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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장예지 인턴 기자 = 정부가 내년부터 건설현장 외국인 노동자들이 형틀공과 철근공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인구 절벽 및 위험 업종 기피 현상으로 인해 건설현장 내 숙련공들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어서다. 하지만 외국인 근로자와의 소통 문제로 인한 부실..
아시아투데이 정아름·장예지 인턴기자 = 지난 6일 오후 찾아간 서울 중구 신세계 본점 외벽은 대형 전광판으로 뒤덮여 있었다. 화면에는 게임 광고와 유명 브랜드 광고가 차례로 상영됐다. 국가유산청과 서울시의 홍보 영상도 상영됐다. 시민들은 착시 효과로 제작된 입체 영상이 화면에 나올 때면..
서울 내 마지막 달동네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모습. /장예지 인턴기자 "재개발도 좋지만 주민들이 살길은 마련해 줘야 할 텐데…."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내 마지막 달동네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 살고 있는 80대 남성 A씨가 전한 말이다. 이곳에서 56..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장예지 인턴 기자= "재개발도 좋지만 주민들이 살길은 마련해 줘야 할 텐데…."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내 마지막 달동네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 살고 있는 80대 남성 A씨가 전한 말이다. 이곳에서 56년 동안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개미마을..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장예지 인턴기자 = "월세 부담에 부모님 집으로 다시 들어가 살고 있습니다." 취업 준비생 신모씨(25)는 학교가 있는 인천에서 독립했다가 지난달 본가인 경기 안양시로 돌아왔다. 그는 취업에 전념하기 위해 독립을 결심했지만, 경제적 부담 때문에 다시 부모님과 함..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박다인·장예지 인턴기자 = 서울 대치·여의도·목동 일대 재건축 추진 단지들을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정부의 가계대출 조이기 시도에 따라 대출 문턱이 높아진 점,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 신축 선호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분위..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박다인 인턴기자·장예지 인턴기자 = "리마크빌 동대문 약 800실 중 공실은 10여실에 불과한 데다, 입주를 희망하는 세입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당장 예약하더라도 실제 입주하려면 3~4개월을 기다려야 합니다."(전동일 KT리빙 서울중부센터 센터장) 지난 1..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장예지 인턴기자 = "소형 평형인데도 생각보다 넓어서 신혼부부나 3인가구가 살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마포 에피트 어바닉' 30대 여성 관람객) 지난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 마련된 '마포 에피트 어바닉' 견본주택 현장을 찾았다. 견본주택 2~3층..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한신공영이 건설업계 새로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시도에 나선다. 한신공영은 27일 문화예술과 관련된 새로운 키워드 'Ap, Art(앞, 아트)'를 개발하고, 이를 다음 달 개관하는 경기 평택·양주시 한신더휴 견본주택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 아..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GS건설·금호건설 컨소시엄(GS건설 컨소시엄)이 다음 달 3일 경기 부천시 소사구 괴원동에 들어서는 '부천아테라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천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2개 동·총 200가구 규모로..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현대건설이 지하주차장 안에서 색약자나 노인도 간편하게 길을 안내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지하주차장 디자인을 개발했다. 현대건설은 23일 건설사 최초로 색상·서체·그림 등을 적용한 길 안내 디자인 '히어 앤 썸웨어(Here & Somewhere)'를 개발하고..
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PIMS를 기반으로 설비 모터에 Rule-Base(규칙 기반) 고장예지 시스템을 구축하며 설비의 장애 예방과 함께 작업자의 안전성까지 높이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PIMS(Posco Intelligent Maintenance System)..
광양//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가상공간 속에서 2분기 '스마트 예지정비 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9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스마트 예지정비 기술 경진대회는 임직원들이 PIMS를 기반으로 개발한 설비 고장예지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광양//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설비부문 엔지니어의 예지정비 기술 양성과정을 통해 광양제철소의 스마트 기술 역량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제철공정 전반에 걸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안전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스마트팩토..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지난해 한국전력 산하 발전 자회사들 연구개발비용 총액이 전년보다 5% 가까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공사 적자가 일부 발전 자회사 연구개발 사업 축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1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발전5사의 연..
광양//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예지정비 시스템인 PIMS 확장·발전을 위해 시행한 스마트 예지정비기술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2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설비부문 전 직원들이 참가한 스마트 예지정비기술 경진대회는 PIMS를 기반으로 직원들이 자력으로 개발..
광양/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 선강설비부가 인공지능(AI)를 적용한 ‘연속주조설비 고장예지 시스템(이하 연주 고장예지 시스템)’을 구축, 안전하고 효율적인 설비관리 환경을 조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연주 고장예지 시스템’은 데이터 통합..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친환경 전기차·수소차의 핵심부품 기술개발과 자율주행산업 글로벌 기술 강국 도약을 위해 올해 신규 연구개발(R&D) 과제 지원에 총 279억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신규 과제 외에도 올해 18개 사업 94개의 미래자동차 R..
아시아투데이 최원영 기자 = 한국전력이 지난 4월 발생한 고성·속초 산불과 관련해 손해사정을 거의 마무리 하고 최종 보상금액 결정을 위해 특별심의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재발 방지를 위해 새로운 전력기자재를 개발하고 고장예지형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조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전은 20일..
아시아투데이 김인희 기자 = 서울지하철은 1974년 개통해 올해로 45년이 지났다.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 역시 반세기 가까운 시간만큼이나 깊고 두텁다. 서울교통공사는 12일 17시 30분(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2019 UITP Awar..
300만 광화문 총궐기…“尹 탄핵반대 및 민주당 해산”..
“尹 대통령 계엄은 적법, 선관위 해체하라”…광화문 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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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추운 날씨에도…“尹, 우리가 지킨다”