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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유튜브 실버버튼 2개 획득…더 많은 국민과 더 가까이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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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김남형 기자

승인 : 2024. 11. 27. 12:00

'행정안전부'·'안전한 TV' 동시 실버버튼 수령
이상민 장관 출연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숏폼 조회수 186만
안전한TV 쇼츠 영상 조회수 올해 707만 기록
실버버튼
행정안전부 채널 및 안전한TV 실버버튼. /제공=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행정안전부'와 안전정책 등 안전 전문 홍보를 위한 '안전한TV' 채널이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해 실버버튼 2개를 받았다.

17일 행안부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유튜브'는 구독자 10만명을 넘어선 후 현재 구독자 10만7000명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 유튜브는 국민이 꼭 알아야 할 행안부의 정책을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1분 미만 '숏폼'형 콘텐츠 제작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리즈를 기획했다. 그 중 업무 담당자가 직접 출연하는 '1분 PR', 빈집의 변신을 다룬 '빈집, (____) 이 되다', 행안부 캐릭터 '다행이' 시리즈 등 주요 콘텐츠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민 장관이 출연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숏폼 시리즈는 통합 조회수 186만을 넘어서며, 디지털정부 정책을 널리 알리는 채널로서 큰 역할을 했다.

안전한TV는 재난 안전에 대한 지식과 정보, 대처요령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안전 전문 채널이다. 2명의 유명 크리에이터가 안전 마스터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예능형 콘텐츠와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알려주는 '안전요정 안요'가 젊은 층과 어린이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안전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1주 1안전'과 '안전 호기심' 등 쇼츠 영상 조회수는 올해 707만을 기록해 작년 80만 대비 940% 이상 상승했다.
김광용 행안부 대변인은 "많은 국민께서 행정안전부 정책에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두 개 채널이 동시에 구독자 수 10만을 넘을 수 있었다"며 "국민이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정책을 더 쉽고 가까이서 알려드릴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도와 새로운 콘텐츠 제작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햇다.
김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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