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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남북정상 간 친서교환 확인… 김정은 "문 대통령 노고 높이 평가"

남북 정상이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을 앞두고 친서를 교환한 것으로 확인됐다.조선중앙통신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고 김 위원장은 이튿날 답장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얼어붙은 남북관계 상황에서도 남북 정상 간 소통은 지속되고 있다. 최근 북한이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발사하고 핵실험장을 복구하는 등 도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친서 교환이 이뤄져 주목된다.통신은 문 대통령이 친서에..

북한, 한·미 연합훈련 '맹비난'… 추가도발 명분 쌓아

북한이 최근 진행되고 있는 한·미 연합훈련을 두고 맹비난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북한 선전매체들은 21일 연합훈련이 진행되면서 남북관계가 최악의 국면에 처했다고 비판했다.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정세를 극단으로 몰아가는 위험한 북침전쟁연습’ 제목의 논평에서 “가뜩이나 불안정한 조선반도(한반도) 정세를 극단으로 몰아가는 무모하고 위험천만한 전쟁 불장난, 명백한 북침전쟁연습”이라고 규정했다.매체는 윤 당선인의 ‘선제..

북한,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기념 '대규모 열병식' 정황 포착

북한이 오는 25일인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을 기념해 진행할 것으로 보이는 대규모 열병식 준비 정황이 위성사진 속에 포착됐다.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0일 위성사진 서비스 ‘플래닛 랩스’가 공개한 17일 평양 미림비행장 훈련장 촬영 사진을 분석하면서 병력 1만2000명 이상이 모여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매체는 같은 날 김일성 광장에도 수많은 병력이 운집했으며 최근 며칠 사이 대형 천막이 설치됐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구조물..

김정은 의전 '새 얼굴' 등장… 현송월 대신 '밀착 수행'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공개활동 과정에 현송월 노동당 부부장이 아닌 새로운 얼굴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그간 김 위원장의 의전은 현 부부장이 맡아왔지만 최근 조선중앙TV에서 보도하는 영상을 보면 신원 미상의 여성이 의전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난 2월 26∼28일 진행된 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보도영상에선 검정색 투피스를 입은 여성이 김 위원장에게 깍듯하게 연설문을 전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는 어깨까지 내려오..

북한, 김일성 생일 110주년 기념 각종 축제 열어… '열병식' 동향은 없어

북한은 15일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 110주년을 맞아 김일성 광장에서 대규모 야회와 대공연, 불꽃놀이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통상 태양절 정주년(5·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에 실시한 열병식 동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2012년(100주년)과 2017년(105주년)에 대규모 열병식을 열었다.조선중앙방송은 이날 “15일 19시 수도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는 태양절 경축 청년 학생들의 야회가 진행되며 이어 위대한 수령..

러시아, 북한과 중국에 '미사일 지원 요청' 의혹 '정면반박'

러시아가 북한과 중국에 미사일 지원을 요청했다는 의혹이 일자 전면 부인했다.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 대사는 15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보낸 입장문에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필요한 미사일을 북한과 중국에 지원 요청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진실성이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현지에서는 전쟁이 길어지면서 러시아가 어려움에 빠지자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중국과 북한을 찾아 미사일을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왔..

북한, 리영길 국방상 '차수'로 승진… 연이은 군 인사 단행

북한 리영길 국방상이 ‘차수’로 승진했다. 차수는 원수와 대장사이 계급이다.조선중앙통신은 15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결정을 보도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리영길 동지에게 조선인민군 차수 칭호를 수여할 것을 결정한다”고 전했다.리영길은 사회안전상으로 치안을 담당해왔는데 지난해 7월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보도 당시 국방상으로 임명된 것이 확인됐다. 당시 국방상이던 김정관은 차수에서 대장으로 강등되면서 군 핵심에서 밀려났다. 리영길이 숙청..

북한, 태양절 하루 앞두고 '군 인사' 대대적 승진 단행

북한이 김일성 생일 110주년을 하루 앞두고 좌천됐던 군 고위 인사들의 계급을 다시 승진시키며 군 결속에 나섰다.조선중앙방송은 14일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명령 제0029호 내용을 보도하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탄생 110돌에 즈음하여 군사 칭호를 올려줄 것을 명령한다”고 전했다. 대장 6명, 상장(별 3개) 3명, 중장(별 2개) 16명, 소장(별 1개) 70명 등에 대한 대규모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 이 중 김정관·김..

유엔 안보리, 국내 NGO에 '대북 연탄기계 지원' 사업 '제재면제' 조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국내 비정부기구(NGO)의 대북 연탄기계 지원사업에 대해 예외적으로 제재 면제 조처를 내렸다.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는 14일 홈페이지에 서한을 공개하고 대북제재위가 지난 5일자로 국내 NGO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 신청한 연탄성형기계 반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대북제재위는 “북한 강원도 고성에 거주하는 취약 주민들의 수인성·식품 매개성 질병 감염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면제 이유에 대해..

북한, 금강산 내 '남측시설' 대부분 '철거'… 해금강호텔 이어 '아난티골프장'도 해체

북한 금강산에 위치한 남측 시설 상당 부분이 이미 철거된 것으로 드러났다.미국의소리(VOA)는 13일 위성사진 서비스 ‘플래닛랩스’ 자료를 분석하면서 아난티 골프장의 리조트 단지에서도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금강산 해금강호텔 해체에 이어 남측시설 철거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리조트 단지는 중심부 건물의 좌우와 뒤쪽에 위치한 8개 건물로 구성됐지만 중심부 건물이 10일부터 사라진 모습이다. 9일까지는 위성으로 포착..

코백스, 북한에 '183만 회분' 백신 재배정

코백스(COVAX·국제 백신 공동 구입 프로젝트)가 북한에 보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전량 취소했다가 열흘 만에 183만 회분을 다시 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은 12일 ‘코로나19 백신 마켓 대시보드’에서 북한에 백신 182만8800회분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백신 종류는 공개되지 않았고 이송 중인 물량은 아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은 올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28만88..

북한 금강산에 산불… 산림과 시설 등 불에 타

북한 금강산지구에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 소식은 뒤늦게 전해졌다.조선중앙통신은 지난 9일 오후 3시 20분께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 지역의 금강산 구룡연 주변과 고성항 골프장 주변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고 12일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산불 규모는 수백 정보(1정보는 3000평)에 이르렀다. 산림과 시설이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다.산불은 10일 오전 11시 20분이 돼서야 진압됐다. 북한은 재발 방지를 위한 뒷불 감시를 진행했다. 통신은 “불이..

'김정은 우상화' 가속… 혁명박물관에 '김정은실' 차려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집권 10년을 기념해 김일성·김정일의 공적을 선전하는 혁명박물관에 김 위원장 시기를 다룬 전시실을 따로 만들고 그의 행적을 추켜세웠다.조선중앙통신은 11일 “조선혁명박물관에 ‘사회주의 강국 건설에서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시기관’이 새로 꾸려졌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만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꾸려진 이곳은 총 4개 호실로 구성됐고 2016년 5월 있었던 제7차 당대회 이후 5년간 김 위원장의 영도 업적을..

북한, 김정은 집권 10년 맞아 기록영화서 '장성택 처형', 최대 치적으로 선전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공식 집권 10년간의 첫 번째 업적으로 ‘장성택 처형’을 꼽는 등 파격적인 선전 활동에 나서고 있다. 김정은체제를 확고히 하는 1인 독재를 합리화하는 행보다.조선중앙TV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김 위원장의 10년 통치를 찬양하는 새 기록영화 ‘위대한 연대, 불멸의 여정’ 중 제1편 ‘우리 당을 혁명하는 당, 투쟁하는 당, 인민의 당으로’를 연속으로 방영했다. 이 영화에선 ‘현대판 종파분자’ 제거가 핵심 업적으로 꼽혔..

북한, 태양절 110주년 맞아 '대규모 퍼레이드' 준비 포착

북한이 오는 15일 김일성의 생일 11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군중 퍼레이드 행사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김일성 생일은 북한이 최대 명절로 기념하는 ‘태양절’이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은 8일 위성사진 서비스 ‘플래닛 랩스’의 전날 위성 사진을 전하며 평양 김일성광장에 수만 명의 인파가 모였다고 밝혔다. 사진엔 주민들이 빨간 꽃을 들고 있는 듯한 모습의 붉은 집단이 포착됐고, 노란색으로 ‘일심단결’ 문구와 노동당 로고도 등장했다. 동원..

북한, 김일성 생일 '110주년' 앞두고 각종 행사 열며 '분위기 고조'

북한이 올해 110번째인 김일성의 생일을 일주일 정도 앞두고 각종 행사를 개최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북한에서 김일성의 생일인 4월 15일은 태양절로 기리는 가장 큰 명절이다. 이에 맞게 각종 문화·학술 행사를 개최하며 축하 분위기가 평양을 달구고 있다.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김일성 생일 110주년을 기념한 중앙사진전람회가 전날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전람회엔 김일성이 주석 시절 현지를 시찰하던 모..

미 전직 관리들 "김여정 발언, 과장되고 공허해"… 핵무력 사용 못할 것

‘ 미국의 전직 관리들이 최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의 ‘핵전투무력’ 사용 위협에 대해 과장된 공허한 발언으로 평가했다. 남측을 상대로 ‘핵전투무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김 부부장의 발언은 과장됐거나 공허한 위협에 불과하다는 평가다. 김 부부장이 줄곧 강조한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할 수 없다는 의미도 깔렸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6일 해리 해리스 전 대사의 인터뷰를 싣고 “김여정의 발언은 북한의 전형적인 과장된 호언장담”이라고..

외신 "금강산 내 남측시설 '해금강호텔' 해체 작업 진행 중"

북한 금강산에 위치한 남측 기업 자산인 해금강호텔 해체 작업이 상당히 진척된 것으로 전해졌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위성사진 서비스 ‘플래닛랩스’가 지난 5일 보도한 위성사진을 분석해 이 같은 정황이 보인다고 6일 보도했다. VOA는 호텔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관련 시설물의 철거가 빠르게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호텔 앞 부두엔 건물 자재로 보이는 물체들이 쌓여있는데 이는 현재 호텔의 건축 폐기물로 보인다. VOA는..

김여정, 갑자기 톤 낮춰 "남조선 겨냥해 총포탄 한 발도 쏘지 않을 것"

북한의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갑자기 대남 유화제스처를 취했다. 김 부부장은 5일 이틀 만에 또다시 담화를 내고 “남조선을 겨냥해 총포탄 한 발도 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서욱 국방부 장관의 ‘사전 발사원점 정밀타격’ 발언에 대해선 재차 비난하고 부득이 군사 충돌이 일어나면 핵무력을 쓰게될 것이라고 위협했다.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우리는 남조선을 무력의 상대로 보지 않는다”면서 “이것은 순..

'미친놈' 등 거친표현 쏟아내는 북한… 통신연락선은 정상 가동

북한의 대남 비방수위가 높아지는 속에 남북 간 통신연락선은 정상 가동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등 북한 고위관계자들은 전날 대남 비난 담화를 통해 막말을 쏟아내는 등 남북긴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통일부 관계자는 4일 남북이 공동연락사무소 채널을 통해 정상적으로 통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남북은 통신연락선을 통해 오전 9시 개시통화와 오후 5시 마감통화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국방부도 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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