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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북, 연일 대남비방… "겁먹은 개가 더 요란히 짖어대"

북한의 대남 비방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북한은 전날 김여정·박정천의 대남비난 담화에 이어 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까지 언급하며 맹비난에 나섰다.북한은 4일 윤 당선인의 새 대북정책 기조와 남측 군 당국을 ‘겁먹은 개’로 비유했다.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겁먹은 개가 더 요란하게 짖어대는 법’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남조선 군부 호전광들이 제 푼수도 모르고 ‘강력한 응징’이니 ‘즉각적인 대응’이니 하고 목을 빼 들고 고아대며..

北, '선제타격' 언급한 서욱 향해 막말···한반도 정세 격랑속으로

북한이 3일 서욱 국방부 장관을 향해 ‘미친놈’ ‘쓰레기’ ‘대결광’ 등 거친 표현의 ‘말 폭탄’을 쏟아 부으며 한반도 안보 정세를 격랑 속으로 몰아 넣었다.서 장관의 지난 1일 ‘사전 원점 정밀타격’ 발언에 대한 비난 성격이었지만 북한의 대남·대미 정책을 총괄하는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과 군부 1인자 박정천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가 동시에 원색적인 비난 담화를 낸 것은 앞으로 대남 기조를 예고 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달 김일성 생일..

북한, 반도핑 사업 개선책 논의… 상습 도핑국가 이미지 탈피 노력

북한 올림픽위원회가 반도핑 사업 개선책을 논의했다. 북 올림픽위는 최근 총회를 열고 총회 세부내용을 공개했다.북한 체육성이 주관하는 ‘조선체육’은 1일 홈페이지에 지난 25일 평양에서 열린 북한 올림픽위원회 총회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김일국 체육상 겸 북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핑위원회 위원장이 반도핑 사업에 제기되는 문제와 개선책에 대해 보고했다. 다만 북한은 반도핑위원회 위원장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북한이 이..

대규모 열병식·SLBM 발사·핵실험 등 北 무력시위 3종세트 준비 정황

북한이 김일성 출생 110주년인 다음달 15일 또는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일인 25일을 맞아 대규모 열병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이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할 가능성과 핵실험을 준비 하고 있는 정황도 포착됐다.‘미국의소리(VOA)’는 31일 민간 위상사진 서비스 업체인 ‘플래닛 랩스’가 공개한 지난 29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 대규모 인파가 모인 사진을 근거로 다음달 15일 김일성..

북한, 선전부문 간부 대상 '강습회' 이틀 째… 김정은 직접 독려

북한이 선전부문 간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습회를 이틀째 이어가고 있다. 북한은 이들에게 철저한 사상제일주의를 강조하며 내부 결속에 나서는 모양새다.조선중앙통신은 30일 ‘제1차 선전부문일군(간부)강습회’가 전날에도 계속되며 토론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각 도당위원회의 선전부문 간부들과 우응호 만수대창작사 사장 등이 토론에 참석했다. 통신은 “토론자들은 천만대중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을 부흥강국 건설로 총지향시켜나가는 데 당중앙의 충실한 대변자,..

호주 정부, '조선은금공사' 등 북한 기관 '독자제재' 단행

호주 정부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규탄하고 독자적인 대북제재 조치에 나선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호주는 기존 대북제재에 이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며 대북 압박 수위를 높이는 모양새다.호주 외교부는 25일 북한 기업 ‘조선은금공사’와 ‘러시아 파이낸셜 소사이어티’, ‘아그로소유즈 상업은행’ 등 러시아 기관을 금융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호주 외교부는 이들 기관에 대해 북한이 대북제재망을 교묘히 피해가도록 지원했다고..

북 인권단체 '코리아퓨처', 북한 구금시설 인권탄압 사례 'DB화'

영국의 북한인권단체 ‘코리아퓨처’가 북한의 구금시설에서 일어나는 인권탄압을 체계적으로 기록하는 데이터베이스(DB)를 만들었다. 이 단체는 29일 탈북민들이 증언한 구금시설 특징과 피해자, 가해자 등의 설명을 분석해 DB화했다고 밝혔다. 코리아퓨처는 지난해 3∼11월까지 한국으로 탈북한 259명을 면담해 북한 구금시설에서 당한 인권탄압 유형을 정리했다.DB에 따르면 지난 1991∼2019년 북한 구금시설에서 발생한 고문·강제노동·강간 등 인권침..

北 김정은 "강력한 공격무기 더 배치"...소형 핵탄두 가능성 제기

북한이 최근 잇따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는 등 무력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앞으로 강력한 공격무기를 더 개발해 배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위원장이 언급한 강력한 공격무기가 소형화된 핵탄두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김 위원장의 공격무기 개발 의지와 북한이 4년 전 폭파한 함경북도 길주군의 풍계리 핵실험장을 복구하는 상황을 감안할 때 북한이 조만간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북한의..

김정은 "강력한 공격수단들 더 개발해 배치시킬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강력한 공격수단들을 더 많이 개발해 우리 군대에 장비(배치)시키게 될 것”이라며 압도적인 군사력 강화를 언급했다.조선중앙통신은 28일 김 위원장이 ‘화성-17형’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기여한 과학자·기술자·노동자 등 국방부문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며 “누구도 멈춰 세울 수 없는 가공할 공격력, 압도적인 군사력을 갖춰야 전쟁을 방지하고 국가의 안전을 담보하며 온갖 제국주의자들의 위협 공갈을 억제..

북한, 의약품 등 'WHO 지원물자' 최근 수용

북한이 국제기구가 마련한 의약품 등 지원물자를 최근 받아들인 것으로 나타났다.자유아시아방송(RFA)는 25일 에드윈 살바도르 세계보건기구(WHO) 평양사무소장의 말을 인용하며 “지난해 북한 남포항에 도착했던 WHO의 의약품과 물품들이 올해 초 검역을 마치고 북한 보건성에 인계됐다”고 밝혔다.살바도르 소장은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북한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있던 유엔기구의 지원물자가 다롄항을 출발해 뱃길로 북한 남포항에 반입됐다고 밝힌 바 있다...

김정은, 신형 ICBM '화성-17형' 발사현장 찾아 '직접 지도'

북한은 전날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 하에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을 시험 발사했다고 25일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이 신형 ICBM 시험발사를 위한 친필 명령서를 내리고 현장을 직접 찾아 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전 과정을 직접 지도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새로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 무기 출현은 전세계에 우리 전략 무력의 위력을 다시 한번 똑똑히 인식시키게 될 것”이라며 “이는 우리 전략..

김정은 'ICBM 노림수'는 대미 핵 협상력 강화

북한이 2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발을 쏘면서 ‘레드라인’을 넘었다. 이에 우리 군은 현무-Ⅱ 등 다양한 미사일을 동원해 대응 사격에 나섰다. 북한의 의도에 대해서는 ‘대미 협상용’ ‘신구 권력 갈등 조장을 위한 대남 전술’ ‘내부결속용’ 등의 분석이 나왔다.북한의 이날 ICBM 발사는 올해 들어 12번째이자 지난 20일 오전 평안남도 숙천에서 서해상으로 방사포 4발을 발사한 지 나흘 만의 무력시위다. 특히 지난달 27일과 이달 5일..

북한, 비트코인 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해킹' 범위 넓혀

북한 해커들이 당국의 추적을 피하려고 비트코인 외에 다른 암호화폐들로 해킹 대상을 다각화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미국의소리(VOA)는 23일 미국 사이버보안기업 코펜스의 공동창업자 아론 히그비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훔친 가상화폐 중 58%는 비트코인이 아닌 다른 암호화폐였다”며 “그동안 비트코인을 집중적으로 노렸던 패턴에서 벗어났다”는 내용을 보도했다.이 같은 추정은 연초 미국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가 분석한 보고서 내용에 근거했다...

북한 매체들, '방사포' 등 최근 무력시위에 '침묵'… 동계훈련 일환인 듯

북한 주요 매체들이 최근 미사일과 방사포 발사와 관련한 보도를 일절 내지 않고 있다. 21일 오전 기준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은 여전히 관련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특히 전날 서해상으로 방사포 4발을 발사한 것도 침묵했다.북한 매체들은 통상 미사일 발사 시험 다음 날 상세 보도를 해왔다. 다만 규모가 작은 순항미사일의 경우 이따금씩 보도를 건너 뛰기도 했다. 특히 발사에 실패할 경우엔 관련 보도를 일절 내지 않는다. 이번 경우는 북한군이..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중·러에 탈북민 '강제북송 금지' 촉구

유엔이 중국과 러시아에 탈북민 강제송환 금지를 촉구했다.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오는 21일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할 보고서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해 강제송환 금지 원칙을 뜻하는 ‘농 르플르망’(non-refoulement)을 강조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8일 전했다.‘농 르플르망’ 원칙은 난민이 본국으로 송환될 시 인권 억압을 받을 것이 분명할 때 강제 송환해선 안 된다는 국제법상의 규칙이다. 킨타나 보고관..

북한 매체들, 북 '탄도미사일' 발사 실패에 '조용'

북한 주요 매체들이 지난 16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의 발사 실패 사실에 대해 일절 보도하지 않고 있다.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17일 미사일 발사와 관련된 보도를 전혀 내지 않았다. 북한은 통상 미사일을 발사한 다음 날 대대적으로 미사일 발사 소식을 상세히 보도하곤 했다. 순항 미사일 등 도발 수위가 낮은 미사일의 경우도 짧막하게나마 미사일 발사 소식을 다루는데 이번엔 관련 소식이 아예 나오지 않고 있어 발사..

김정은, '평양 1만 가구' 주택건설 현장 방문… '주민 결속' 행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곧 완공될 평양 송신·송화지구 1만 가구 주택 건설현장을 현지 시찰하면서 내부 결속에 나섰다.노동신문은 16일 김 위원장이 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했다고 전하며 “당대회가 제시한 수도 건설 5개년 계획의 첫해 1만 세대 살림집 건설을 통해 우리 건축이 또 한 계단 발전의 로정을 걸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국가적으로 건설 역량을 장성시키며 건설 속도를 가속화해나가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가죽 롱코트..

항공·선박 운항 국제기구들 '북한 미사일 규탄' 성명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에 대해 항공·선박 운항 등을 관리하는 국제기구들이 규탄 성명을 냈다.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15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하고 “국제 민간항공에 상당한 위험을 야기하는 북한의 예고 없는 미사일 발사에 대해 거듭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ICAO는 “북한은 ICAO 회원국으로 인근 민간 항공 노선이나 운항에 위험을 줄 수 있는 활동이 있을 경우 이를 이웃 국가들에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

북 미사일발사 '콘크리트 구조물' 포착… 한·미 정보자산 '대북감시망' 촘촘히 (종합)

북한 평양 순안비행장에 미사일 발사를 위한 콘크리트 구조물이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미국 정찰기 등은 15일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며 대북 감시 태세에 들어갔다. 북한의 모라토리엄 해제가 사실상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은 정보자산을 활용해 연이틀 대북 감시망 수위를 높이고 있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은 15일(현지시간) 위성사진 서비스 ‘플래닛 랩스’가 지난 12일 순안비행장을 촬영한 위성사진에 새로운 콘크리트 토대 설..

북 미사일발사 '콘크리트 구조물' 포착… 한·미 정보자산 '대북감시망' 촘촘히

북한 평양 순안비행장에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한 콘크리트 구조물이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미국 정찰기가 15일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며 대북 감시태세에 들어갔다. 북한이 사실상 모라토리엄을 해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은 정보자산을 활용해 연일 대북 감시수위를 높이고 있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은 15일(현지시간) 위성사진서비스 플래닛 랩스가 지난 12일 순안비행장을 촬영한 위성사진에 새로운 콘크리트 토대가 설치됐다는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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