 미국의 반공화국 적대시 정책에 적극 추종하는 남조선당국의 우리 공화국에 대한 대결적인 자세와 상습적인 태도로 하여 의연 불안하고 엄중한 경색국면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호국훈련과 을지태극연습, 한·미 공군의 연합공중훈련 등 최근..

북한, '코딩 경연대회'열고 IT 기술 개발에 박차

북한이 컴퓨터 제작 기술을 다루는 ‘코딩 경연대회’를 열었다. 코딩이란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기술이다. 사이버공격에 집중하고 있는 북한이 코딩 경연대회를 대대적으로 열며 사이버 기술 발전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23일 ‘개척자-2021’이라는 제목의 코딩 경연대회를 열고 김책공업종합대학의 부총장과 나눈 대담을 전했다.부총장은 “경연에는 전국의 대학, 제1중학교(영재학교)와 고급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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