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서울역 일대 남산조망 가능한 37층 건물 조성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pi1.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05010002835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24. 12. 05. 09:43

영등포구 신도림역 일대 지식산업센터 건립
서울역
서울 중구 동자동 제2구역 조감도/서울시
서울 중구 서울역 일대에 최고 37층 규모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영등포구 신도림역 일대에는 18층 규모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동자동 제2구역, 문래동1가 A 8·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동자동 제2구역은 이번 가결에 따라 건폐율 50%이하, 용적률1300%이하, 높이170m이하로 건축밀도를 결정했다. 지하7층 지상37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조성된다.

23층은 서울역, 남산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로 설계된다.
문래동1가A구역은 용적률 722.14% 이하, 건폐율 52.63% 이하, 지하6층~지상18층(높이 80m이하) 규모로 건축된다. 지상1~3층은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지하1~2층, 지상4~18층은 지식산업센터로 건립된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