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포토]35년 임피리얼 팰리스...‘그랜드 머큐어 강남 서울’로 새 출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pi1.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10010005964

글자크기

닫기

박상선 기자

승인 : 2024. 12. 10. 15:51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이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으로 이름을 바꿔 재개관하고 10일 동 호델 셀레나홀에서 신규 오픈 기념 미디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세 빈센트 르레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운영총괄사장이 호텔 소개 및 비전을 소개했다.

이날 재개관한 호텔은 61평(약 202㎡) 규모의 로열 스위트를 포함해 224개의 호화로운 객실과 스위트룸을 운영하며, 주방 시설과 세탁기 등 주거 편의시설을 추가한 90객실의 '서비스드 레지던스' 공간이 특징이다.

또한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은 시그니처 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 중국식 파인 다이닝 '천산', 세려된 분위기에서 각종 계절 음료와 하이티를 즐길 수 있는 '델마르', 엄선한 주류와 아늑하고 세련된 휴식 공간 '더 바' 등 네 가지 식음업장을 통해 하나의 예술과도 같은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박상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