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본회의 데드라인 ‘7월 3일’…추경 단독처리 가능성 시사
아시아투데이 이한솔 기자·김영경 인턴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내달 3일을 국회 본회의의 사실상 '데드라인'으로 못 박고, 그 안에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병도 예결위원장(민주당)은 30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민생 경제는 타이밍"이라며 "오늘 바로 추경안 정책 질의를 시작하고, 차질 없이 임시회 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추경안을 내달 3일에 처리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질의 시간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