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5일(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대통령실 "노만석 면직안 수리 방침"…후폭풍 신속 정비 속내는

대통령실이 노만석 검찰청장 직무대행의 사의를 수락하겠다는 입장을 즉각 밝히며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후폭풍에서 빠르게 벗어나려는 모습이다.대통령실은 항소 포기에 대한 검찰의 집단 반발, '윗선 외압설' 같은 부정 여론 차단을 위해 신속한 상황 정비에 나선다는 입장이지만, 내부에서는 노 직무대행과 정치검찰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감지된다. 1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정성호 법무부장관이 노 직무대행의 면직안을 제청하면 이를 즉각 수리한다는 방침이다..

李대통령 "금융·공공·노동 등 6대 개혁…내년부터 본격화"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경제회복의 불씨가 켜진 지금이 바로 구조개혁의 적기"라며 "규제, 금융, 공공, 연금, 교육, 노동 등 6대 핵심 분야의 구조개혁을 통해서 잠재성장률을 반드시 반등 시켜야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내년이 본격적인 구조개혁을 통한 대한민국 국가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관련된 준비를 철저하고 속도 있게 준비해야겠다. 그래서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어야 겠..

민가협에 고개숙인 李 “대한민국 민주 성장, 어머님 헌신 투쟁 덕분”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를 만나 고개를 숙이며 "(민가협 덕분에) 대한민국이 전 세계가 바라보는 민주적 나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나라로 자리잡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민가협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이 오랜 기간 독재 속에서 국민들이 인권 침해를 당하고 구속되고, 죽고, 장애를 입고, 큰 고통을 겪었는데 고통스러운 투쟁의 현장에 어머니들이 몸을 아끼지 않고 싸워..

강훈식 실장, ‘전략경제협력특사’로 오후 중동으로 출국

대통령실은 13일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오후 '전략경제협력특사'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지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강 실장은 특사로 재차 임명돼 오늘 오후 출국할 예정"이라며 "중동지역 핵심 협력 국가와 인공지능, 방산 및 첨단 제조업, 문화, 식품, 의료 등을 포괄하는 전략적 경제협력 모델 구축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UAE의 경우 한국의 대표적인 방산 수출국인 만큼 이와..

대통령실 "노만석 면직안 제청되면 수리"

대통령실은 12일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의 면직안 제가 방침을 밝혔다.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의 면직안이 제청되면 이를 수리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노 검찰총장 대행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로 검찰 내부 집단 반발이 커지자 이날 사의를 표했다. 지난 7월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사퇴 이후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은 지 4개월여 만이다.

내년 지방 지원예산 3배로 늘린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내년 지특회계의 지역자율계정 예산 규모를 10.6조원으로 전년 대비 3배가량 늘렸다"며 "내년도 예산은 지방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정부는 지역의 성장이 중심이 되도록 지방 우선·우대 원칙을 바탕으로 내년 예산안에 수도권에서 멀수록 더 두텁게 지원하는 포괄 보조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며 이같이 말..

李 "공직자, 신의 역할하는 사람들...극단적 선택 예방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161명의 기초 지방정부 단체장들에게 "공직자가 신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을 예방하는 것이 공직자의 역할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시장, 군수, 구청장 등을 대상으로 열린 국정 설명회에서 "우리나라에 연간 1만 5000명 가량이 유명을 달리한다. (이들을) 조금만 더 살피고 더 공정하게, 더 효율적으로 자원을 배분하면 수십, 수백 명의 사람들을 살릴 수..

강훈식 "내년 상반기 정책감사 폐지…과거 악순환 과감히 단절"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12일 "내년 상반기 정책감사 폐지를 제도화 하겠다"고 밝혔다.강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공직사회 활력제고 TF' 추진 성과를 소개하며 이 같이 전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월 24일 "공무원들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와 제도를 정비하라"고 지시했다.이에 대통령실은 공직사회 활력제고 TF를 꾸리고 과도한 정책감사 폐단 차단 및 적극행정 활성화, 직권남용 신중 수사..

李대통령 “내년 지방 자율예산, 10.6조로 3배 늘려...지방발전 마중물”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내년 지특회계의 지역자율계정 예산 규모를 10.6조 원으로 전년대비 3배 가량 늘렸다며 내년도 예산은 지방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제9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정부는 지역의 성장이 중심이 되도록 지방 우선, 지방 우대 원칙을 바탕으로 2026년 예산안에 수도권에서 멀수록 더 두텁게 지원하고 포괄 보조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에 더해 △국가 사무의 지..

대통령경호처, 전 직원에 ‘헌법교육’...“헌법기반 판단·임무 수행”

대통령경호처는 12일 경호처 전 직원과 경호지원부대원을 대상으로 '헌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헌법에 기반한 판단으로 정당성을 갖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취지다.경호처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경호활동 전반에 헌법 가치를 내재화하고 법적 정당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며 "10월 13일 헌법재판소 산하 기관인 헌법재판연구원 소속 교수를 초빙해 오프라인 교육과 영상 녹화를 통한 시청각 교육을 병행했다"고 밝혔다.교육..

대통령실 "대장동, 특별한 입장 없다"… '항소포기' 논란 불길 확산 차단 주력

대통령실은 11일 '대장동 재판 항소 포기'논란과 관련한 언급을 극도로 자제하며 거리를 뒀다.국민의힘을 비롯한 야권에서 "검찰의 항소 포기에 대통령실이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면서도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으며 의혹 확산 차단에 주력하는 모습이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검찰 내부의 반발 움직임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

李대통령 "내란 문제, 특검만 의존 말고 독자 조사도 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내란 동조 공직자 등의 신속한 조사를 위해 "헌법존중정부혁신 TF를 구성했으면 좋겠다"고 한 김민석 국무총리의 제안을 수락했다.특히 이 대통령은 관련 수사에 대해 "특검에 의존할 게 아니고 독자적으로도 해야될 일 같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용산 국무회의에서 "12·3 비상계엄 등 내란에 참여하거나 협조한 공직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내부 조사를 거쳐 합당한 인사 조치를 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하는 것을 임무로..

李대통령 "관세협상 넘었지만 여전히 많은 과제…내년이 더 중요"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대내외 파고 맞서 경제 기초체력 강화, 국민경제 지속 발전 토대를 더 튼튼히 구축해야 한다. 그래서 내년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관세협상이란 큰 산을 넘었지만 우리 앞에 많은 과제가 여전히 남아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경제, 민생회복의 불씨를 더 키우고, 정책적 역량을 초집중해 달라"며 "적극적 내수 회복 국익 중심 통상 강화, 초혁신..

李, 경기북부 ‘타운홀미팅’ 참가자 모집...“美 반환 공여지 문제 등 접수”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4일 경기북부 '타운홀미팅'에 참여할 2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한 이 행사는 이번이 여섯 번째다.이 대통령은 11일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경기북부는 접경지역이자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많은 불이익을 받아왔다"며 "지역 발전을 가로막아 온 미군반환 공여지 개발 문제부터 이중삼중의 규제와 생활 속 불편까지, 경기북부 주민들께서 겪고 계신 불합리한 문제들을 직접 들려달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

[창간 20주년 기념식] 李대통령 "아시아투데이, 국민이 세계와 통하는 窓 돼주길"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2005년 창간한 아시아투데이는 '아시아 중심 언론'을 지향하며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우리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 온 아시아투데이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생존과 도약의 분기점에 서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둘러싼 무한경쟁, 기후 위기에 따른 산업 대전환 등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복잡한..

강훈식, 지방공항 추진 제동…"지방정부 책임성 전제로 추진돼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0일 무분별한 지방공항 추진에 제동을 걸었다.강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지방공항이 지방정부의 책임성을 전제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정부 간 비용분담 개선방안을 보고하라"고 지시했다고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강 실장은 "관계부처와 협의해 현재 운영 중인 지방공항의 수익성을 개선할 방안을 마련하라"고도 주문했다.지난해 인천공항을 제외한 전국 14개 지방공항 중..

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전주보다 3.7%p 오른 56.7%[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3.7%포인트(p) 오른 5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3∼7일 전국 18세 이상 2528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56.7%로 2주 연속 상승했다. 부정 평가 비율은 직전 조사보다 4.6%p 떨어진 38.7%로 조사됐다.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울산·경남이 전주보다 13.5%p 급등해 54.8%를..

李 “롤드컵 사상 첫 3연패 축하...e스포츠 발전 적극 뒷받침”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2025 리그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3연패를 달성한 T1 선수단과 관계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e스포츠 발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e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라며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며 e스포츠 강국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참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단단한 팀워크와 한계를 뛰어넘은 정신력, 승리를..

‘전략경제협력특사’ 강훈식, 이번주 UAE서 ‘방산 세일즈’

전략경제협력특사인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이번 주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하는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강 실장이 방산 분야의 협력을 위한 차원에서 UAE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지난달 17일 전략경제협력특사로 임명된 뒤 한 달여 만에 폴란드, 루마니아, 노르웨이에 이어 UAE까지 4개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K방산 세일즈를 위한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UAE의 경우 한국의 대표적인 방산 수출국인 만큼 이..

대통령실 “배당소득 분리과세율 다양한 의견...당정대 화답해야”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9일 "지난 두 달 국민, 기업, 금융시장에서 배당소득 분리 과세시 적용 세율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해 "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화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강 실장은 이날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4차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을 통해 "부동산으로 과도하게 집중되는 자금을 주식시장, 기업 투자 등 생산적 금융으로 유도하는 차원에서 세법 개정안을 지난 9월 국회에 제출한 바 있..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국정 고삐죄는 李대통령… 민생 강드라이브

李대통령, 쿠팡·마약·전세 ‘송곳 지적’…업무보고 생중계..

“일본 핵무기 가능하다”… 美 전략담론 변화, 한국 핵무..

국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 공조… 지선 앞 연대 물꼬..

대통령실 “李대통령 ‘환단고기’ 발언, 연구 검토 지시..

與, 통일교 신속·엄정수사 약속…특검은 불용 “정치공세”

李지지율, 한주 새 6%p↓…국정 성과로 돌파구 찾는다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