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피케이젠, 엑소좀 스킨부스터 ‘오리지널 엑소브이’ 우수성 알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pi1.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14010007251

글자크기

닫기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4. 10. 14. 16:50

대한비만미용학회 추계학술대회서 반향
/피케이젠
/피케이젠
메디컬 뷰티바이오 전문 기업 피케이젠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대한비만미용학회(KOAT) 추계학술대회'에서 엑소좀 스킨부스터 '오리지널 엑소브이(EXO-V)'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피케이젠은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4세대 엑소좀인 '오리지널 엑소브이(EXO-V)' 5종을 소개했다. 오리지널 엑소브이(EXO-V)는 줄기세포 배양액이 95% 함유된 프리미엄 엑소좀 스킨부스터로, 고순도·고효율 줄기세포 엑소좀 개발 기업 피케이젠이 자체 특허 기술로 개발한 제품이다.

엑소좀은 세포 간 정보 전달의 핵심 물질이다. 변형된 피부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회복시켜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고 회복하는 기능을 한다. 오리지널 엑소브이는 현존하는 엑소좀 제품 중 함유량이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20년 12월 대한피부과학연구소 항노화 효능 평가 시험 결과, 오리지널 엑소브이 시술 시 4주(주 2회) 사용 후 눈가 주름 7.91% 감소, 수분함량 55.97% 상승, 수분함량 개선율 20.5% 증가, 멜라닌 6.94% 개선, 피부 치밀도 32.04% 상승 등의 결과가 확인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피케이젠이 개발한 스킨부스터 오리지널 엑소브이(EXO-V)는 △프로페셔널 △리쥬스템 HGF △이노베이션 △4디멘션 △스칼프 등 5종으로, 국내 유명 병의원 50여 곳에 입점됐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