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까지 총 7000여만원 기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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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북교육청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태현 전북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에듀페이 운영사인 전북은행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전북에듀페이 바우처 사용액의 0.1%에 해당하는 금액을 전북에듀페이 운영 협약 기간 동안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학생 교육복지에 동참할 방침이다.
전북은행은 전북 도내 학생 이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전북에듀페이 운영기간인 2026년까지 3년 동안 총 7000여만원을 전북 도내 학생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김태현 전북은행 부행장은 "전북에듀페이 운영사로서 전북에듀페이를 매개로 학생 교육복지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