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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북한,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추진 맹비난 "인간 생지옥의 대명사"

북한 외무성이 일본 정부의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맹비난했다. 사도광산은 일제 강점기 조성닌 강제 노역현장이다. 북한은 이곳을 “인간 생지옥의 대명사”로 평가했다.외무성은 12일 홈페이지에 ‘강제 징역장, 살인 현장이 세계유산으로 될 수 있단 말인가’ 제목의 글에서 사도광산에 대해 “열악한 생활환경과 노동조건, 조선인 노동자들에 대한 살인적인 노동 강요와 극심한 민족적 차별로 하여 오늘까지도 우리 인민과 일본인들 속에서 인..

북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성공·1000㎞ 비행" 주장

북한이 11일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발사 했다고 또다시 주장했다. 최종시험이라고 밝힌 이번 발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했다.북한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2일 “김정은 동지께서 1월 11일 국방과학원에서 진행한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했다”며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에서 연속 성공(했다)”고 밝혔다.통신은 “발사된 미사일에서 분리된 극초음속 활공 비행전투부는 거리 600㎞계선에서부터 활공 재도약하며 초기발사 방위각으로부터 목표점 방위각에..

북한, 6일 만에 또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무력 시위 (종합)

북한이 11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 1발을 또 발사했다. 이날 미사일 발사는 지난 5일 동해상으로 발사한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주장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엿새 만이다.합참은 이날 “우리 군은 오늘 오전 7시 27분 경 북한이 내륙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탐지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이번 북한의 발사체가 지난 5일 발사한 미사일보다 진전된 것으로 평가했다. 합참은 이날 미사일을 분석한..

북한 "새해 벽두부터 전운 몰고와"… 군사 대비태세 점검 비난

북한매체들은 서욱 국방부 장관이 군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합참에 군사 우주력 발전 전담조직이 신설된 것 등을 언급하며 “새해 벽두부터 전운을 몰고 왔다”며 비난을 퍼부었다.북한 대표적인 대외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11일 서욱 국방부 장관이 새해 첫날 공군의 항공통제기 피스아이를 타고 한반도 전역 대비태세를 점검한 것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최근 합동참모본부의 군사우주과 신설 발표 등도 언급하면서 “새해에 들어서기 바쁘게 짙은 화약내를 뿜..

김덕훈, '김정은 최측근 상징' 검은 '가죽 롱코트' 입고 경제현장 활보

북한 김덕훈 내각 총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가죽 롱코트를 입고 경제 현장 시찰에 연일 나서고 있다. 가죽 롱코트는 ‘김정은 최측근의 상징’으로 통한다.조선중앙통신은 7일 “김덕훈 동지가 새해 첫 전투로 들끓는 농업과 경공업 부문의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파악)하였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 총리는 무릎 위까지 오는 검은색 가죽 코트를 입고 있다. 두개의 단추가 달려 있고 벨트가 눈에 띄는 디자인이다. 김 총리는 새..

북한, 베이징올림픽 불참 공식화… 중국에 편지로 소식 알려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한 당일 중국에 다음 달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불참을 알렸다. 이로써 북한의 베이징 올림픽 불참이 공식화됐다.북한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는 편지에 중국의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기원했다. 비록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제재로 참여하지 못하지만 올림픽을 한 달 앞두고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한반도 정세가 긴장되는 것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을 의식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조선중앙통신은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

북한 "5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진행"… 김정은 불참

북한이 전날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6일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방과학원은 1월 5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라고 전했다. 이날 시험발사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불참했고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와 국방과학 부문의 지도 간부들이 참관한 것으로 확인됐다.통신은 “미사일은 발사 후 분리되어 극초음속 활공비행전투부의 비행구간에서 초기발사방위각으로부터 목표방위각에로 120㎞를 측면기동하여 700㎞에 설정된 표적을 오차 없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 발사" (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 발사” (속보)

북한 전원회의 대남 메시지 없어…김정은 금수산궁전 참배

북한이 지난해 말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 결과를 발표하며 이례적으로 대미·대남 메시지를 내놓지 않았다. 심각한 경제·식량난으로 대외 정책이 후순위로 밀려난데다 오는 3월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가 열리는 등 주변 상황이 유동적인 측면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는 북한이 기존 노선을 지속하면서 내부 안정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했다.북한은 역대 최장인 닷새간 열린 전원회의 결과를 새해 첫날인 1일 발표하며 “국제정치 정세와 주변환경에 대처해 남북관..

북한 김정은 "새해 무거운 고민 마주하게 될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2022년 사업 방향’을 제시하며 “무겁고도 책임적인 고민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일 전했다.방송은 김 위원장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회의의 결론으로 “이번 전원회의를 통하여 우리 모두는 올해 사업 못지 않게 방대하고도 중대한 다음해 사업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해 자각하면서 무겁고도 책임적인 고민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방송은 결론이 “국제..

북한, 전원회의 '5일차' 진행… 역대 최장, 김정은 '신년사' 대체할 듯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를 역대 최장 기간 열 것으로 보인다. 연말까지 이어지는 전원회의 마지막 날인 31일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신년사를 대체할 메시지를 내놓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북한은 당전원회의를 과거보다 길게 진행하면서 새해 국정 방향 논의를 심도있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30일 노동당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4일차 회의가 진행됐다고 31일 밝혔다. 통신은 “이날(4일차) 회의에서는 부문별 분과 연구 및 협의..

김정은, 2021년 '총 75회' 공개활동 중 군사훈련 참관은 '0'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021년 75차례에 걸쳐 공개활동에 나섰지만 군사훈련현장엔 한 차례도 참관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군사훈련보다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각종 형태의 노동당대회를 여러 차례 개최하며 체제유지와 기강단속 등 내부결속에 방점을 찍었다.김 위원장은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총 75회에 걸쳐 공개활동을 했다고 통일부가 29일 확인했다. 다만 이례적으로 군사훈련 참관이나 군부대 시찰은 없었다. 대신 김 위원장은 지난 7일..

북한, '3일차 전원회의' 진행… 2022년 '국가예산' 심의

북한이 2021년 국정을 총 결산하고 다음해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2022년도 예산안 심의에 들어갔다.조선중앙통신은 30일 노동당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의 3일차 회의가 29일 진행됐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원회의 첫날 제시한 결론 ‘2021년도 당과 국가의 사업방향에 대하여’와 보고 ‘우리나라 사회주의 농촌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당면과업에 대하여’에 제시된 투쟁방침에 따른 계획수립을 위한 부문..

김정은, 2일차 전원회의서 '농촌진흥 목표' 전략 제시하며 내부 결속 다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9일 열린 2일차 당 전원회의에서 농촌 진흥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조선중앙통신은 29일 노동당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의 2일차 진행 소식을 전하며 “총비서 동지께서 첫날 회의에서 역사적인 결론 ‘2022년도 당과 국가의 사업 방향에 대하여’를 하신 데 이어 2일 회의에서 사회주의 농촌 발전에서 중대한 변혁적 의의를 가지는 역사적인 보고를 하셨다”고 밝혔다.통신은 “총비서 동지께서는 우리식 사회주의 건설의..

[칼럼] 김정은 수령제 포기하고 새 정치체제 설계하나

◇수령제와 제도적 불비(不備)지금 북한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올해 8차 당대회를 기점으로 김정은주의가 등장하고, 김일성·김정일·김정은에 대한 개인적 찬양이 당규약에서 사라졌다. 특히 수령의 유고에 대비해 당 제1비서를 신설하면서 당 총비서의 대리인으로 지정했다. 역사적으로 북한은 수령 유고에 대해 당규약이나 헌법에 별도의 조항을 마련하지 않았다. 반신(半神)인 수령의 부재를 대비하는 것은 권력투쟁을 촉발할 개연성이 있어 세습 승계의 마찰..

북한, '당 전원회의' 개최… 김정은 참석 '대내외 정책' 밝힐 듯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북한 노동당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에 참가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전원회의 개막 소식을 28일 전했다. 김 위원장이 참석해 ‘정치국 위임’에 의거, 사회를 맡았다고 보도했다.통신은 “전원회의에서 2021년도 주요 당 및 국가정책집행 정형(실태)을 총화(결산)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을 승리의 다음 단계에로 강력히 인도하는 전략전술적 방침과 실천행동 과업들을 토의 결정..

북한 매체 "김정은은 백두산… 강한 국방력 과시, 세기적 승리"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집권 10년차를 맞아 북한 매체들이 김 위원장을 ‘백두산’에 비유하면서 핵무력 완성 등 강력한 국방력을 과시하게 됐다며 칭송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정론 제4편 ‘새 여정의 승리를 앞당기자’에서 “우리의 10년은 백두산의 10년이었다”라며 “백두산을 보면 (김정은) 10년의 혁명 여정이 가장 뚜렷이 보이고 10년의 행로를 밟아보면 백두산이 보인다”라고 주장했다.매체는 “김정은 장군의 백두산이었다”라며 김정은은..

리진쥔 주북한 중국대사 본국으로…'봉쇄' 북·중 국경 변화 주목

국경 봉쇄로 본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역대 최장 임기를 기록한 리진쥔 주북한 중국대사가 마침내 중국으로 돌아간다. 북한이 이를 계기로 닫았던 국경을 열고 외국과의 고위급 외교를 재개할지 주목된다.조선중앙통신은 23일 “최룡해 국무위원회 1부위원장이 전날 만수대의사당에서 작별 방문 온 리 대사를 만났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최 부위원장을 통해 “북·중 친선이 새로운 활력기를 맞이한 데 대해 매우 만족하게 생각한다”며 “대사가 건..

북한, 김정일 우상화 위한 '시리즈물' 연속 게재… '핵무력 완성' 칭송

북한이 연일 김정은 우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2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집권하고 10년이 지나는 동안 국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시대에 대해선 “새 시대”가 도래했다며 김 위원장을 한껏 추켜세웠다.신문은 이날 ‘주체혁명 위업은 영원히 승승장구할 것이다’라는 정론을 내고 제2편 ‘새시대의 탄생’에서 “우리는 분명 새시대에 살고 있다”며 “10년을 역사의 분화구로 하여 위대한 김정은시대가 장엄하게 솟구쳐올랐다”고 강..

김정일 10주기, 조용히 넘긴 북한…김여정은 직위 상승 가능성

정부의 지속적인 종전선언 판 만들기 노력에도 북한의 침묵은 길어지고 있다. 북한은 최근 한·미에 대해 피상적인 비난 발언을 때때로 내놓고 있지만 공식적인 대외 메시지는 자제하는 모양새다.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10주기에도 종전선언을 포함한 한반도 문제에 대해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으면서 북·중 관계만은 거듭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관련 행사에서 북한의 대외 업무를 담당하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겸 국무위원의 호명 순서를 앞당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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