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박준우 셰프 초청 ‘에비앙 포핸즈 컬레버’ 진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pi1.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14010007079

글자크기

닫기

박상욱 객원 기자

승인 : 2024. 11. 14. 09:35



페어몬트
/박준우 셰프(왼쪽)와 이대건 셰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백수저로 출연해 화제가 된 박준우 셰프와 함께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에비앙 포핸즈 컬레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연말을 맞아 에비앙의 프리미엄 미네랄을 모티브로 한 특별 미식 체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디너 미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국내 정상급 스타 셰프 반열에 오른 박준우 셰프는 '흑백요리사'에 앞서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1'에서 우승했고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출연하며 대중적 인기를 쌓았다
'에비앙 포핸즈 컬래버레이션'의 첫 디너 행사는 이달 22일 금요일 저녁 6:30분부터 9시까지 호텔 29층의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에서 개최된다. '마리포사'의 이대건 셰프가 박준우 셰프와 호흡을 맞춰 독창적 포핸즈 6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마리포사'는 '에비앙 포핸즈 컬래버레이션'의 주제를 '카르페 디엠(Carpe Diem)'으로 정했다. '카르페 디엠'은 '나에게 주어진 매 순간을 소중히'란 의미를 갖는다. 이대건, 박준우 셰프의 포핸즈 요리가 어떻게 '카르페 디엠'을 맛과 비주얼에 담아냈는지 두 셰프가 디너 당일 현장에 나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숨은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스페인어로 '나비'를 뜻하는 '마리포사'는 나비의 몽환적 자태와 날개짓을 테마로 인테리어를 조성했다. 이국적인 실내 분위기를 선사하며, 탁 트인 한강 뷰와 여의도 도심 스카이라인 조망도 제공한다.

23일 토요일 디너 컬래버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에서 펼쳐진다. 박준우 셰프가 새롭게 창조한 메인 디시와 디저트를 뷔페 메뉴로 선보인다. 박준우 셰프는 당일 오후 5:30분부터 8:30분까지 '스펙트럼'에 나와 고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페어몬트의 이번 '에비앙 포핸즈 컬레버레이션'은 한 해를 돌아보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확인하는 더없이 완벽한 궁극의 '카르페 디엠'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리포사'와 '스펙트럼'의 '에비앙 포핸즈 컬레버레이션' 디너 프로모션은 네이버 예약 또는 전화 문의로 참여할 수 있다.
박상욱 객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